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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현석씨를 보면서 느끼는게~

.. 조회수 : 14,693
작성일 : 2012-09-28 14:55:42

20여년전 서태지 은퇴 선언시에 뒤에서 눈물 흘리는 양현석 보면서,

"저사람 앞으로 서태지 없이 뭐하고 사냐?" 했는데,걱정 비슷하게~

지금의 난,

지금 치솟는 와이지엔터 바라보기만 하믄서,,,

진작 좀 사놀껄 하는 후회와,,,

착하고, 성실하게 산 사람은 확실히 보답이 오는 구나,,,이런 생각도 드네요.

IP : 175.211.xxx.3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9.28 2:57 PM (211.237.xxx.204)

    본인이 물론 노력도 했겠지만 운도 잘 따른듯..

  • 2. 착한건
    '12.9.28 2:59 PM (58.231.xxx.80)

    이주노 였던것 같던데요 후배들이
    이주노 너무 착해서 세상물정 모르고 후배들 도와주고 하다 돈 다 날렸다는거 보면

  • 3. d..
    '12.9.28 2:59 PM (175.113.xxx.11)

    착하고 성실하게 산 사람요??양현석이요? 무슨 양현석씨 가족인가-_-;;

  • 4. ..
    '12.9.28 3:03 PM (112.148.xxx.220)

    흠....
    사실 서태지와 아이들에서
    서태지씨는 작곡
    이주노씨는 춤
    양현석씨는 포지션이 좀 애매했죠.

    양현석이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로 이주노 영입할때 고민좀 했다는 이야기 듣고
    끄덕끄덕했네요. 비슷한 춤꾼이 팀에 들어와도 본인은 묻히지 않을 자신 있었던게 아닐까 싶어요.
    보기와는 다르게 발언권도 서태지보다 쎘던 것 같고 셋 사이에서 실질적인 조율은
    양현석이 했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성공할 줄은 정말 아무도 몰랐죠.....승부사 기질이 있었던 사람인 것 같네요.

  • 5. 양현석은
    '12.9.28 3:03 PM (27.115.xxx.121)

    굉장히 여우같은 스타일이던데요? 이재에 정말 밝아보였어요..
    마지막에 서태지와아이들 마지막멤버 뽑을때도(이주노)
    자기보다 더 뛰어나면 안되지만 팀을 빛내야하고
    그런 사람 뽑아야해서 머리 엄청 굴린걸로 보이더군요..
    결국 시간에 너무 촉박해 기다리다 못한 서태지가 이주노로 낙점한듯하고.

  • 6.
    '12.9.28 3:06 PM (211.55.xxx.213)

    전에 힐링에 나와서 사무실 얻으려고 부동산에 1년동안 매일 출근해서 같이 짜장면 먹었단 소리들으니... 들으니,,보통은 아니다 싶었어요

  • 7. ㄷㄹㄷㄹ
    '12.9.28 3:11 PM (220.76.xxx.160)

    이주노는 망하지 안았나요??

  • 8. 00
    '12.9.28 3:15 PM (175.113.xxx.11)

    양현석은 운빨이에요. 실력은 개뿔도 없는듯 암것도 없는 양아치 춤꾼일때 만난 서태지가 첫번째 기인이요. 좀뜨다가 다시 망해가던 YG 빅뱅 로또 터져서 그걸로 상장까지 했으니 두번째는 빅뱅 세번째는 싸이겠지요. 그외 테디까지 플러스... 근데 문제는 지가 잘나서 잘된 줄 아는게-_-;;

  • 9. ..
    '12.9.28 3:20 PM (115.41.xxx.171)

    윗분, 원수라도 졌어요?

  • 10. ....
    '12.9.28 3:25 PM (118.176.xxx.254)

    저 위의 어느분은 양현석씨가 땅을 산 사촌인가 보네요...

