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중반 엄마 가을 옷(사파리?바바리?) 어떤게 좋을까요

엄마선물 조회수 : 3,585
작성일 : 2012-09-26 10:10:44

 

직접 모시고 가서 사면 좋은데..

그럴 시간도 없고 ㅠㅠ 아기를 봐주셔서

혼자 가서 사려니까 여긴 지방이라서 백화점은 멀고 그래요..

 

얼마전에 등산용 바람막이는 하나 사드려서

가을용 사파리? 를 하나 사드릴까 하는데.

아무래도 좀 더 비싼건 좋겠지만..

이정도 가격선에서..하나 사드릴까 해요..

 

편하게 입으시는 걸로 골라봤는데

(엄마가 원하시는 느낌으로..

구김안가는 재질.. 지퍼형.. 베이지 색상.. 엉덩이 덮는 길이..)

둘중에 어떤게 낫나요?

 

 

키 155에 77사이즈 좀 통통하시고

피부는 흰편이세요. 화장 거의 안하시구요..

수수하신편이예요..

 

1번

http://www.lotte.com/goods/viewGoodsDetail.lotte?goods_no=31801738&infw_disp_...

 

2번

http://www.lotte.com/goods/viewGoodsDetail.lotte?goods_no=21512655&infw_disp_...

이건 사이즈가 크게 나와서 66하면 될듯

 

 

 

혹시 다른거 괜찮으 브랜드나 있으면 추천 ㅜㅜ

IP : 210.104.xxx.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사위
    '12.9.26 10:14 AM (175.196.xxx.69)

    오십대로서 내 딸이 사준다 생각하면..둘 다 젊은 디자인 같아요..

  • 2. ,,
    '12.9.26 10:21 AM (121.184.xxx.70)

    따님 마음이 예쁘네요^^
    살집이 있으시다니 좀 군더더기없는 디자인이 좋을 것 같아요.
    길이도 엉덩이 아래로 길게 내려오지않는 편이 작은 키에 더 나을듯 하구요.
    피부가 흰편이라시니 화사한 색상이나 짙은 베이지도 어울리실듯 하네요.
    LG패션아울렛사이트에 가서 한번 골라 보세요.

  • 3. ...
    '12.9.26 10:34 AM (112.121.xxx.214)

    1번이 더 젊어보여요.

  • 4. 밥퍼
    '12.9.26 10:41 AM (211.200.xxx.241)

    제가 오십대 후반인데요.. 쫌 아닌것 같아요... 너무 젊은 스타일리아서 자칫 가벼워 보일수 있어요

    가장 기본적인 스타일 살짝 명품스타일 바바리가 있거든요.. 명품 말고요 명품 스타일

    무난하고 오래 입으실수 있는걸 아마 더 좋아 하실것 같아요

  • 5. 둘 다
    '12.9.26 10:46 AM (182.216.xxx.3)

    50대가 입기엔 너무 젊어요
    아줌마들 브랜드 뭐 있던데,,, 어디서 찾아야 할지 당췌 생각이 안나지만
    암튼 신장경,김동수???? 이런 이런 브랜드에서 찾아야 할 것 같아요
    또 올려주시면 봐 드릴께요.. 제 취미가 옷 구경이라서 ㅎㅎㅎ ㅠㅠ

  • 6. ^^
    '12.9.26 11:23 AM (164.124.xxx.136)

    저는 2번이 이쁘네요

  • 7. adf
    '12.9.26 12:42 PM (175.124.xxx.78)

    긴 옷 별로입니다.
    짧은 걸로 하십시요.

  • 8. 감사해요
    '12.9.26 1:12 PM (210.104.xxx.17)

    답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63 어떻게 놓아드려야 할까요 돌아가신 우리 아빠.......... 8 힘드네요 2012/10/04 2,368
162562 보험의 숨겨진 비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9 사업비 2012/10/04 3,985
162561 아벤느 디아크니알 써보신분 계세요? 3 애엄마 2012/10/04 1,541
162560 서울출장 갑니다.(4박 5일) 서울에 저녁에 가볼만한 곳 추천 .. 5 명소추천 2012/10/04 2,825
162559 남편과 대화가 잘 되시나요? 5 대화가 필요.. 2012/10/04 1,751
162558 흑인의 운동능력은 우수하지만 지적능력은 떨어진다.라고 말하면 인.. 7 궁금이 2012/10/04 2,577
162557 추석선물중에 정말 아니다 싶은 선물요.ㅜ 69 명절선물 2012/10/04 13,550
162556 갑자기 달라진 아이..고민이에요 3 다인 2012/10/04 1,131
162555 작은 근대를 시금치 나물처럼 무쳐먹어도 맛있나요? 1 근대 2012/10/04 1,084
162554 남편이 변했어요. 5 명절이 지난.. 2012/10/04 2,670
162553 구두 어디꺼 신으세요? 3 .. 2012/10/04 1,621
162552 걸을때마다 반짝반짝 불빛나는 캔버스화 4 .. 2012/10/04 1,333
162551 노인분들 냄새 어찌하면 없앨 수 있나요? 10 냄새 2012/10/04 3,620
162550 커피 많이 마시면 몸에 안좋나요? 4 d 2012/10/04 2,435
162549 샘과 질투 심통이 많은 중학생 아이 어떻게 다뤄야 하나요. 3 어려워 2012/10/04 1,621
162548 혹시 목화꽃을 볼수있거나 만질수 있는곳 어디있을까요? 6 목화밭~~ 2012/10/04 959
162547 자동차를 잃어 버리는꿈을 꾸었어요. 2 .. 2012/10/04 12,579
162546 조미료 논란에 대하여 6 진실 2012/10/04 2,379
162545 감자 싹 안 나게 보관하는 방법 아세요? 3 감자 2012/10/04 2,646
162544 고추가루 추천좀해주세요. 장터 2012/10/04 1,268
162543 아들이낫다 딸이낫다 싸우는거 한심. 10 zzz 2012/10/04 1,698
162542 어린이집 운동회 꼭참여해야 할까요? 8 궁금 2012/10/04 2,226
162541 접속이란 영화를 다시보고싶은데,, .. 2012/10/04 1,074
162540 그 남자랑 결혼 안하길 잘했어요. 64 .... 2012/10/04 18,640
162539 보석꿈 부럽네요ㅠㅠ 4 ... 2012/10/04 2,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