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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90년 당시.. 촌지에 대한 기억..

ㅇㄹㅇㄹㅇ 조회수 : 847
작성일 : 2012-09-27 12:00:39
중1때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고 있었는데. 담임샘이 병문안 오셨더라구요.
인사하고 담소하다가 나가시는 길에
어머니께서 봉투에 담아서 촌지 드렸는데
한사코 안받으시더군요. 결국 못드렸어요.

고2때 친구가 자기학교 어떤 선생은 종례시간에 
애들 잡아놓고 봉투돌린다고 하더라구요.
우리학교에도 학부모 개인면담할때 봉투 은근히 요구한다고
하는 이야기도 건너건너 들었던거 같구요.
실제로 받았는지는 모르죠. 그냥 풍문이니까..

여튼 촌지에 대한 기억은 그게 다네요.

대학교에 기부입학 그런거는 촌지랑 차원이 다르더군요 기본이 억단위라..
요즘 로스쿨 이런데도 심할듯.
IP : 59.15.xxx.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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