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어머님이 만족하시는시간은 언제인지?

,,,, 조회수 : 2,570
작성일 : 2012-09-28 16:01:58

명절전날 천천히 오라해서 12시에가면 이미 빈정상해 말도 안하시는어머님

아침안먹고 9시에 가면 아침안먹고오면 어쩌냐는 어머님.

 

그전날 일치감치간다하면 정신사납게 왜 애들데리고 힘든애(남편)끌고 오려하냐는어머님

 

우리어머님은 저혼자 7시부터가서 아침차려드리고 같이먹고 죽어라 일해야 좋아하실런지........

 

어느장단에 맞춰야할런지..............비도오고 참..깝깝합메다

 

IP : 14.33.xxx.1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8 4:18 PM (1.241.xxx.43)

    아침밥 다 먹이고 허름한 일바지 차림으로 하녀로 일하러 가야 좋아 하지요..ㅡ,ㅡ
    손주들 아들 밥까지 아침부터 먹이는거 귀찮다는 거지요..

  • 2. 혼자..
    '12.9.28 4:21 PM (218.234.xxx.76)

    혼자 먼저 와서 준비하란 소리죠..뭐..

    그리고요, 옛말에 '며느리 달걀같은 발꿈치도 밉다 한다"는 말이 있어요.
    발뒤꿈치가 달걀 같이 생겼다고 하면 그 얼마나 매끈하고 이뻐요. 그런데 며느리니까 그런 이쁜 발뒤꿈치도 저렇게 생겼냐며 트집잡는다는 거에요.

    오른쪽 보면 오른쪽 본다 뭐라고 하고 왼쪽 보면 왼쪽 본다 뭐라고 하고 정면 보면 정면 본다 뭐라고 해요. 오른쪽 보는 게 문제 아니고, 왼쪽 봐서 문제 아니고, 그냥 그렇게 '뭐라고 하고 싶으니까(야단치고 트집잡고 싶으니까) ' 갖다 붙이는 거에요. 이미 작정하고 있는 분한테는 뭘 어떻게 해도 안먹혀요..

  • 3.
    '12.9.28 4:24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아침 챙겨먹고 9시에 도착하면 좋아라 하실듯....

  • 4. 시어머님은아니지만
    '12.9.28 4:43 PM (59.7.xxx.88)

    시댁하고 거리가 얼만지 모르겠지만 아침안먹고 9시에 와서
    원글님네 식사차려서 먹고 치우면 그럼또 조금 일하다 점심시간...
    원글님이 시어머님이라면 어떠시겠어요

  • 5. 토끼네
    '12.9.28 6:13 PM (118.217.xxx.75)

    아침먹구요. 아홉시반에 전화하고 열시나 열시반에 도착합니다. 열한시넘으면 이미 점심시간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902 명절날 해외여행 가는게 그렇게 부러우세요? 6 grand 2012/09/30 4,867
161901 다운계약서-후폭풍? 새누리당의 의원의 권력 남용? 2 탱자 2012/09/30 3,834
161900 ...근데 교회는 왜 다니는 건가요? 62 계산기 2012/09/30 10,569
161899 이승기나 장근석 이런사람은 결혼할때 조건다 따지겠죠? 3 skqldi.. 2012/09/30 3,825
161898 디오스 야채박스 깨졌는데 구입할수 있나요? 2 궁금 2012/09/30 2,754
161897 우와.. 추석날 교회.. 8 흠.. 2012/09/30 4,631
161896 피부관리 몇일에한번씩가나요? 1 피부마사지 2012/09/30 3,246
161895 [네이트판] 6살된 딸아이가 아빠에게 너무나 집착하고 저를 싫어.. 29 이런경우도 .. 2012/09/30 17,634
161894 코스트코 오늘 내일 중 문여나요? 2 궁금 2012/09/30 3,051
161893 윤여준 “문재인 말엔 형용사, 부사 없지만 진정성 있다” 2 그의 말 2012/09/30 8,114
161892 명절날 아침 몇시에 일어나세요? 7 .. 2012/09/30 2,901
161891 와플팬 쓰시는분들 전기가 나을까요 아님 가스불로 하는게 나을까요.. 4 와플 2012/09/30 3,656
161890 제 생각이 잘못되었나요? 17 속상해요. 2012/09/30 11,487
161889 아랑사또전 강문영 6 -- 2012/09/30 5,438
161888 명절이면 원래 더 생각나는걸까요??? 3 ........ 2012/09/30 2,306
161887 교회 믿다가 추석도 못쇠고 집날리고 신용불량자되고 길거리로 나앉.. 6 호박덩쿨 2012/09/30 4,898
161886 처서가 지났는데 모기가 극성을 떨어요 1 진홍주 2012/09/30 1,576
161885 사내연애의 장단점은 뭘까요? 20 Jj 2012/09/30 8,720
161884 조국교수......표절 의혹 제기 정말 한심 1 ........ 2012/09/30 2,809
161883 재개발 이주비받고나가는게 이익인것인지,,, 4 재개발,,,.. 2012/09/30 11,066
161882 제가 고소할 수 있는 상황인가요? 도와주세요 13 정신적고통 2012/09/30 6,755
161881 추석인데 남편이 시댁에 안가겠데요... 15 둘째며느리 2012/09/30 8,207
161880 영화 블루벨벳 어떤가요? 5 ... 2012/09/30 2,235
161879 "김지하, 박근혜 캠프설에 진노 '거부 의사 분명히 밝.. 4 ㅋㅋㅋ 2012/09/30 4,784
161878 강남스타일 메이킹필름 보니까 싸이가 왜 이 노래를 만들었는지 알.. 2 ... 2012/09/30 4,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