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덴비 어떤가요

왜 갑자기... 조회수 : 5,269
작성일 : 2012-09-28 16:27:23
갑자기 덴비가 예뻐보여요.
원래 덴비는 색이 좀 강하다고 해야 하나... 은은하면서도 뭔가 색감이 진해서 별로였는데요
우연히 린넨라인을 봤는데 이건 정말 예쁘더라고요...
한식 담았을 때 딱 어울릴 것 같은 느낌?
원래 외국브랜드 도자기들이 한식과 별로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관심 없었는데...
덴비 린넨라인은 왠지 딱일 것 같아서 지금 급급 지름신이 내렸어요...
덴비 어떤가요?




IP : 211.196.xxx.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ㅓ나ㅓㅏ
    '12.9.28 4:31 PM (209.134.xxx.245)

    한식에 잘 어울리고 이쁘고 좋죠..

    비싸서 그렇지

  • 2. 111
    '12.9.28 4:39 PM (175.115.xxx.203) - 삭제된댓글

    묵직하고 이뻐서 잘 쓰고 있습니다.
    가격압박때문에 조금씩 조금씩 사서 모으고 있네요 ㅎ

  • 3. ..
    '12.9.28 4:43 PM (61.252.xxx.244)

    투박한듯 이쁘죠. 무게도 제법되고요.
    전 그래서 무지 튼튼할줄 알았는데
    올해 밥공기랑 대접 하나씩 이가 나갔네요ㅜㅜ
    쓰기는 작년말부터 썼습니다. 1년도 안됐죠.
    얼마전 ak 몰에서 좀 저렴히 파는것을 보긴 했지만 그래도 가격은 싸진 않죠.

  • 4. ...
    '12.9.28 4:57 PM (220.75.xxx.222)

    색감이 고급스럽고 예쁘죠.. 맨날 보기만 하다가 저번에 백화점에서 세일할 때
    코발트블루색 큰 접시 두개 샀어요. 근데 많이 무거워요..

  • 5. 토끼네
    '12.9.28 5:17 PM (118.217.xxx.75)

    안약하던데. 식기세척기 돌리는데 웬만한 도자기보다 실금도 안가고.
    물론 아직 할부가 안끝났다는..ㅎ

  • 6. 무거워요
    '12.9.28 5:32 PM (82.33.xxx.103)

    한국 도자기 쓰다가 영국와서 덴비 사봤는데 무게가 비교가 안되요..
    무거운 만큼 튼튼할까? 그건 잘 모르겠어요... 제가 그릇 잘 깨는 스타일 아닌데 스프볼 하나 설거지 하다 놓쳤더니 박살나더라구요.... 뭐 그것만 가지고 튼튼하다 아니다 판단하기는 애매하지만....
    한국도자기가 가볍고 튼튼한 면에서는 훨씬 좋은데 제 눈에는 디자인이 좀 떨어지는거 같아서 아쉬워요... 덴비가 영국에서는 한국가격보다는 훨씬 싸고 아울렛에도 많고 해서 써봤지만 한국에서 파는 가격이라면 별로 메리트가 없을거 같애요... 모양도 양식에 맞춰 나온거라,,, 색감은 한식과 어울리지만 상차리기에 좀 애매할때가 있고.......
    전 요즘 이천 도자기 같은게 땡기던데요... 한식 차리기에는 한국 그릇이 짱인듯...

  • 7. 덴비 입문?
    '12.9.28 7:31 PM (121.173.xxx.13)

    어제 코스코 갔다가 디너셋트 팔길래 두상자 사왔어요. 26센치 디너접시.22센치정도 샐러드접시.머그.씨리얼볼. 이렇게 4종에 75000원 줬는데 잘산건지 모르겠어요.
    써보고 괜찮으면 모아볼까 생각중이에요.

  • 8. 윗님
    '12.9.28 7:56 PM (175.197.xxx.212)

    색상이 다양한가요? 가격은 많이 싸네요.

