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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교회에서 집집방문하나요??

ㅇㄹㅇㄹㅇ 조회수 : 1,461
작성일 : 2012-09-28 14:04:41
한 10년전에는 무슨 터미널 가도 전도하고
집에도 주말에 조용히 쉬고있는데 딩동하고... (무서움)
그랬는데

최근 한 5년간은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서울 아파트 단지라 그런가..

요즘에도 있나요?
IP : 220.76.xxx.16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은
    '12.9.28 2:24 PM (59.86.xxx.85)

    역전앞이나 사람많이 다니는 신호등앞에서 일회요 물티슈나 휴지, 사탕몇개로 영업하는건 많이 봤구요
    아주가끔 일년에 한두번정도 벨누르는 사람들도 있긴있어요
    경비아저씨들이 쫒아내니 집방문은 많이 줄었죠

  • 2. ...
    '12.9.28 2:41 PM (180.71.xxx.110)

    요즘 아파트 현관이 번호키로 바껴서 들어오기가 조금 힘들어졌지만, 그래도 들어오는 사람은 들어와요.
    입주민 출입시 문 열릴 때 같이 들어와서 전단지도 붙이고 벨 누르고...
    근데 대부분 아파트에 비디오폰으로 보니까 없는 척 대꾸도 안합니다.
    전도봉사라고 교회 프로그램에 있다네요.
    육교나 건널복에 서서 전도,해외전도등등 수많은 전도프로그램이 있어서 골라서 한다네요.
    그래야 집사니 권사니 감투를 쓰나봐요.

  • 3.
    '12.9.28 3:47 PM (121.50.xxx.143)

    아 우린 최근에 집집마다 노크하고다녀요 근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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