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90년 당시.. 촌지에 대한 기억..

ㅇㄹㅇㄹㅇ 조회수 : 1,028
작성일 : 2012-09-27 12:00:39
중1때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고 있었는데. 담임샘이 병문안 오셨더라구요.
인사하고 담소하다가 나가시는 길에
어머니께서 봉투에 담아서 촌지 드렸는데
한사코 안받으시더군요. 결국 못드렸어요.

고2때 친구가 자기학교 어떤 선생은 종례시간에 
애들 잡아놓고 봉투돌린다고 하더라구요.
우리학교에도 학부모 개인면담할때 봉투 은근히 요구한다고
하는 이야기도 건너건너 들었던거 같구요.
실제로 받았는지는 모르죠. 그냥 풍문이니까..

여튼 촌지에 대한 기억은 그게 다네요.

대학교에 기부입학 그런거는 촌지랑 차원이 다르더군요 기본이 억단위라..
요즘 로스쿨 이런데도 심할듯.
IP : 59.15.xxx.11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39 혹시 이 만화 보신 분이나 제목아시는 분 계시나요? 9 만화 2012/10/04 1,331
    162438 우리집 운동화 편하게 세탁하는법 5 세탁기사용 2012/10/04 4,042
    162437 저희 아이 9살에 사기를 당한걸까요?. 3 yaya12.. 2012/10/04 3,005
    162436 방콕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4 first .. 2012/10/04 1,773
    162435 남편! 왜 이러는 걸까요? 9 가을 2012/10/04 2,363
    162434 스텐그릇을 까맣게 태웠어요. 8 비싼건데ㅠ 2012/10/04 1,929
    162433 10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2/10/04 901
    162432 감자에 싹난거 잘라내고 먹어도 될까요?? 4 ㄷㄷ 2012/10/04 2,259
    162431 인터넷카페를 만들었는데 검색어를쳐도 안나타나요? 2 검색 2012/10/04 692
    162430 빛좋은 개살구 2 살구씨 2012/10/04 1,547
    162429 어제 동네 엄마들 만났는데 밤에 잠이 안와요. 4 Ymom 2012/10/04 6,099
    162428 문재인, 삼국카페 만나 지지 호소 1 베리토 모리.. 2012/10/04 1,651
    162427 3代가 골로 가는 부동산 막차! 골로가는막차.. 2012/10/04 2,420
    162426 제체럭좀봐주세요.. 정상아니죠? 체력 2012/10/04 1,251
    162425 역시 냉장고는 LG군요...! ㅎ` 2012/10/04 1,643
    162424 아기를 좋아해서요..이런 봉사도 될까요? 2 자원봉사 2012/10/04 1,725
    162423 '구미불산'...! 3 ㅇㅇ 2012/10/04 1,912
    162422 원글삭제합니다. 15 외제차 2012/10/04 3,104
    162421 조카가 카스에 자살하고 싶다고 썼어요.ㅠㅠ 4 시누이 2012/10/04 4,091
    162420 원목가구에 어울리는 벽지 색상/디자인 추천 부탁드려요. 3 ^^ 2012/10/04 6,175
    162419 누가 송중기 얼굴을 이리 만들어놨놔요 ㅠㅠㅠ 6 착한남자 2012/10/04 4,868
    162418 대지의 기둥을 보고나서 성당과 중세유럽에 푹 빠져 버렸는데.. 29 감탄 2012/10/04 5,174
    162417 억지로 고기 먹다가..체했어요.. 2 ㅠㅠ 2012/10/04 1,787
    162416 12월 해외여행 추천해주세요 2 빛ㄹㄹ 2012/10/04 2,366
    162415 대한항공 e-티켓확인증 2 Rnfmr 2012/10/04 1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