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성경험 있는 여성의 첫 성경험 나이가

헉스 조회수 : 8,508
작성일 : 2012-09-26 14:37:59

14세에서 17세라네요.. mbc 에서 자궁암 에 대해 의사가 이야기하면서요.

제가 너무 물정을 몰랐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 아무리 그래도 스무살 안팎이겠지 했거든요.

만으로 쳐도 중고등학교때 첫경험이라는건데,, 남자애들도 비슷하다는 이야기겠죠?

중딩 아들녀석한테 정말 구체적인 피임법이라도 알려줘야겠네요 ㅠㅠ

IP : 182.215.xxx.13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9.26 2:39 PM (121.163.xxx.77)

    오늘 아침방송에서 의사가 그렇게 말했어요. 그래서 게스트들이 그럼 고등때 경험하냐니까 그렇다구. 믿기지 않아요.

  • 2. ㅇㅇ
    '12.9.26 2:40 PM (211.237.xxx.204)

    자궁암에 걸린 사람들의 첫경험 평균 나이겠지요..
    평균이 14~17세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 나이에 경험을 하는 애들도 있겠지만........ 안하는쪽이 훨씬 많을테니깐요.

  • 3. 그건
    '12.9.26 2:41 PM (112.150.xxx.36)

    성경험이 있는 여성들의 첫경험 나이예요.
    우리나라 여성들의 첫경험나이가 아니구요.

  • 4. ----
    '12.9.26 2:43 PM (112.223.xxx.172)

    성경험이 있는 여성들의 첫경험 나이예요.
    우리나라 여성들의 첫경험나이가 아니구요.

    2222

  • 5. ㅁㅈㅇ
    '12.9.26 2:43 PM (180.182.xxx.127)

    중등애들은 노는애들위주로.남친있음 합니다.
    고딩들은 남자여자사귀면 생각보다 많이 합니다.
    통계가 맞을겁니다.
    성경험이 있는 여성의 첫경험이라해도 말이죠.
    생각보다 많이 있고.애들끼리도 누가 ㄱㄹ 다 이런이야기 다 하구요. 세상이 그래요
    우리때와 분위기가 달라요.

  • 6. 아마즈
    '12.9.26 2:46 PM (58.230.xxx.86)

    성경험 있는 여자들의 첫성경험 나이겠죠.

    우리나라 이혼률이 50%라는 조사 결과만큼 웃기는 통계 조사라고 봅니다.

    사회가 개방화가 됬다 뭐다 하는데 생각보다 아직 여성들의 성에 대한 시각은 보수적입니다.

  • 7. 지 병원 오는
    '12.9.26 2:49 PM (121.130.xxx.228)

    환자들 통계만 낸거겠지

    저게 어떻게 대한민국 평균이라고 단정할수 있습니까?

    14세~17세면 중학교 시절입니다
    절대 인정 못합니다

    의사가 정신이 좀 나간듯~

  • 8. ...
    '12.9.26 2:50 PM (123.141.xxx.151)

    무슨 기사를 보신건지...?
    제가 얼마 전 본 기사에선 여성의 경우 만 19세에서 23세 사이라고 나와있던데요?
    19세에서 23세 사이라면 맞을거예요
    여기 나이드신 분들은 절대 아닐거라 생각하시겠지만 소위 모범생이라 불리우는 애들 중에서도
    고등학교 때 경험해보는 아이 없지 않고
    대학 가서 이성친구 있으면 대부분 하니까요

  • 9. ...
    '12.9.26 2:51 PM (123.141.xxx.15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9/24/2012092401936.html
    21.5세라고 하네요
    제발 이런 통계는 근거자료를 확인하고 가져와주세요
    14세라면 북유럽보다도 빠른건데요

  • 10. 10년전에
    '12.9.26 2:53 PM (121.130.xxx.228)

    고등학생들이 많이 했다는 소리는 참 무슨 뜬금없는..

    제발 자기 주변에 몇몇 가지고 전부인냥 말하지맙시다

    10년전 지금처럼 이렇지 않았습니다

  • 11. 미친이네요..
    '12.9.26 3:15 PM (116.36.xxx.34)

    전달을 제대로 해주셨음.
    이거 얼핏 잘못 읽고나면, 완전 나라 개판인거지요.
    안좋은 말도 안되는 자료는 함부로 돌리지 말았으면 하네요.

