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홈플러스에서 계산착오한것같은데 ..

choll 조회수 : 2,351
작성일 : 2012-09-25 21:01:24
매일 마시는 퓨어요구르트가 1+1하길래 구입했지요.
2,5살짜리 아이를 데리고 오랫만에 마트로 쇼핑간건데 
몇가지 더 구입하고 좀 둘러보는데 큰애가 작은아이를 유모차에 태운채로 저에게 있는 힘껏 돌진하더라구요
휴..화는나고..몇차례나 마트에서 뛰어다니지말고, 특히 동생이 유모차에 앉아있을때는 절대로 장난치면
안된다고 주의를 주었는데 그러니..제가 아픈건 둘째치구요.

일단 쇼핑을 접고 몇가지 산건만 가지고 집에 가자고 했지요.
울면서 집에 안간다고  난리난리 났는데 이참에 버릇고쳐놔야지 그냥 넘어가면 또 반복할것같아서
우는아이데리고 얼른 계산하고 나가려고 했지요.
계산하는 내내 울고불고..정신없어서 계산서를 확인해볼틈이 없었네요.
집에와서 좀 생각보다 나온것같아서 다시 찬찬히 보니
..이런..원플러스원상품이 각각 따로 계산된거있죠...

아이에게는 당분간 마트 안데리고 나온다고 단단히 일러두었는데
다시 마트를 찾아가야하니 무지 짜증이 나네요
 흠플러스 쪽 실수로 계산이 잘못되었는데 제 차비들여가면서
다시 간다는것도 갑갑하고..혹시 이런경우 겪으신분 어떻게 처리했는지요.
찾아가는것만이 답인가요?
IP : 121.141.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5 9:04 PM (121.181.xxx.186)

    따로 각각 계산되고 다시 저절로 마이너스 처리 되던데요.

  • 2. 미래의학도
    '12.9.25 9:05 PM (111.118.xxx.212)

    홈플러스 같은 경우는 원플러스 원이라도 따로 계산은 되는데요..
    하단에 할인금액 표기가 되는데요^^;;
    영수증 자세히 살펴보세요...
    (취소 재결제는 요즘 법이 변경되서 직접 가야한다고 하네요;;)

  • 3. ...
    '12.9.25 9:07 PM (222.109.xxx.40)

    만약 원글님 계산이 맞다면 고객 센터에 전화 해서
    내용 이야기 하고 지금 갈 수 없다, 다음에 갈때 계산해 달라고
    얘기 하세요. 직원은 원글님 앤용을 메모자에 메모해 놓아서
    다음에 영수증 가지고 가서 환불 받으면 돼요.

  • 4. choll
    '12.9.25 9:07 PM (121.141.xxx.18)

    아니요..영수증 확인했는데 둘다 따로따로 계산되어있으니 기가막힐일이네요.

  • 5. ...
    '12.9.25 9:08 PM (222.109.xxx.40)

    앤용ㅡㅡ> 내용

  • 6. 바이올렛
    '12.9.25 9:23 PM (110.14.xxx.164)

    우선 전화해두시고 천천히 가도 되요

  • 7. choll
    '12.9.25 9:49 PM (121.141.xxx.18)

    일단 낼 전화해봐야겠네요. 천천히 가도 된다면 그나마 다행이구요.
    답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79 관리비..공동전기세가 60%나 더 나왔네요.. 7 i-park.. 2012/09/26 2,250
160078 윤여준 기사 입니다. 14 .. 2012/09/26 3,751
160077 월급 버는 족족 쓰시는 주부님들,, 저 그런 엄마 딸이에요. 52 ㅇㅇㅇ 2012/09/26 15,676
160076 작은 사무실 다니면서 경리일이라도 해보고 싶다하는데... 14 주위에 2012/09/26 4,713
160075 중학생 여자아이들 옷 어디서 사세요? 3 선물 2012/09/26 6,243
160074 유럽 가는데 홍삼정 구입방법 좀 알려주세요 2 nm 2012/09/26 1,801
160073 어금니는 신경치료하면 무조건 씌워야 하나요? 7 궁금 2012/09/26 2,586
160072 말 그대로 속이 갑갑해요 3 나참 2012/09/26 2,293
160071 임현수 영어로 ㅜㅠ 9 엄마 2012/09/26 2,486
160070 제가 아는 물건에 집착하는 엄마 3 소비 2012/09/26 2,677
160069 문재인 선대위 국민통합추진위원장에 윤여준 13 .. 2012/09/26 2,499
160068 20대에 월수 1천 찍을 수 있는 직업 8 2012/09/26 3,214
160067 돼지 앞다리살 갈비양념하면 어떻까요? 5 알려주세요~.. 2012/09/26 5,007
160066 흔들리지 말자.. .. 2012/09/26 1,591
160065 친정엄마께 드릴 영양제 추천을 1 영양제 2012/09/26 1,476
160064 아이가 신체적 특징에 대해 자의식을 갖기 시작했어요... 10 가을 2012/09/26 2,499
160063 해석좀 부탁드릴께요. 간단해요 영어질문 2012/09/26 1,338
160062 영어소설책 어디서 살까요? 5 영어도서관 .. 2012/09/26 1,765
160061 시집살이 시키는건 그냥 이기적이고 뻔뻔한 성격들이 그렇게 해요... 9 ㅇㅇㅇ 2012/09/26 3,212
160060 갓난아기가 이렇게 엄마를 쏙 빼닮는건 첨보네요..ㅎㅎ 6 정시아딸사진.. 2012/09/26 3,054
160059 돈천만원이 참 우습네요. 13 ㅂㅂㅂㄷ 2012/09/26 9,829
160058 그냥 다 꿈이었으면... 19 현실부정 2012/09/26 4,605
160057 애호박값 드디어 1500원으로 떨어졌어요. 2 ... 2012/09/26 1,903
160056 기념일에 갈 음식점 추천해주세요~ 1 임산부 2012/09/26 1,415
160055 박근혜씨 참 염치없네요 8 ... 2012/09/26 2,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