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에 먹을 음식 공유해보아요

써비 조회수 : 2,211
작성일 : 2012-09-26 11:59:01
장은 항상 저희형님이 보시는편인데 이번엔 제가 시장을 봐야해요
상에 올릴 음식은 다들 비슷하실것같고 가족들이 모여서 먹을 음식이 걱정인데이번에 LA갈비는 형님이 양념해가지고 오신다하고 낙지볶음 같은 칼칼한 음식 할예정이에요
다른땐 황태구이나 더덕 구이 하는데 요거이 별미더라구요
시간나면 월남쌈도 괜찮았는데 이번엔 낙지볶음이랑 잡채 LA갈비 할거뭔가
색다른건 없을까요
참고로 시댁이 생선.어패류 종류는 안친하네요...
IP : 110.70.xxx.1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6 12:04 PM (121.136.xxx.28)

    오늘 아침에 갑자기 나박김치 선물을 받아서
    이거 익혀서 주말에 백숙해서 먹을까 생각중이에요.ㅎㅎ
    그리고 일요일은 가슴살 따로 발라둔걸로 월남쌈이랑 버미셀리 있으니 타이식 비빔쌀국수해서 먹으면 될거같고
    아침은 원래 안먹고..
    점심은 간단히 파스타나 아니면 나물 두어가지해서 비빔밥 할까..그러고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보리밥이 너무 먹고싶은터라..ㅎㅎ연휴에 모처럼 나물좀해야겠네요.

  • 2. 스뎅
    '12.9.26 12:05 PM (180.228.xxx.32)

    차례음식 이외에는 한우 갈비찜이랑 대하 구워 먹을 거구요 매콤 새콤 달콤 오징어 초무침 할라고요...
    집에 사람이 없어 친구 불러야 겠죠..ㅠㅠ

  • 3. 써비
    '12.9.26 12:19 PM (110.70.xxx.188)

    아~보리밥 땡기네요. 저흰 오징어는 잘 안넣고 오이랑 도라지초무침 해먹는데 이것도 새콤달콤하니 맛있더라구요

  • 4. 오오
    '12.9.26 12:55 PM (121.136.xxx.28)

    저 오이초무침 무지좋아하는데
    도라지까지 넣으면 환상이겠어요
    도라지 손질 한번도 안해봤는데 어려운가요?
    지난번에 아저씨가 사가라는거 흙이 씨꺼멓길래 어쩔줄 몰라 안사왔는데..

  • 5. 써비
    '12.9.26 1:25 PM (110.70.xxx.188)

    도라지는 까놓은거 사시고 사서 소금뿌린후 바락바락?주물러서 씻은후 사용하셔야해요 안그럼 써서 못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81 친정엄마께 드릴 영양제 추천을 1 영양제 2012/09/26 1,474
159880 아이가 신체적 특징에 대해 자의식을 갖기 시작했어요... 10 가을 2012/09/26 2,497
159879 해석좀 부탁드릴께요. 간단해요 영어질문 2012/09/26 1,333
159878 영어소설책 어디서 살까요? 5 영어도서관 .. 2012/09/26 1,762
159877 시집살이 시키는건 그냥 이기적이고 뻔뻔한 성격들이 그렇게 해요... 9 ㅇㅇㅇ 2012/09/26 3,208
159876 갓난아기가 이렇게 엄마를 쏙 빼닮는건 첨보네요..ㅎㅎ 6 정시아딸사진.. 2012/09/26 3,052
159875 돈천만원이 참 우습네요. 13 ㅂㅂㅂㄷ 2012/09/26 9,824
159874 그냥 다 꿈이었으면... 19 현실부정 2012/09/26 4,604
159873 애호박값 드디어 1500원으로 떨어졌어요. 2 ... 2012/09/26 1,902
159872 기념일에 갈 음식점 추천해주세요~ 1 임산부 2012/09/26 1,413
159871 박근혜씨 참 염치없네요 8 ... 2012/09/26 2,426
159870 성경험 있는 여성의 첫 성경험 나이가 17 헉스 2012/09/26 8,421
159869 급해요~젖은옷 세탁소에 가져가도되나요? 1 어엉 2012/09/26 1,796
159868 윤여준책사 문재인캠프? 31 .. 2012/09/26 3,093
159867 제 글이 베스트로 올라갔군요.. 25 ㅠㅠ. 2012/09/26 8,489
159866 이명박일가 4대강 한 이유?? 1 올올 2012/09/26 2,146
159865 노트북 공기계 사면, 윈도우 어떻게 깔아야 하나요? 4 노트북 2012/09/26 2,246
159864 안철수 측, 3자 회동 본격 추진 (오늘 실무협의 추진) 1 세우실 2012/09/26 1,753
159863 지하철에서 완전 놀랐어요 50 ㅠㅠ 2012/09/26 20,109
159862 채권추심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분들은 1688-9341로 문의.. 봄순이 2012/09/26 1,665
159861 월수입 천만원은 꿈의 숫자 2 꿈의 숫자 2012/09/26 3,433
159860 요즘 짜르기 유행.. .. 2012/09/26 1,377
159859 아파트 매매시 브랜드 중요하죠? 4 고민요 2012/09/26 2,410
159858 혈압약 먹어도 안떨어지는 분 계세요? 6 올리브 2012/09/26 8,301
159857 많이 벌고 많이 쓴 울 큰 아버지의 노후.. 1 용감해~ 2012/09/26 4,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