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자라따기 해보신분 ..봐주세요

한의원 조회수 : 6,094
작성일 : 2012-09-25 17:17:25
저희아들이 중1인데요



어렸을때부터 거품똥을 누는걸 한의원에서 약을 먹고 잡았는데요 


매일 아침 화장실은 가는데 똥이 모양만 나고 물내리면




바로 다 흩어지네요




애가 살이 없고 그나이에 비해 많이 먹지를 못해요




고단백을 먹으면 특히 더 똥이 안좋구요




얼굴도 투실하지않아요




살찌지 않는 체질은 나쁘지 않지만




장이 안좋아 그런거 같아요







주변에서 자라를 아는것도 좋다는데 다들 어렸을때 했다던데







지금해도 괜찮을지....




하면 정말 효과가 있는지....




이나이에 해도 되는지......








장에 좋은 약이나 좋은 방법들 아니면 .....








아시는분이나 한의사선생님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IP : 118.38.xxx.2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제
    '12.9.25 5:23 PM (182.212.xxx.69)

    하아~`글 보면 놀랫어요.. 이런 사람 또 있네라고..
    울 아이 16세인데 3살때 했어요. 먹물먹인 실, 바늘에 궤어 목 뒤에 하는 것 맞죠?
    시골 어른들땜에 어쩔 수 없이 했지만(동네 누구 손자가 이거하고 밥잘먹는다고)
    전혀~~~ 효과없어요. 넘 무서워요..

  • 2. 111
    '12.9.25 5:25 PM (210.123.xxx.109) - 삭제된댓글

    제발 하지 마세요.
    지금도 손바닥 보면 손금처럼 흉터 있는데 너무 가슴이 아파요.
    우리애도 네살땐가 했는데
    생살을 찢고 그짖을 했으니 얼마나 아팠을지.
    정말 무지한 어른들이로소이다..

  • 3. 이어서
    '12.9.25 5:27 PM (210.123.xxx.109) - 삭제된댓글

    소독도 안된 칼로 손바닥을 쓰윽 긁으니까 피는 안나고 그안에서 비지덩어리 같은게 나왔고,
    그 비지를 다 긁어낸다음 소금을 채우고 ,
    꿰매지도 않고 붕대로 칭칭 감아줬는데
    아물기도 잘 아물드라구요.
    아 근데요 진짜 아무 효과 없었고.....제발요. 하지 마세요

  • 4. 걱정..
    '12.9.25 5:34 PM (223.62.xxx.70)

    걱정하는 맘을 알겠어서 이건 뭐 낚시라고 할 수도 없고...하아....
    절대 하지마세요!!!
    절대절대하지마세요!!!
    만약 하신다고 고집부리시면 제가 이글 아동학대로 신고할거예요ㅜㅜ
    아무 효과도 없고 아주 잔인한 짓이예요.
    그냥 정장제 먹이시고 살 찌우고싶으시면 차라리 한약이나 몇재 먹이세요.

  • 5. 걱정..
    '12.9.25 5:36 PM (223.62.xxx.70)

    참. 고단백 먹으면 똥이 무른건 어른들도 많이 그래요. 고기 먹으면 변 물러지는 사람 많을걸요?
    한번 더 말씀 드리지만 절대 하지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47 구두 어디꺼 신으세요? 3 .. 2012/10/04 1,621
162546 걸을때마다 반짝반짝 불빛나는 캔버스화 4 .. 2012/10/04 1,333
162545 노인분들 냄새 어찌하면 없앨 수 있나요? 10 냄새 2012/10/04 3,620
162544 커피 많이 마시면 몸에 안좋나요? 4 d 2012/10/04 2,435
162543 샘과 질투 심통이 많은 중학생 아이 어떻게 다뤄야 하나요. 3 어려워 2012/10/04 1,621
162542 혹시 목화꽃을 볼수있거나 만질수 있는곳 어디있을까요? 6 목화밭~~ 2012/10/04 959
162541 자동차를 잃어 버리는꿈을 꾸었어요. 2 .. 2012/10/04 12,580
162540 조미료 논란에 대하여 6 진실 2012/10/04 2,379
162539 감자 싹 안 나게 보관하는 방법 아세요? 3 감자 2012/10/04 2,646
162538 고추가루 추천좀해주세요. 장터 2012/10/04 1,268
162537 아들이낫다 딸이낫다 싸우는거 한심. 10 zzz 2012/10/04 1,698
162536 어린이집 운동회 꼭참여해야 할까요? 8 궁금 2012/10/04 2,226
162535 접속이란 영화를 다시보고싶은데,, .. 2012/10/04 1,074
162534 그 남자랑 결혼 안하길 잘했어요. 64 .... 2012/10/04 18,640
162533 보석꿈 부럽네요ㅠㅠ 4 ... 2012/10/04 2,573
162532 구미폭발사고 2 러브체인 2012/10/04 2,316
162531 청소기 냄새 3 ,,,, 2012/10/04 1,918
162530 MSG 괴담 197 coco 2012/10/04 19,876
162529 소고기 덩어리를 끓이는데 흙탕물처럼 뿌옇네요.ㅠㅠ 맑지가 않아요.. 7 도움의손길 2012/10/04 2,455
162528 우리나라와 일본의 차이. 3 루나틱 2012/10/04 1,692
162527 '예측불허' 추석민심..朴·文·安 앞으로 행보는? 세우실 2012/10/04 1,488
162526 아이앞으로 정기예금 들어도 괜찮나요? 2 어쩌지요. 2012/10/04 2,635
162525 유출된 가스는 고엽제 주성분. 구미 초토화 20 .. 2012/10/04 13,490
162524 임신 초기에 아토피가 넘심한데 ㅠㅠ 8 제발 도와주.. 2012/10/04 1,844
162523 저는 꿈에 죽은 생선들이 방에 널부러져 있더라구요 2 .. 2012/10/04 2,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