  • 11. 양군
    '12.9.28 3:27 PM (175.115.xxx.106)

    다른 기획사 가수들이 젤 부러워하는게...사장님이 아니라 형님이라고 부른다죠.
    서태지가 아니였다면 자기는 그냥 백댄서에 불과했을거라고 고마워하던 게 생각나요.
    빅뱅 데뷔전에 "우린 너희를 만드는 사람이 아니고 도와주는 사람"들이라던 말도 생각나요.
    자기 처지를 알고, 겸손할줄 알고 열심인 사람이다..라고 생각해요.
    뮤지션을 돈으로만 보지 않고, 예술인으로 인정해주는 사람...전 양싸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 12. ..
    '12.9.28 3:28 PM (125.128.xxx.145)

    저도 원글님처럼 그렇게 생각했었네요
    쟤네 이제 뭐먹고 사냐.. 이런식으로요..
    그러다 양현석이 처음에 사무실 내고 할때도 힘들어서
    제 지인이 인쇄? 이런거 한거 있었는데 그 비용 (얼마 안되요 )도 못주고 그런 힘든시절이 있어서
    그때 생각해봐도 안됐다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그러다 잘 되기 시작하더니. 지금 이렇게 까지 되고 나니.. 저도 마치 아는 사람이 잘 된것처럼 좋네요

  • 13. 양군
    '12.9.28 3:30 PM (175.115.xxx.106)

    자기 가수들은 뮤지션이기 때문에 앨범 발표하면 조각잠 자면서 스케쥴 뺑이시키지 않는 사람.
    제가 좋아하는 다른 기획사 아이돌그룹은 앨범나오고 활동하면 끝무렵엔 잠못자서 다크써클 장난아니였거든요.
    싸이보고 자기회사로 들어와서 초심으로 돌아가서 작업하라고해서 나온 게 강남스타일이잖아요.
    전 YG하는 모습보고, 빅뱅이나 싸이한테 애정이 생기던걸요.

  • 14. 아무리
    '12.9.28 3:49 PM (211.36.xxx.24) - 삭제된댓글

    운발이 좋아도 본인이 노력한 바탕이 있으니 성공할 수 있었던더겠죠

  • 15. ..
    '12.9.28 3:51 PM (115.41.xxx.171)

    한 우물 파고 자기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이 운과 합쳐져서 된거죠. 그냥 되나요.

  • 16. 축하
    '12.9.28 3:54 PM (118.37.xxx.18)

    운도 아무한테나 가지 않습니다.

    노력한자에게 갑니다.

    힐링캠프보면서 양현석씨에게 호감 갖게 되었고,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또한 학벌이 다가 아니고, 실력으로 저렇게 성공할 수 있다란 귀감이 되어주었으면 좋겠구요.

  • 17. ..
    '12.9.28 3:57 PM (115.136.xxx.195)

    운도 아무한테나 가지 않습니다.

    노력한자에게 갑니다 ---2

    윗님 저도 이말을 하고팠어요.

  • 18. 제가 사람보는 눈이 있었는지...
    '12.9.28 4:07 PM (110.45.xxx.22)

    서태지와 아이들 맨 처음 나왔을 때 누구보다 양싸장님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저 사람 차암 괜찮은 사람이다, 사람이 된 것 같다. 앞으로 대성하겠구나 라는 느낌??
    역시나 예상대로 인생2막에서 대성공을 거두는군요.(근데 내 남자 보는 눈은 왜 이모냥인지 ㅠㅠ)
    제가 마지막으로 양싸님에게 바라는 점은 이주노 와이쥐 수석안무가로 영입해서 댄스수준 업그레이드 시키기, 서태지 싸이 영입하듯 뮤지션으로 영입해서 제2의 전성시대 만들어주기 입니다.
    와이쥐의 지붕아래 서태지와 아이들이 다시 한번 뭉치는 모습을 죽기전에 꼭 보고 싶습니다.
    너무 무리한 바램일까요??

