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명절보너스 얼마 나오셨어요?
입사 7년차.
상품권 3만원받았습니다.
그외 명절보너스 130만원.
다른님들은 얼마받으셨어요?
1. 근데
'12.9.27 11:02 AM (122.153.xxx.130)이런거 물어보시면 보시는분들이 마음 불편하실것같아요.
특히 여기는 어느정도 여유가 되시는분들이 오시는곳이라
상대적박탈감도 느끼실건데...굳이 물어보지않으시는게 낫지않을까요? ^^2. 상품권 금액은 에러지만
'12.9.27 11:04 AM (211.214.xxx.254)명절보너스라는게 있다는게 정말 부러워요 ㅠㅠ
이상 지난 6년 근무하는동안 매년 똑같은 브랜드 삼푸셋트받아온 직딩아짐입니다.3. 내인생의선물
'12.9.27 11:04 AM (223.62.xxx.12)저흰 50이요 연봉별도요
4. 울신랑
'12.9.27 11:07 AM (218.53.xxx.122)30만원 작년까지 20만원 10만원 올랐어요 좋아해야 할지 말지
5. 급여의 50%
'12.9.27 11:07 AM (125.7.xxx.15)오늘 아침 발표(?) 났어요.
생각지 않게 많이 나왔네요...
이런거 없는 분들께는 미안하네요...6. ,,,,
'12.9.27 11:12 AM (1.225.xxx.51)윗님남편회사 갑이네요.
월급은 얼마인지...그럼 보너스만 800이 넘네요?7. ****
'12.9.27 11:13 AM (112.223.xxx.172)못 받았습니다.
근데 남의 보너스를 왜 물어보는 건가요?
대답하는 분들도 그렇구요. 그것도 남편 꺼.8. jeong
'12.9.27 11:13 AM (115.91.xxx.202)외국계. 부럽네요.
그래도 현실에 항상 감사해야지요.
남편회사 상여는 이번에 반납처리,제회사 상여라도 제대로 나온것에 감사해야지요.^^
안그럼 멘붕되니까요 ㅋㅋ
저흰 둘다 원래 명절상여는 100%씩인데 연봉에 포함된다는 ㅜ.ㅜ9. 울집도
'12.9.27 11:16 AM (119.71.xxx.30)외국계인데...
십만원 상품권이 끝입니다. ㅠ.ㅠ10. yaani
'12.9.27 11:18 AM (218.239.xxx.47)부럽네요.
저희는 제로요
아니 청정원 선물세트 하나11. 짜증
'12.9.27 11:21 AM (125.179.xxx.18)식용유셋트하나받았네여..에효;;;;
12. 외국계 회사가 더짠데
'12.9.27 11:37 AM (58.231.xxx.80)저희 남편도 외국계 회사..국물도 없어요.
명절에 그정도 나온건 명절 보너스가 아니라 성과급 같은데요13. ᆢ
'12.9.27 11:54 AM (124.56.xxx.140)꽤나왔지만 워낙 월급이 적어서요 예금 다 넣어버렸어요 월급은 마이너스라-_-;
14. ㅇㅇ
'12.9.27 12:15 PM (112.144.xxx.30)울남편 나이도많아 얼마동안쉬다가 다시잡은 직장 물론 월급도 작아요. 어제 추석선물이라고 참기름세트와 참치캔세트받아 갖고들어왔는데 너무 기쁘고 감사해서 한참을 앞에놓고 쳐다보고있었어요. 너무 좋아요.
15. 하니
'12.9.27 12:24 PM (182.210.xxx.122)오만원 받을예정임
16. ㅇㅇ님
'12.9.27 12:27 PM (1.247.xxx.2)긍정적인 마인드에 읽는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17. 정말
'12.9.27 12:54 PM (118.91.xxx.85)ㅇㅇ님, 이쁘신 그 마음씨때문에 남편분께서 앞으로 더 승승장구 하실거같네요.
18. 외국계회사
'12.9.27 1:26 PM (202.79.xxx.91)명절 보너스가 뭔가요.
