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에는 선물했는데 추석에는 안하려구 생각중인데요
담임이 별루 마음에 들지않는이유도 있어서요 안해도 욕안하겠죠?
어떤카페에서 읽었는데 선물안해주면 뒤로 욕하는 선생님들이 있다구해서요
스승의날에는 선물했는데 추석에는 안하려구 생각중인데요
담임이 별루 마음에 들지않는이유도 있어서요 안해도 욕안하겠죠?
어떤카페에서 읽었는데 선물안해주면 뒤로 욕하는 선생님들이 있다구해서요
작년 올해 유치원에 보내고 있습니다
스승의 날, 명절 다 선물하지않았고 종료식에 일년동안 고생하셨단 의미로 작은 선물했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입니다.
스승의 날에도 선물 안했는데요. 유치원 방침이 그렇기도 했구요.
유치원마다 다르겠죠
하는 사람이 더 이상... 제발 주지 좀 마세요...
요즘은 스승의 날에도 선물 보내지 말라고 하는데 무슨 추석까지...
저는 명절 두번 스승의 날, 크리스마스 다 했는데요...
이번에 11월에 원을 옮기거든요...
근데 지금 진짜 하기가 싫거든요....
원을 옮겨서가 아니라 진짜 나가서 사기가 귀찮아서요..(생각해보니 오늘밖에 시간 없더라구요)
그렇게 안하면
너무 속뵈는게 될까봐
지금 괴로워요...
아직도 하는분이 계시다니 놀랍네요...분위기 그렇게 흐르면 골치아파지는데....
하는 사람이 극소수일겁니다. 할 필요 없어요
제발 그랬으면..
아앙... 안하고 싶어요...T.T
82 답변 주신 분들이 대다수면 좋을텐데요,
그리고 이런 마음이 점점 더 퍼져나가면 좋을텐데요.
당장 내일 원에 가 보세요,
아침에 등원시에 선물 들고오거나 아이 데려다 주시며 선물 건네는 엄마들 많아요.
저는 양말 두켤레 포장된거 넣고 내일 아이들 송편만들기 한다 그래서 같이 먹으라고
애들용 음료수 사왔어요.
안하는 사람이 더 많지 않나요?
울 어린이집은 스승의날 선물도 안하는 분위기던데.
전 한번도 한 적이 없어서 요
절대 하지마세요
습관됩니다. 주는사람을 선물고르느라고 애쓰고 받는사람은 누가 뭘주었는지 기억조차도 없답니다.
3년째 하나도 안 보냅니다.
첫해 스승이날때 립글로스 보냈다가 돌려 보내시고 결혼식때 보낸 선물도 돌려 보내시더라고요.
저는 그냥 선생님들 나눠 드시라고 박스 과일..늘 그랬네요..
큰애 5학년 작은애 1학년인데요
어린이집 시절부터 한번도 한적없어요
명절 선물뿐아니라 촌지도요...
그래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주변에 보면 한번이라도 했던 엄마들이
때마다 고민하더만요
다들 자기같이 하는줄 알고 말이죠
더 특이한데요.
연말에 감사인사는 몰라도 명절 선물까지는 좀...가족들한테나 더 챙겨주자는 생각입니다.
하는 사람이 무슨 촌지 어쩌고 하나요
초등학교도 아니고..
아 정말 오버들 장난 아님..
줄수도 있는거지. 무슨 돈을 준것도 아니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188 | 이마트에 비키비밀다이어리 파나요.. 2 | 급해진아줌마.. | 2012/09/28 | 1,198 |
161187 | 꼼수 21회 올라왔습니다. 1 | 드러워.. | 2012/09/28 | 1,240 |
161186 | 아이들을 안깨워놓고 출근햤어요ㅠ.ㅠ 15 | 화나요 | 2012/09/28 | 4,270 |
161185 | 9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 세우실 | 2012/09/28 | 945 |
161184 | 히트레시피 그램수 어떻게 맞추시나요? 4 | 오못 | 2012/09/28 | 1,166 |
161183 | 아이패드가 킨들의 역할을 대신하지 못하나요? 5 | 책 | 2012/09/28 | 2,047 |
161182 | 저축과 소비 사이의 갈등 6 | 긴 글 | 2012/09/28 | 2,825 |
161181 | 90% 표절 안철수 vs 10 % 표절 문대성, 누가 카피머쉰?.. 77 | 줄줄이철수 | 2012/09/28 | 6,854 |
161180 | 간 좀 그만 보셔유 .. 1 | 난 찌개가 .. | 2012/09/28 | 1,392 |
161179 | 오이 소박이 오이 종류 3 | 오이김치 | 2012/09/28 | 2,990 |
161178 | 돼지고기 동그랑땡에 후추 안넣으면 3 | 앙.. | 2012/09/28 | 1,592 |
161177 | 곽노현교육감의 수감과 학생인권조례의 유명무실화 3 | 잔잔한4월에.. | 2012/09/28 | 1,601 |
161176 | 전자책 괜찮네요 ㅎㅎ 5 | 카즈냥 | 2012/09/28 | 2,134 |
161175 | 이런 경우 축의금 액수는요? 5 | ... | 2012/09/28 | 2,135 |
161174 | 자식의 아픔을 보고만 있을순 없는 부모의 마음 6 | 도와주세요 | 2012/09/28 | 2,505 |
161173 | 저좀 야단 쳐주세요.. 16 | .... | 2012/09/28 | 4,857 |
161172 | 연애하고프다 4 | 아줌마 | 2012/09/28 | 1,961 |
161171 | 안철수 다운계약서 파문의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29 | 이번 | 2012/09/28 | 4,843 |
161170 | 하이고 이번달 8월분---관리비 폭탄 10 | 전기요금 | 2012/09/28 | 3,756 |
161169 | 명절때 다이어트 하실분 계실까요?^^ 7 | 48kg | 2012/09/28 | 1,867 |
161168 | 아이 책 추천해 주세요 | 초4한국사 | 2012/09/28 | 1,030 |
161167 | 세상 모든일이 너무 무섭습니다 30 | fffff | 2012/09/28 | 14,910 |
161166 | 커피먹고 잠 못자고 3 | 내일은어쩐대.. | 2012/09/28 | 1,484 |
161165 | 82에 정붙이게 된 건 순전히 김남길 때문이었습니다. 8 | 깍뚜기 | 2012/09/28 | 3,398 |
161164 | 무지개 행진곡 4 | 건너 마을 .. | 2012/09/28 | 1,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