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말인데요..힘든 일을 많이하고해서 (직업상)허리가 많이 안 좋아졌어요..
10년넘게 하다 다른일을 하게됐는데 운전하는일이에요..첨엔 허리도 좀 괜찮고했는데
몇달전부턴 허리가 또 안좋다고해서요..참고로 남편이 배가 많이 나왔어요..
제목에 자고나면 허리아프다고 쓴건 ,우리집 침대가 올해로 15년된 침대인데 ,저도 잠자고
일어나면 등어리,,가운데파인곳이 뭉친거마냥 늘 찌뿌둥~한게 있거든요..어쩌다 아이들침데서
자고나면 괜찮은데 우리침대서 자면 안좋구.또 나가서 일하면 또 나아졌다고하고,,,;;;;
뭐가 원인인지,,침대를 바꿔야 하는건지 어떤지,남편은 허리는 아프다며 허리붙잡고 나갓는데
답답한맘에 주저리주저리 써봤어요..어떻게 해야할까요??
스프링매트리스면 갈아야해요
저도 허리가 예민한데 좋은 매트리스아니면 바닥에 요 깔고 자느니만 못해요. 몸 찌뿌드드하고..
바닥에 도톰하게 깔고 주무셔보세요. 요즘은 패드도 참 잘나와서 힘들게 이불 깔 필요도 없더라구요.
수명 있다잖아요. 저도 허리 아파서 아예 없앴어요
수명 넘긴지 한참 되신 겁니다.
매트리스가 쌀수록 수명이 짧아요. 저렴한 거는 6-7년, 좀 좋은 거 사면 10년 정도라 보더라구요.
15년 쓰셨으면 바로 새 거 사셔야 할 것 같아요.
침대가 원인인건가요? 남편이 허리가 안좋은사람이라 운전하느라 오래 앉아있고해서
허리 아픈게 재발한건가..했거든요..지금 병원을 가라고해야하나? 어쩌나 하고있었는데;;;
침대는 매트리스만 사려면 얼마나하나요? 또 어떤게 좋은가요?
우리 친구가 허리가 많이 아파서
큰 병원에 다녔는데
어느날 집에 가보니 침대 매트리스 위에
매트리스 크기로
송판을 구입해서 깔고
그위에
요를 깔고 자더라고요
그 친구는 일상생활도 못할정도로
통증이 심해서 굉장했는데
물리치료만 받고
지금은 완치됬어요
딱딱한 송판은 병원에서 그리하라고 했대요.
나무로 된 송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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