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사는 애엄마예요.
일주일에 오전만 애 널서리에 보내고 줌바 수업 YMCA에서 듣고 있어요.
오늘 선생님이 요즘 뜨는 노래와 댄스라며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틀어주며 말춤을 가르쳐 주네요 ㅋㅋ
3,40대 영국 아줌마들이 재미있어하며 신나게 다같이 말춤추고 끝나고 나서도 리듬 흥얼거리더라구요..
정말 인기가 많아지나봐요.
근데 제가 젤 못춰서 제가 한국인이라고 말도 못꺼냈네요.
영국 산 이후로 올림픽 한국대 영국서 이겨서 신났던 이후로 즐거웠던 시간이었어요 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이의 해외열풍 체험하게 되니 유쾌하네요 ㅎㅎ
ㅎㅎ 조회수 : 1,813
작성일 : 2012-09-27 21:16:36
IP : 77.96.xxx.9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니 왜?
'12.9.27 9:18 PM (1.251.xxx.72)춤은 못춰도 노래가사는 한국어로 할수 있잖아요????
그 좋은 기회를 왜
우리도 팝송 멋있게 부르면 춤 못춰도 괜찮잖아요....2. 몸치...
'12.9.27 10:30 PM (77.96.xxx.90)원글쓴인데 핸드폰으로 쓰고 pc로 답글 답니다. ㅎㅎ
몸치 뿐 아니라 음치 T.T 랍니다.
연습좀 해서 다음주에 갈떈 폼나게 추고 노래도 크게 불러야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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