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많이 힘듭니다,,
어디 의지할 곳이 필요한데,, 찾다 찾다,, 어렸을때 잠시 다녔던 교회가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그런데,, 교회에 가서 그냥 혼자 조용히 목사님 말씀듣고 기도하고,, 그렇게 예배만 참석할 수 있는지요?
제가 교회에 다니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 그 몰려다님이거든요
새 신도오면 인사시키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말많고ㅡㅡㅡ
작은 교회는 힘들거같구,, 큰 교회는 가능하지 않냐 싶은데,, 가능할까요?
제가 요즘 많이 힘듭니다,,
어디 의지할 곳이 필요한데,, 찾다 찾다,, 어렸을때 잠시 다녔던 교회가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그런데,, 교회에 가서 그냥 혼자 조용히 목사님 말씀듣고 기도하고,, 그렇게 예배만 참석할 수 있는지요?
제가 교회에 다니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 그 몰려다님이거든요
새 신도오면 인사시키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말많고ㅡㅡㅡ
작은 교회는 힘들거같구,, 큰 교회는 가능하지 않냐 싶은데,, 가능할까요?
대형교회가시면 오던가던 아무도 신경안쓰더이다 온누리교회가보세요 특히 5시와 새벽6시20분에 하는 큐티예배가보시면 다들 절박한 사람들이 많이와서 많이도움되더군요 그리고 의외로 기도원이란곳도 다들 절박한이들이 찾으니 서로 말안섞어도 따뜻한분위기? 숙소는 캠프장형식에 하루종일 각 교회목사님이 오셔서 시간별로 예배가 있는데 분위기가 많이 도움이 됐어요 나말고도 힘든사람 많구나 하는것도 느꼈구요
기도원이란데도 첨가봤는데 생각과 달리 분위기가 좋더군요 전 역삼강남교회서 차타고 강남기도원이란데 갔었구요 숙소 등록하구 바로옆 예배당서 참여하고싶은만큼 예배드리구요 진짜 사람 많은데 가면 왜 날카롭고 신경질적인 사람 있게마련인데 거긴 정말 그런거 하나도 없더군요 놀랐어요 그냥 그장소에 있기만해도 치유되는 느낌
그리고 전 일반예배가면 너무 여유로운사람들 많아서 오히려 상처받았구요 힘들어서 가시는거라면 꼭 새벽큐티예배추천해요 말씀도 진짜 내힘든상황에 맞는것들이었어요
큰교회 예배시간 홈피에서 체크하고 가시구요
집에서도 찬송을 계속 불러보시길 권합니다
라디오는 극동방송 있습니다
좋은 명절 되세요
라는 성경 말씀 있어요.
집 근처 좀 규모있는 교회 새벽기도 참석해보세요.
낮예배와는 또 다른 고즈넉하고,깊이 있는 주님과의 교제가 될수 있습니다.
본의 아니게...(정말 ~갈데가 없었어요.세상 어디에도...)
새벽 기도를 거의 40일 정도 다녔어요.
그 시간이 너무 좋아서...
스마트폰이면 동영상, 설교 보실 수 있는 곳 많아요. 큐티도
cgntv 찾아보세요. 설교 들어보시고 맘에 들고 집에서 다니기 좋은 곳 등록 안하고 다니시면 돼요..
우리 교회는 다들 몇 달씩 그렇게 다니다가 등록하시더라구요.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요즘 정말 힘드네요~~
님들 말씀대로 좋은 교회 찾아서,,, 좋은 말씀 듣고 희망을 찾고 싶어요~~
추석 잘 보내세요~~
큰 교회일수록 잘 안챙겨요. 노인들 중에는 그게 더 섭섭하다고 할 수 있는데,
최소 2천명 이상 다니는 교회 한번 알아보세요. (그래도 금* 교회는 비추..)
장로님들 기도에 울컥! 화날 때 많긴 한데 중구 영*교회도 터치 전혀 없어요.
본인이 등록하고 싶으면 등록하고, 말고 싶으면 마는 거고..
네 좀 큰 교회를 알아봐야겠어요~
그럼 예배시간에 맞춰 성경,찬송가지고 가서 조용히 앉아 예배 드리고 조용히 나오면 되겠죠?^^
교회의 크고 작음보다는 말씀에 주목하세요. 말씀이신 하나님은 성경에서 찾으시면 됩니다. 말씀을 잘 전달해주실분 100주년교회 이재철 목사님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이교회에 다니는 성도는 아니지만 인터넷 예배 동영상을 통해 많이 배웠습니다. 성경을 이해할수 있는 영적 언어들을 깨닫게 해주십니다. 큰교회 예배는 원글님이 원하는 분위기는 맞지만...예배와 말씀공부를 꼭 병행하라고 조언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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