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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걸어다니면서 담배 좀 안폈음 좋겠어요

... 조회수 : 1,131
작성일 : 2012-09-26 10:26:53
길가다가 피고 싶으면 최소한 서서 피면 안되나요
바빠서 걸어가면서 피는거에요?
길에 서서 피면 피해갈 수나 있지
좁은 길에 내앞에서 담배피며 가면 그 연기 고대로
뒷사람 코며 목구멍으로 들어옵니다
오늘아침에도 역시나 담배연기 휘날리며 걸어가는 남자
짜증나서 뒤에서 보는데 교복입은 남학생ㅜㅜ
인제 학생들까지 당당하게 걸어다니며 뿜어대네요
길거리에서 흡연 이거 법으로 아직 정해진거 없나요?
공공장소 아닌가요
IP : 118.33.xxx.1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6 10:38 AM (210.94.xxx.193)

    그러게말이에요. 간접흡연 참 싫죠.
    아파트 복도에서 자꾸 담배를 피길래 양해글 붙여놨더니 이젠 집안 베란다에서 피네요
    진짜 할말이 없어요.

  • 2. 아~
    '12.9.26 10:40 AM (119.201.xxx.221)

    정말 정말 동감해요!!
    길을 걷다 담배연기때문에 뛰어가거나 일부러 다른길로 가거나 한쪽에서 기다렸다가.
    정말 이러는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어제 저녁도 운동하고 돌아오는 길에 신호등기다리는데 옆 아저씨 담배연기가 바로 내코로 ㅠ.ㅠ
    피하는것도 한두번이지..정말 스트레스에요~~

  • 3. 으.
    '12.9.26 10:46 AM (210.121.xxx.253)

    동감동감동감!
    아침에 상쾌하게 출근하는데.. 앞에서 알짱;;거리면서 왜 피워대시는지!
    따라가서 머리 콩 쥐어박고 싶다구요. 으..

  • 4. 동감
    '12.9.26 11:08 AM (116.36.xxx.243)

    완전 동감 만배~~~~~~~~~~~~~~
    제일 싫어요
    옆에 가는 사람, 뒤에 가는 사람은 무슨 죕니까~~
    정말 확 앞 질러가면서 한번 흘겨봐주곤 하는데...기분 너무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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