상품권 한장 ㅜㅠ19. 보너스
'12.9.27 3:35 PM (210.99.xxx.34)남편꺼는 안 나올듯 ^^
제꺼는 이미 나옴
둘 중에 한명이라도 나와서 다행;;
둘 다 안 나왔으면 어쩔뻔했겠어요 ㅎㅎㅎㅎㅎ
여보 기죽지말어
내가 벌잖아 ^^20. --
'12.9.27 4:03 PM (58.150.xxx.54)남편은 450 정도.. 몇일 전부터 퇴근때 마다 양손에 선물세트 들고 들어오는데
저는 딸랑 김 두세트 하고 10만원 ㅋ
그래서 절 맞벌이로 생각안한다는 ㅠ21. 음
'12.9.28 12:14 AM (122.32.xxx.131)6년차 공무원. 명절휴가비 102만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3599 | 한강신도시 살기에 어떤가요? 9 | 한강신도시 | 2012/10/30 | 3,893 |
173598 | 드뎌 집샀어요^^ 쇼파, 식탁 추천부탁해요 23 | 40평 | 2012/10/30 | 7,563 |
173597 | 안철수 후보님 오늘 뵜어요.^^ 6 | 정권교체!!.. | 2012/10/30 | 1,929 |
173596 | 종신보험해지했어요...생명보험 하나추천해주시겠어요? 6 | .... | 2012/10/30 | 2,712 |
173595 | 수세미즙을 짜려고 하는데요 | 쏘근쏘근 | 2012/10/30 | 1,226 |
173594 | 깍두기 담그는 질문입니다. 도와주셔요~ 4 | 깍두기 | 2012/10/30 | 1,714 |
173593 | 갑상선 수술후 방사선 동위원소 7 | 갑상선 | 2012/10/30 | 3,717 |
173592 | 집밖에 유독잘하는 남자 5 | ㄴㄴ | 2012/10/30 | 1,896 |
173591 | 월세밀렸는데 집주인이 이자청구 하겠다고 합니다. 90 | ... | 2012/10/30 | 48,749 |
173590 | 내과 개업의는 벌이가 좋나요? 13 | 흠 | 2012/10/30 | 5,392 |
173589 | 초1 아이가 종이를 입에 넣고 씹어요.. 4 | 1212 | 2012/10/30 | 1,631 |
173588 | 남편한테 집착안하는 방법있을까요? 9 | 무서운집착 | 2012/10/30 | 6,228 |
173587 | 평당 건축비 5 | 상큼이 | 2012/10/30 | 1,676 |
173586 | 집에 전화하는데 계속 뚜뚜거리는게 수화기가 잘못 놓인것 같아요 3 | 집에 | 2012/10/30 | 1,562 |
173585 | 커피숍에 갓난아이 데리고 우르르 오는 엄마들 117 | 쫌 그래.... | 2012/10/30 | 19,487 |
173584 | 대전 코스트코 가보신분요 7 | 아가야놀자 | 2012/10/30 | 2,579 |
173583 | 얼마전에 택배로 시켜서 성공한음식중 닭갈비 많이들 시키셨던데 맛.. 4 | 닭갈비 | 2012/10/30 | 2,967 |
173582 | 몰라서 묻는데요 40대초반 세후 연봉7000이면 많이 받는건가요.. 16 | 연봉 | 2012/10/30 | 5,961 |
173581 | 카톡질문요 1 | ㄴㅁ | 2012/10/30 | 963 |
173580 | 괴산배추 어때요? 2 | 김장 | 2012/10/30 | 1,456 |
173579 | 마라톤 할때 뭐 입나요? 2 | 조언부탁 | 2012/10/30 | 1,585 |
173578 | 전업주부에요 하루종일 바쁘게 사는법 뭐가 있을까요? 8 | .... | 2012/10/30 | 5,334 |
173577 | 아이가 소풍 도시락으로 베이컨 말이 싸 달라는데.. 4 | 까탈 | 2012/10/30 | 2,581 |
173576 | 식기세척기 설치 장소? 7 | 궁금 | 2012/10/30 | 2,297 |
173575 | 갈림길에 있어요. 조언좀 해주세요. 12 | 갈림길 | 2012/10/30 | 2,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