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2바늘 꿰맨 정도면

아짐 조회수 : 1,694
작성일 : 2012-09-26 08:33:42
많이 찢어진건가요?
지금 갑자기 혼자 사시는 어머니께서 다치셔서 32바늘 꿰매셨대서
방기후에 혼자 있기 힘들 아이 학교도 빼고 온 식구가 내려가는길인데
그정돈 어느 정도 다친걸까요?

전화드려도 대답을 제대로 안하시네요
답답해죽겠어요
어느정도의 부상인가요? ㅜㅜ
IP : 223.62.xxx.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9.26 8:35 AM (211.237.xxx.204)

    한 5센티 넘게 찢어지신듯...
    뼈는 안상하고 그냥 꿰매기만 했다면 굉장히 아프긴 하셨겠지만
    일주일내로 아물긴 합니다.. 처음 한 2~3일까지가 좀 아프죠..

  • 2. 그러네요
    '12.9.26 8:37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많이 찢어지신거 같아요.
    뼈를 다치신게 아니라면 괜찮으실겁니다.
    노인들은 뼈다치는게 제일 문제...

  • 3. 저는
    '12.9.26 8:43 AM (121.162.xxx.153)

    집목욕탕에서 넘어졌는데 상처나 골절이 없는데도 1달 깁스하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있어요.
    상처가 심해신것 맞아요.
    자식들 걱정할까봐 제대로 말씀 안 하시는것 같아요.
    상처보다 뼈나 다른곳이 괜찮아야 될텐데요. 빨리 내려가 보세요.

  • 4. **
    '12.9.26 8:45 AM (203.226.xxx.112)

    찢어진 거면 일반외과 보다 성형외과가 훨씬 꼼꼼하게 꿰매서 바늘 땀수가 많아요. 제 아이는 10센티 정도 상처에 30바늘 넘게 꿰맸어요. 외과의사가 보더니 엄청 꼼꼼히 꿰맸다고 했어요.

  • 5. 그리고
    '12.9.26 8:45 AM (121.162.xxx.153)

    우리아들 5센치정도에 6~7바늘 꿰맸어요.
    상당히 심하신 상처에요.

  • 6.
    '12.9.26 8:48 AM (223.62.xxx.26)

    우째 .. ㅜㅜ 답변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내려가고 있습니다

  • 7. 심하죠
    '12.9.26 6:19 PM (14.52.xxx.59)

    피 많이 흘리셨을겁니다
    전 7바늘 인데도 선지피가 뭉클뭉클 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90 35주 5일 아기 몸무게 2.16kg 괜찮을까요? 13 작은아기 2012/10/05 9,055
160389 남편이 의사인 분들..시댁에 생활비 드리나요............. 76 궁금.. 2012/10/05 24,581
160388 부산식 비빔잡채 해먹고...남아서 2 마들렌 2012/10/05 1,872
160387 말 없는 박근혜, 말 하는 문재인 7 국감 2012/10/05 1,916
160386 요즘책들 4 독서 2012/10/05 1,062
160385 택배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xorqo 2012/10/05 1,250
160384 케네스레이디는 어떤 연령을 타겟으로 하나요? 1 린컴퍼니 2012/10/05 2,907
160383 강남구 이사 1 예나 2012/10/05 1,462
160382 초1 아이가 생일파티 초대를 못받았네요.., 씁쓸... 34 공주만세 2012/10/05 11,087
160381 시력교정 핀홀 안경 아시는 분 계세요? 4 천사 2012/10/05 13,162
160380 살빼려면 요가는 아니고 커브스가 날까요? 4 요가는살이찌.. 2012/10/05 2,984
160379 코스트코서 르크루제 할인 혹시 하나요? 2 궁금 2012/10/05 1,204
160378 박근혜가 대통령되면 할것 11 gh 2012/10/05 1,344
160377 불산/방사능이 퍼지는 와중에 MSG는 애교죠 5 상대적으로 .. 2012/10/05 984
160376 미국으로 책을 보내야 하는데 저렴한 방법을 찾고 있어요 1 둘둘 2012/10/05 921
160375 명절증후군도 잘사는집은 해당사항아닌가봐요 ㅠ 5 ,,,, 2012/10/05 3,266
160374 이런말은 어떤 느낌이들까요? 3 잔잔한4월에.. 2012/10/05 1,132
160373 채반이나 소쿠리같은거 사고 싶어요. 1 채반 2012/10/05 1,077
160372 언니네 개업 ㅠㅠ 9 속상한 동생.. 2012/10/05 3,513
160371 정권바뀌면 해주어야 할것과 하지 말아야 할것. 6 ㅇㅇㅇㅇㅇㅇ.. 2012/10/05 690
160370 대박난 돼지갈비요..양념에 재워서 냉장고에서 얼마나 둬도 될까요.. 6 ... 2012/10/05 3,210
160369 9개월 아기 이유식때문에 미치겠습니다 10 미쳐미쳐! 2012/10/05 8,447
160368 MSG? 우리나라 전통음식이 오히려 몸에 해롭습니다. 70 ㅇㅇ 2012/10/05 10,944
160367 카스는 요물인것같아요..좋기도하고 나쁘기도하고~ 8 카카오스토리.. 2012/10/05 2,681
160366 msg 보다 더 나쁜건 정제소금, 정제설탕 11 f 2012/10/05 2,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