  • 9. 망탱이쥔장
    '12.9.28 8:38 PM (175.223.xxx.213)

    음마야. 코슷코에 덴비가 들어왔다고요?? 헉. 돈도없는데 지름심이 강하게오고있어요ㅜㅜ
    제가 이사하고 그릇하나도없어서 필꽂힌게 덴비여서 한개씩 사봤어요. 근데 코리안볼이라고 우리나라에서 요청해서 나온게 있는데 확실히 덴비다른라인보다 얇고가벼운편이에요.
    아마도 그래서 좀 잘깨지고 저렴?한편이 아닌가싶어요.
    파스타볼이나 오벌트레이? 디너나 샐러드 플레이트는 너무 좋아요. 전 매일매일 잘 쓰고요~~
    전 코리안밥공기국공기는 안샀고요.
    광주요 모던라인 사용하는데 무난히 다 잘 어울려요~~~

  • 10.
    '12.9.28 8:48 PM (175.209.xxx.31)

    아 근데 라인마다 두께랑 강도가 다르더라구요
    한국에 정식으로 들어온애들은 좀 강도가 강한데 직구로 단종된다고 싸게 들여온애들은 잘깨지더라고ㅛ

  • 11. 흐미
    '12.9.29 12:02 AM (211.246.xxx.122)

    잘 깨진다는 말에 걱정이 앞서네요.
    몇 달을 벼르다 어제 오십 넘게 질렀는데ㅠ
    막 굴려서 쓰는 타입인데 어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18 결혼 안한게 그리 신기한가 29 -_- 2012/09/29 9,340
161217 치매 노인들은 성 호기심이 많아지나요? 6 렌지 2012/09/29 5,090
161216 온수매트 써보신분 좋나요?(리플 달아주시면 살빠지십니다) 9 혜혜맘 2012/09/29 3,867
161215 . 43 이놈의 선 2012/09/29 12,398
161214 절대 실패없는 생신상 메뉴..한가지씩만 가르쳐주세용 10 영원한초보주.. 2012/09/29 6,253
161213 (급질)딸아이가 먹기만하면토하네요ᆢ 1 2012/09/29 1,423
161212 얼마전 시누가 남편한테 핸드폰도 안팔아 준다고 뭐라 하더군요.... 3 안풀리는기분.. 2012/09/29 2,498
161211 추석 당일아침 송편파는곳 있을까요? 1 서울강북 2012/09/29 1,503
161210 스페인에서 긴축반대 시위.. 참 답답합니다 6 ㅠㅠ 2012/09/29 2,461
161209 내일 아침 쌀 김밥용 밥 오늘 해놔도 되나요? 13 ... 2012/09/29 2,710
161208 과외를 중단해야할지...고민입니다. 어떻게 할까요? 25 중2 2012/09/29 10,946
161207 타지 나와 사시는 분들...모두 고향에 가셨나요>? ... 2012/09/29 1,321
161206 월화드라마 예고에 김정은은 많이 좋아졌네요 2 성형 2012/09/29 2,997
161205 마감시간 반찬가게 장난아니었네요 14 백화점장난아.. 2012/09/29 13,640
161204 솔직히 종교 알리려고 다니시는 분들이 영업하면 정말 잘할듯..... 1 ... 2012/09/29 1,684
161203 급해요!! 관절염 땜에 닭발 고으려는데 질문 좀 봐 주시어요!!.. 11 ***** 2012/09/29 5,246
161202 저 어장관리당하는건가요? 4 모야 2012/09/29 3,454
161201 내딸 서영이 7 재밌다~ 2012/09/29 5,321
161200 옷값 정말 비싼거 같아요~ 15 ㅎㅎ 2012/09/29 11,632
161199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서울 금천구 독산동이 같이 있던데 ..... 4 우물두레박 2012/09/29 2,802
161198 시누가 성묘갈 전부쳐달라는 글 보고 2 침묵은금? 2012/09/29 3,681
161197 자식들 싸울때 부모들은 무조건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8 에휴 2012/09/29 2,941
161196 저도 기분 드럽... 3 카페라떼사랑.. 2012/09/29 2,817
161195 송편반죽에 당근즙이랑 포도즙 이용하려는데 익반죽이잖아요^^;; 5 급해요^^;.. 2012/09/29 2,397
161194 어머니가 신랑 그네 뽑으라고 설득하는 중!!! 4 아.. 2012/09/29 2,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