  • 19. ..
    '12.9.28 4:11 PM (175.113.xxx.11)

    자기 가수들은 뮤지션이기 때문에 앨범 발표하면 조각잠 자면서 스케쥴 뺑이시키지 않는 사람.
    님..이건 요즘 나오는 여그룹이나 해당되는거구 세븐이랑 빅뱅은 몇년간 엄청나게 뺑이쳤습니다. 빅뱅 데뷔전 세븐이 엄청나게 행사뛰면서 와이지 먹여살려쑥요. 빅뱅도하루에 행사를 몇개씩 뛰고 하루에 단독 콘서트와 음악프로사녹,방송국연말시상식까지 동시진행시키며 가수 레카차 태워 이동시키던 사람입니다. 무슨...

  • 20. ..
    '12.9.28 4:13 PM (175.113.xxx.11)

    올초 빅뱅도 일주일에 음방 한개 출연시키니 널널하겠구나 하겠지만 알고보면 일주일 중 3-4일은 해외에서 스케줄 뛰었습니다

  • 21. 우리이쁜딸
    '12.9.28 4:14 PM (113.199.xxx.73)

    모든 사람에게 인생에서 적어도 3번은 대박 행운이 온다고 봅니다.
    그 행운을 잡아서, 자기것으로 만드는 것이 정말 그 사람의 능력이라고 봅니다. 양현석 씨, 능력있습니다.

    그리고 그 행운을 바로 눈 앞에서 놓처버린 저는, 또 한 번의 행운이 다시 온다면 꼭 잡아야 겠다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 22. 홍대앞에
    '12.9.28 4:23 PM (125.177.xxx.83)

    한참 테크노 클럽 유행할때 nbinb라고 인기있는 클럽 있었는데 그거 사들이는 거 보면서 장사꾼 머리 같은 건 있는 것 같더군요. 근데 본인 능력보다 주변 사람들을 잘 데리고 있는 것 같아요. 애들 사고칠 때 사과문이라든가 공지 올라오는 거 보면 그리 똑똑하진 못한 것 같은데 그럭저럭 잘 헤쳐나오고 표절시비도 돈 벌거 다 벌어가면서 뒤처리 잘 하고...능력보다 노력가인듯 해요.

  • 23. 이런 사람이 정말 무섭지 않나요...
    '12.9.28 4:58 PM (211.196.xxx.20)

    왜 회사에서도 제일 어려운 게 인간관계라고 그러잖아요...;
    주변에 좋은 사람을 둘 줄 알고 그 사람이 떠나가지 않게 잘 관리하고 뒷받침해주고 가끔 뽑아(?)먹기도 하고...
    이런거 잘하는 거가 정말 대단한 거 아닌가요... 디게 무서운 사람 같던데요.

  • 24. 양현석 호감
    '12.9.28 5:06 PM (115.143.xxx.26)

    힐링보고 음....애국자구나 느꼈어요. 세련된 애국자.미래도 볼줄아는 애국자같아요

  • 25.
    '12.9.28 5:58 PM (1.226.xxx.24)

    굉장히 이재에 밝고 관심이 많더군요. 한마디로 사업가기질이 있는 것 같아요. 예술인이라기 보다는요. 그래서 성공하는 듯~

  • 26. 양군
    '12.9.28 6:42 PM (175.115.xxx.106)

    윗의 댓글 다신분 주장대로라고해도, 아이돌 기획사중에서 그나마 YG가 젤 낫지 않나요?
    그리 돈 많이 벌어다줘도 노예계약땜에 소속사 옮긴 동방신기를 봐도 그래보이던데...

  • 27. ...
    '12.9.28 8:12 PM (211.243.xxx.154)

    그러게요. 전 이러니저러니해도 sm이나 jyp보다 백배 나아보이누만요.

