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하고 있고 나갈일도 꽤 되고
친구도 많고 그런데도 외롭네요.
얼굴 몸이 늙어가서 서글퍼서 그런가봐요.
오십초반인데 이러니 육십 칠십되면 더 외롭고 슬프겠지요?
달리 방법이 없네요.^^
힘냅시다.
일도 하고 있고 나갈일도 꽤 되고
친구도 많고 그런데도 외롭네요.
얼굴 몸이 늙어가서 서글퍼서 그런가봐요.
오십초반인데 이러니 육십 칠십되면 더 외롭고 슬프겠지요?
달리 방법이 없네요.^^
힘냅시다.
친한 언니도 오십대초반인데
굉장히 밝고 재미있고 여유있던분인데
많이 외롭다고 하고 힘들어하세요.
원래 겨울되면 그러려니 하는데
가을에 바람타고,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그런것 같아요.
가을이면 가을 겨울이면 겨울,
그 나름대로 다 아름다움과 희노애락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은 씩씩하신것 같은데요 ^^
잘 이겨내실것 같아요.
힘내세요 !!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61151 | 앞으로는 내 마음대로 하겠다고 했어요 6 | Aaaa | 2012/09/27 | 2,152 |
| 161150 | 저두 자문 부탁드려요 ^&^ 3 | 가고파 | 2012/09/27 | 1,244 |
| 161149 | 새눌당 김태호 문제가 많은 사람이군요. 8 | 흠.. | 2012/09/27 | 2,597 |
| 161148 | 지금 코스트코 상봉점 사람 많을까요? 5 | 삐리리 | 2012/09/27 | 2,241 |
| 161147 | 전어엔 방사능 어떨까요? 1 | 먹고싶어요 | 2012/09/27 | 4,312 |
| 161146 | 쉬운 물김치 | 푸른숲 | 2012/09/27 | 1,825 |
| 161145 | 삼성 세탁기때문에 홧병나겠어요 ㅠㅠ 5 | ㅠㅠ | 2012/09/27 | 3,458 |
| 161144 | 싸이 빌보드 2위했네요. 와우.. | 가능성 | 2012/09/27 | 2,154 |
| 161143 | 여기글 보니 참 이상한게 며느리가 늦게 친정간다는 글 2 | 손들어봐요~.. | 2012/09/27 | 2,841 |
| 161142 | 갈비찜이 메인일 때..국은 어떤게 좋을까요? 8 | ... | 2012/09/27 | 2,181 |
| 161141 | 레이저토닝도 하고 나면 얼굴 붉어져요? 6 | .. | 2012/09/27 | 4,346 |
| 161140 | 짝 어장관리녀? 커풀- 여자 눈밑애교필러 계속하면(사진) 5 | 나중에피부가.. | 2012/09/27 | 8,085 |
| 161139 | 과거형 영어영작 할때요~~ 1 | 궁금 | 2012/09/27 | 1,372 |
| 161138 | 영재교육 설명회, 초3아이,엄마에게 도움이 될까요? | -- | 2012/09/27 | 1,446 |
| 161137 | 언제나 바뀔려나? 1 | 속터져 | 2012/09/27 | 1,343 |
| 161136 | clear speech | 좌절이예요 | 2012/09/27 | 1,315 |
| 161135 | 어이없는 성폭행(?) 동영상 17 | 웃겨요 | 2012/09/27 | 7,579 |
| 161134 | 으악 ㅠㅠ 3 | ..... | 2012/09/27 | 1,621 |
| 161133 | 곽노현, 추석은 교도소에서 보낸답니다. 20 | ㅎㅎㅎ | 2012/09/27 | 3,138 |
| 161132 | 떠나는 곽노현.. | ㅡㅡㅡㅡㅡ | 2012/09/27 | 1,489 |
| 161131 | 삼성의료원 힘들게 진료보러 가는데 임상강사(맨끝)한테 진료봐도 .. 7 | 큰맘먹고가는.. | 2012/09/27 | 3,551 |
| 161130 | 내딸 왔는데 남의 딸 안보내주는 시댁 27 | 명절시러 | 2012/09/27 | 11,671 |
| 161129 | 40세 미혼남자 추석선물이요 3 | .. | 2012/09/27 | 1,779 |
| 161128 | 나꼽수웃겨서리...ㅋㅋ 2 | ... | 2012/09/27 | 2,392 |
| 161127 | (아이성향)어떤 아이가 좋은대학 가게될까요? 20 | 성실 뺀질 | 2012/09/27 | 3,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