친정도 가기 귀찮어요
나비 조회수 : 2,649
작성일 : 2012-09-28 19:56:32
명절자체도 싫고 결혼연식이 되니 친정가는 것도 솔직히 싫어요.. 그냥 애들이랑 어디 놀러가며 연휴보내고 싶지만 부모님땜에 가네요..ㅜㅜ 나도 참 이기적이고 정없는 자식인거 같네요....
IP : 180.182.xxx.20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솔직히
'12.9.28 8:00 PM (114.202.xxx.56)그렇죠 뭐.. 저는 아이가 아직 어려서 자식이고 남편이고 부모님이고 다 떼놓고 그냥 집에서 혼자 쉬고 싶어요.
그래도 부모님 생각해서 가실 거죠? 저도 그럴 거에요.
나중에 나도 늙으면 명절에 자식 얼굴 한번 더 보고 싶을 거니까 나 보고 싶어하실 부모님 생각해서...2. ,,,
'12.9.28 8:09 PM (180.182.xxx.201)네.. 손주들 보고싶어하시까요
3. ...
'12.9.28 9:56 PM (1.244.xxx.166)전에는 저혼자 며칠더 묵었는데 바로 집에간다니까 울 엄마가 저더러 너도 늙었구나 하시며 삐치셨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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