  • 28. 한마디 상상 보태면...
    '12.9.28 8:49 PM (211.196.xxx.20)

    이렇게 YG가 계속 잘나가면 조만간 양현석 리더십... 이런 책 나올 것 같아요.
    유재석 강호동 투톰으로 리더십 관련 책도 있었는데... 비슷하게요 ㅎㅎ

  • 29. ..
    '12.9.28 10:06 PM (121.168.xxx.249)

    인복은 정말 신이 내린 것 같고요. 감도 좋은 편이죠.
    음악하기 좋은 환경에 투자많이 한 것도 사실이고 아티스트 때깔에 투자할 줄도 알고.
    그나마 국내 기획사에서 가장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아티스트 생각하느라 스케줄 안 잡고 배려한다는 말은 좀...
    국내 스케줄만 없지 국제적으로 행사 마구 돌려요. 빅뱅은 .
    중국, 일본, 베트남까지 당일로 공연하고 오기도 하더라고요. 스케줄 빡빡하니 쉬지도 못하고.

  • 30. 이말 또 해야하나
    '12.9.28 10:28 PM (188.22.xxx.189)

    서태지 막 뜰 때 방송해줬는데, 양군 집이 보잘 것 없었어요. 근데 동네 들어가면서 식당 아줌마한테 90도로 인사하고 예의 바른 사람이라 호감갔어요. 서태지 팬은 아닌데 양군은 좀 괜찮구나 싶었죠.

  • 31. 킵식스
    '12.9.28 10:33 PM (121.134.xxx.79)

    그냥 잘나가는 사업가죠.
    앙현석씨 팬이기도 했지만 여기서 보면 yg에 대한 평가가 과하게 후한 것 같기도 해요.
    오너랑 직원이랑 호형호제하는게 꼭 좋은 시스템인지도 모르겠고(보통은 가족같은 회사를 최악으로 치잖아요.ㅎㅎ)
    k팝스타할 때 심사평 유하게 한다고 인간성 좋다 생각하시는 분들도 보이던데 보아나 박진영은 솔로 가수로 정상에 선 사람들이지만 양현석은 댄서 포지션에 있다가 솔로 가수 나와서 흥행 실패했는데 보컬 쪽으로는 날카롭게 남 지적할 실력이 좀 부족하지 않나 싶고요.
    여기 소속 애들도 다른 아이돌처럼 노출할 거 다하고, 노래 별로인 애도 있고, 연기자 겸업하러 나왔다가 최악의 발연기 보여준 애도 있건만...

  • 32. 아름드리어깨
    '12.9.28 10:43 PM (222.238.xxx.40)

    명언이있잖아요. 이사장은 돈이 최고 양사장은 우리애들 최고 박사장은 내가 최고..

  • 33. 아웅
    '12.9.28 11:38 PM (14.32.xxx.129)

    양현석이....성실하고...쿱.......좀 웃고 갑니다.
    홍대 그냥 유명한 양아치였는데 예전에 가수들(렉시, 세븐 휘성 있을 시절) 가수들 출연료 횡령한 매니저들 눈감아주고..휘성 나갈때 온갖 쌍욕을 했던 분인데..그런데 그때 CJ 욕을 엄청했는데 지금 CJ 대주주..
    한마디로 여우같고..경솔한 거에 아이콘인데..성격도 엄청 고집세고..자기 멋대로만 방송국 주물르려고 하고..구린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그런데 이렇게 또 좋게들 보니 역시 연옌은 이미지빨

  • 34. ㅁㅈㅇ
    '12.9.28 11:56 PM (180.182.xxx.127)

    딴건 몰겠구요..양사장은 시장과 대중을 읽는 감이 다른 소속사 사장보다 우위에 있다고 느낍니다.
    싸이가 6집 앞두고 고민할때 그랬잖아요.초심으로 돌아가라.맨처음 그때를 생각해봐라고.싸이가 그때 확 느꼈다잖아요.
    싸이가 군대두번다녀오고 챔피언 부르면서 많이 얌전해지고 싸이 특유의 비급 고집을 버린건 맞잖아요.
    그걸 정확하게 읽고 다시 돌아가라 조언한건 별것 아니지만 이렇게 대박나게 만든 한마디였죠.
    별 일 아닌것 같지만 이게 큰겁니다.
    양사장은 확실히 시장에 대한 감이 커요.
    글고 무엇보다 가수들이 즐기면서 음악만들고 놀도록 분위기 만들어주는거.저는 그게 맘에 들어요
    그런직업은 환경이 그러해야 자유스럽게 뭐가 나와도 나와요.