  • 12. 미친이네요..
    '12.9.26 3:19 PM (116.36.xxx.34)

    추가로.
    고등학생...이라는 이름으로 쓴분.
    제가 봐도 분명이 많이 했다고 했네요.
    님께 뭐라 한사람이 전부 라는 글은, 고등학생이 전부 했다는게 아니라, 님얘기를 전부로 하지 말란거지요.
    어째 그때 고등학생이면 아직 정신줄 놀 나이도 아닌데 그런식으로 읽나요?
    님주변 애들이 개날나리였겠지요. 그와중에 20대 후반인데..ㅉ

  • 13. ...
    '12.9.26 3:41 PM (220.72.xxx.168)

    그렇지만 체감적으로 성경험 나이가 어려진건 사실입니다.
    최근 몇년 사이로 여름방학을 전후로 임신테스트기 사러오는 중딩들이 눈에띄게 늘어서,
    저도 깜짝깜짝 놀라긴 하거든요.
    더욱 놀라운 건, 우리가 생각하는 날나리급 아이들만 사러오는게 아니라는 사실...

  • 14. ..
    '12.9.26 3:44 PM (112.145.xxx.47)

    안믿기네요. 진짠가요?

  • 15. ㅡㅡ
    '12.9.26 4:04 PM (203.247.xxx.126)

    헐..중딩이요??
    에궁..어린이들이..무슨...

  • 16. 원글
    '12.9.26 5:20 PM (182.215.xxx.139)

    제가 방송으로 들어서요. 기사본게 아니구요.
    전 그저 들은대로 쓴것뿐.. 자료 찾아보고 올려야하나요? 틀렸으면 수정할게요.
    그래도 다행이네요. 오전에 정말 멘붕이었거든요.
    성경험 있는 여성들이라도 너무 빠른건 사실이네요.

  • 17. 잔잔한4월에
    '12.9.26 7:14 PM (121.130.xxx.82)

    고등학교때까지 순진한애들이 대부분일껍니다.
    그중 일부 노는 애들만 그렇지요.

    대학가서도 노는 애들은 또 놀고, 공부하는 애들은 공부하고,
    35넘어서도 처녀인 여성들이 얼마나 많은데.
    말 그대로 놀던 박사이야기인가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185 빈츠 말차맛 드셔보셨어요 ㅇㅇ 11:29:51 98
1765184 주택인데 집안에서 벌써 추우신분? 3 오잉 11:22:56 191
1765183 과일 맛있다의 기준이 결국 단맛인듯요 6 ㅁㅁ 11:18:45 239
1765182 김장시즌이 오고 있군요 1 .. 11:18:32 109
1765181 문지석 검사의 눈물 2 그립다. 그.. 11:14:19 205
1765180 관절염 치료중입니다만 1 관절염 11:12:31 237
1765179 그럼 서울에 새아파트 공급을 얼마나 하길 원하세요? 10 dma 11:11:54 277
1765178 판사와 검사가 통치한다? 내란전담재판.. 11:11:52 68
1765177 걷기 운동'만'하는 사람들의 최후 - 정희원, 홍정기 대담 2 ... 11:11:38 842
1765176 근데 비트코인을 왜 조금씩 사라고도 하나요? 6 궁금 11:09:51 522
1765175 드디어 시모와 연끊었어요 2 11:09:33 572
1765174 딸이 월세 내느니 지금 집을 사는 게 어떻겠냐고 하는데 조언 부.. dprh 11:09:05 299
1765173 지금 전세낀 매물 갑자기 쏟아지는거요 5 ... 11:05:03 651
1765172 부천 오피스텔서 추락한 40대 여성, 행인 덮쳐 모두 사망 3 아오 ㅁㅊ 11:03:41 1,071
1765171 집 앞 나무들을 다 베고 있어요. 20 ㅜㅜ 11:00:57 1,025
1765170 떫은감 이럴수가 6 ㅈㅈ 11:00:34 282
1765169 디지탈온누리가 안되네요? 1 ㅇㄹㄹ 11:00:10 183
1765168 유방암.. 기도부탁드려요.. 22 신디 10:55:19 1,017
1765167 서울 저희 아파트 매매물건이 0이네요 6 잠깐사이 10:51:15 850
1765166 지금 이시간에 백화점 상품권 써도 될까요? 3 ... 10:51:14 274
1765165 아이 어려운일 도와준 원장님께 사례금 얼마가 적당한사요? 4 .. 10:50:29 391
1765164 요양병원가서도 주3회는 아프다 병원데랴가라하는 엄마 15 미치겠다 10:50:20 670
1765163 캄보디아서 국민 죽어 나갈 때 대규모 원조‥"관련 문서.. 13 크레이지보이.. 10:39:23 815
1765162 나솔피디는 참 빌런 좋아하는데 10 ㅎㅎ 10:38:01 850
1765161 호스피스 시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11 슬의생 10:35:46 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