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의로 소문나신 의사선생님들 급하게 찾아뵈려면 불가능한가요?

피부 조회수 : 1,919
작성일 : 2012-09-25 21:58:31
집 근처 병원에 갔는데
큰병원에 얼른 가보라고 했을때요
유명병원의 명의라고 소문난 분들에게 진료받으려면
어떻해야 하나요?

한두달 참을 수 있는 병이면 대기했다가 진료받으면 되지만
퍼지는 암 같은 건 기다리다 큰일나쟎아요
이럴 경우는 방법이 없을까요?
IP : 218.55.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ㅇㄹㅇ
    '12.9.25 10:22 PM (222.112.xxx.131)

    보통 그런분들은 몇달씩 기다려서 보던데..

  • 2. ...
    '12.9.25 10:37 PM (121.181.xxx.186)

    어쩔 수 없어요..예약 스케줄이 좍 잡혀있으므로...

  • 3. sfw
    '12.9.25 10:56 PM (175.255.xxx.178)

    저희 같은 경우는 외래 예약은 생각보다 빨리 되더라고요, 전화하고서 3-4일 이내? 아산, 삼성 권위자분 앞으로 예약 했었고요..
    하지만 외래보고나서 수술날짜 잡는데 기간이 오래 걸리더라고요.. 2-3달 기다려야 하고..
    그래서 포기하고 집근처 대학병원으로 갔습니다.

    뭐, 환자상태에따라 외래진료보고 급박한 경우는 빨리 땅겨서 수술하는 경우도 있다고는 들어봤습니다..
    일단 병원 전화해서 외래가 언제 가능한지 물어보는게 먼저라고 생각되네요.

  • 4. 진료
    '12.9.25 11:05 PM (110.46.xxx.119)

    보고자 하는 선생님 진료하는 날 아침 일찍 가서 일등으로 진료 신청 접수하세요.
    전 아침 7시에 가서 접수 창구에서 기다리다 일등으로 접수했어요.
    그날 진료는 보았지만 수술 날짜는 한달 후에 잡혔어요.

  • 5. 미래의학도
    '12.9.25 11:12 PM (111.118.xxx.212)

    예약 하시더라도 해당병원 협력의원에서 의뢰하는 경우에는
    그냥 예약하시는 분들 보다 더 빨리 잡아주는 경우가 많아요
    (보통 협력의원에서 의뢰하면 환자분의 상태 진료경과 등 정보를 미리 병원으로 보내놓거든요)
    진짜 급한 경우에는 외래에서 응급실로 먼저 가시라고 말씀 하는 경우도 있구요...
    (외래쪽에서 응급실로 연락은 해놓구요..)

  • 6.
    '12.9.26 7:41 AM (125.138.xxx.35)

    친구 흔한암이라 그런지몰라도

    삼성병원 갑상선암 로봇수술 권위자 예약에 7 개월기다렸어요
    지금에야 로봇수술 지방에서도 하니 그렇게 기다리진 않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17 억지로 고기 먹다가..체했어요.. 2 ㅠㅠ 2012/10/04 1,787
162416 12월 해외여행 추천해주세요 2 빛ㄹㄹ 2012/10/04 2,366
162415 대한항공 e-티켓확인증 2 Rnfmr 2012/10/04 10,843
162414 제가 요즘 왜 이럴까요 4 12345 2012/10/04 1,718
162413 이젠 그만 하려구요.이혼하렵니다. 82 이젠 2012/10/04 31,376
162412 몸에 나는 냄새 4 냄새 2012/10/04 3,696
162411 아이들 이빨 뽑을때 치과에서 엑스레이찍는건가요?? 11 이빨 2012/10/04 4,121
162410 웹툰 치즈인더트랩 보세요? 4 ㅎㅎ 2012/10/04 1,840
162409 킬힐 신은 여자에게 자리 양보해야 하나요? 31 ..... 2012/10/04 7,511
162408 [자원봉사 모집]10.20 태양과 바람의 나라를 꿈꾸다. 1 자원봉사자 2012/10/04 1,282
162407 서양은 처음만나면 나이 직업 사는곳 결혼여부 같은거 안물어보나요.. 16 ... 2012/10/04 4,883
162406 회오리감자, 기계 사서 집에서 만들 수 있을까요 ? 4 ....... 2012/10/04 3,756
162405 2위... 7 싸이 2012/10/04 2,258
162404 도봉구 창동 쌍용과 현대2차중 찍어주세요 이사 2012/10/04 1,181
162403 동생이 아빠와 절연... 마음쓰여죽겠어요..... 9 누가 말씀좀.. 2012/10/04 8,289
162402 운동 추천 좀 해 주세요 5 건너 마을 .. 2012/10/04 1,488
162401 이탈리아 로마 살기 어떤가요? 10 야가시아크 2012/10/04 7,509
162400 30중반인데..성경험이 없어요 49 ... 2012/10/04 55,528
162399 싸이 빌보드 1위??????이건 뭔 가요??????^^^^^^^.. 6 ... 2012/10/04 3,609
162398 요즘 보면 나이 좀 든 사람들이 색소폰 취미생활 많이 하던데 클.. 1 ... 2012/10/04 1,991
162397 남편과 저... 폭풍우 속에서 돛단배를 타고 노저어 나가는 느낌.. 9 화이팅ㅠ 2012/10/04 2,794
162396 아이 마음에 병이... 심리상담 도움이 될까요? 7 엄마 2012/10/04 2,567
162395 수면내시경에 실패했어요 14 @@ 2012/10/04 10,275
162394 사는게 힘들면 혼자 여행 가고 싶어요 ,,, 2012/10/04 1,087
162393 오늘 하나로서 경북 영천포도를 샀는데요, 사오고 뉴스를 보니 3 ... 2012/10/04 2,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