  • 35.
    '12.9.29 12:33 AM (14.32.xxx.129)

    자유로운 분위기는 오히려 제와피고..양현석은 엄청 상하관계 분명하고..
    패밀리도 말로만 패밀리이지 굉장히 폐쇄적인 집단

  • 36. ...
    '12.9.29 2:30 AM (112.155.xxx.72)

    글쎄요 상하관계가 분명하고 폐쇄적인 집단에서 싸이가 버텼을 것 같지 않은데요.
    sm이나 jyp는 소속 가수들이랑 안 좋은 일들이 많고 sm만 해도
    동방신기가 완전 깨져 버렸죠.
    그런 반면 양현석은 얼마나 능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소속 가수들이랑 문제가 생긴적도 거의 없고
    싸이 같이 천방지축인 가수도
    잘 데리고 있는 거 보면 사람이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양아치일 수는 있겠지만.

  • 37. ㅑㅑㅑ
    '12.9.29 3:24 AM (203.226.xxx.251)

    아 다들 사람 보는 눈 너무 없고 힐링캠프 나와서 하는 말 다 믿다니. 양현석은 실ㄹㄱ도 성실도 아니고 그냥 운발. 잘되고 나니 이런 소리들 하시는 거지, 운좋은 여우예요. 노력과 재능은 jyp죠. 박진영은 아무리 머리좋고 춤 잘춰도 깎아내리고 싸이 한번 떴다고 싸이 실력과 별 상관없이 인기에 편승되어버린 영현석 찬양 일색이라니

  • 38. 가요계에
    '12.9.29 8:31 AM (1.235.xxx.21)

    성인군자 없어요.

    그냥, 다 비즈니스에요.
    이미지 갖고 너무 뭐랄 것도 없지만, 그 이미지에 호감이 지나친 것도 좀 뭣한거죠.
    가수는 다릅니다. 음악으로 자기가 뭔가 발언하고 싶은게 있잖아요, 언더든 댄스든 락이든.
    하지만, 연예기획사는 다~ 비즈니스입니다.
    한류를 통해 케이팝을 통해 세계에 무슨~ 이런 식의 표현, 말은 좋은데 내막은 비즈니스고 다른 것들은 거기 덧붙여 얹어서 고명처럼 좋은 것이구요.

    너무 쉽게 호감을 갖고 너무 쉽게 악감정을 품는게 우리나라 사람들이긴 합니다..

  • 39. ddd
    '12.9.29 11:09 AM (121.101.xxx.244)

    양현석 착한거 몰겠던데

  • 40. 전에
    '12.9.29 11:17 AM (121.151.xxx.144)

    전에 어떤드라마에서 그랬죠.
    대표는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똑똑한 사람이 역량을 다 발휘할수있게 리더하는사람이라고
    양현석씨는 그걸잘하는거 같아요

    똑똑하고 반짝이는 애들이 다른 기획사들어가서 천편일률적으로변할때
    거긴 자기 스타일대로 할수있게 지켜봐주고 기다려주잖아요.
    그게 성공의 비결인것같아요

  • 41. 그런데
    '12.9.29 11:54 AM (223.33.xxx.32)

    yg도 거기 아이돌 애들끼리는 다 비슷하지 않아요?
    알록달록 요란하고 야한 의상에 짙은 눈화장에 튀는 염색에

  • 42. ....
    '12.9.29 12:31 PM (115.140.xxx.86)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모르겠고 소녀시대처럼 획일적이지 않고 멋진 개성있는 얘들만 뽑잖아요 그것도 좋고....얘들한테 최고만 입히고 최고로 생활할수 있게 해준대요 건물봐도 그렇잖아요...얘들 일 잘하게 존중해주는 건 확실히 눈에보여요

  • 43.
    '12.9.29 11:08 PM (122.32.xxx.131)

    하나를 보면 열을 알죠.

    우리 애들이 최고라고 하는 사람인데, 더이상의 말이 필요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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