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방 색상좀 골라주세요..

.. 조회수 : 1,291
작성일 : 2012-09-26 22:24:22

크로스로 메고 다닐껀데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요..

30대 초반이구요..

 

http://gmkt.kr/gN7Eyv

 

여기서 그린이 눈에 확 들어오긴 하는데..

선뜻 주문하기가 그래서요..(후기는 90%가 그린색 구매자들이고 

대부분 이쁘다고 하긴하는데..)

무난하게 다크브라운도 괜찮고..

네이비도 괜찮긴한데

제가 어두운계열 옷을 많이 입다보니 네이비는 로드샵에서

저거랑 비슷한게 있길래 들어봤떠니 완전 칙칙해서 깜짝 놀랐거든요..ㅋ

 

어떤색이 괜찮을까요? 설마 사만봐.........?ㅠ

IP : 112.144.xxx.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12.9.26 10:28 PM (116.39.xxx.111)

    그린이 눈에 가장 들어오는데..계속 하고 다니면 좀 질릴것 같아요..가방이 많아 자주 바꿔주면 괜찮겠지만..
    저라면 다크 브라운 하겠어요..^^개인의 취향이니 젤 먼저 끌리는 가방으로 하세요~^^

  • 2. 나만의레서피
    '12.9.26 10:30 PM (58.229.xxx.7)

    확실히 그린이 예쁘긴 한데, 아이보리 다크베이지도 괜찮은 것 같아요.
    어두운 옷에 어두운 가방매면, 확실히 인생 팍팍한 여자로 보일 것 같긴해요ㅋㅋ
    그래서 일부러 그렇게 안 보일 만한 색으로 추천 드렸어요. 아이보리는 화사하고 우아하고 다크베이지는 무난해서요.

  • 3. 저도
    '12.9.26 10:53 PM (115.126.xxx.16)

    체리핑크가 너무 예뻐요~

    저도 무채색 옷을 입어대서 포인트 되고 좋을거 같아서 지르고 싶어지네요~ㅎㅎ

  • 4. 저라면
    '12.9.26 10:54 PM (116.37.xxx.141)

    가격도 부담 없으니 좀 튀는 색으로.

    체리핑크

    근데 갠적으로 좋아하고 예뻐보이는 가방은 아이보리, 다크 베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06 코스트코에 무릎담요 어때요 1 추워 2012/10/21 2,091
166805 어제 모델하우스 구경갔었는데요 25 오호 2012/10/21 10,922
166804 기본보다 팔길이가 긴 목티 3 긴팔여 2012/10/21 934
166803 결혼식에 참석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9 고민중 2012/10/21 2,309
166802 이런 이별 3 루비 2012/10/21 1,743
166801 다 아는 안당기는 법 5 저도 2012/10/21 2,869
166800 피부어떡해야하죠? 7 ㅣㅣ 2012/10/21 2,189
166799 통영여행을 계획중이에요. 4 통영여행 2012/10/21 2,613
166798 우리 각자 정착한 화장품 써볼까요? ㅎㅎㅎ 363 Cantab.. 2012/10/21 35,169
166797 15일 독일에서 일어난 가스 누출 사고인데요 1 금잔디 펌 2012/10/21 1,650
166796 아이의 성적표 성적보단성실.. 2012/10/21 1,200
166795 요즘 평균결혼연령이.. 남자32~33살, 여자29~30살이잖아요.. 11 ㅇㅇ 2012/10/21 4,708
166794 고민/불만없는 사람은 없나요? 이해안가는 푸념 듣는 것도 힘들어.. 1 고민 2012/10/21 810
166793 냉장고 코드가 꼽혀있는 플러그에서 소리가 나요 3 .. 2012/10/21 2,303
166792 독일사는 친구에게 소포보내고 싶어요 5 친구야 2012/10/21 1,021
166791 임권택 감독 아드님 인물 괜찮네요 6 ㅎㅎㅎ 2012/10/21 3,001
166790 불고기할 때 소고기 3 불고기 2012/10/21 1,346
166789 아들에게 시어버터 발라줘도 되나요? 4 악건성 2012/10/21 1,414
166788 최고의 수분보습크림이에요. 76 사랑하는법 2012/10/21 22,738
166787 제가 요리해놓고 애기 재우는 사이 남편이 다처먹었어요 68 배고파 2012/10/21 16,489
166786 4살짜리가 한밤중에 두시간씩 책을 읽어요 13 졸린엄마 2012/10/21 3,055
166785 노래 원래 못부르다가 실력이 좋아진 사람있으세요? 1 노래 2012/10/21 953
166784 '광해' 넘 뻔한 스토리...아닌가요? 27 네가 좋다... 2012/10/21 4,373
166783 kbs심야토론 ..넘 재밌어요 3 ... 2012/10/21 1,536
166782 그것이 알고 싶다-그래도 범인 잡혔네요. ㅠ 16 그것이 알고.. 2012/10/21 9,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