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래도 리모델링 한 집은 팔리네요.

집매매 조회수 : 3,377
작성일 : 2012-09-25 14:14:26

아파트동은 다르지만 우린7층 매매된 집은 3층이예요.

그 집은 4년전 리모델링 했는데  베란다도 확장해서 넓고

집안이 거의 화이트라 깔끔한 느낌이예요. 넘 부럽네요^^

IP : 114.203.xxx.1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씽크대는
    '12.9.25 2:16 PM (114.203.xxx.124)

    바꿨어요.. 근데도 한명도 보러 오지 않네요 ㅠㅠ

  • 2. 야옹
    '12.9.25 2:35 PM (110.15.xxx.246)

    저도 십이년된 아파트 기본만 수리하고 내놓은지 2주만에 팔았어요. 두번째 보러온 사람이 계약했어요

  • 3. 집전문가
    '12.9.25 2:55 PM (202.30.xxx.237)

    집을 보러도 오지 않는다는건 가격 메리트가 없다는거죠. 한 10% 정도 빼야 보러갈 생각이라도 듭니다.

  • 4. Llllll
    '12.9.25 3:08 PM (211.246.xxx.128)

    리모델링했다고 팔리는건 아니에요
    가끔은 돈많이들여서 자신만의 취향으로
    유치한 스타일로 요란하게 해놔서
    망설이게되는 집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빨간싱크대 원색욕실등등
    다시하자니 너무 새거고 돈도 돈이구요
    혹시 간단수리해서 팔으시려거든
    부엌은 무난한걸로 하시고 손잡이를 신경쓰세요
    방문들도 손잡이만 갈아도 정말 많이 다르구요
    조명역시 중요합니다....
    집은 첫인상이에요 한눈에 뭔지모르지만
    좋아보이면 자꾸 생각나게 마련이에요

  • 5. 일산
    '12.9.25 3:55 PM (114.203.xxx.70)

    저희집 작년에 샷시까지 올수리한집인데 집보러 한팀 왔네요.. 마음에는 들어하는데 급매가격으로 부르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01 부산에서 부산진구가 서민 3 ... 2012/09/25 1,904
160000 저는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는거겠죠? 6 유리하늘 2012/09/25 1,637
159999 신사양말 어떤게 괜찮나요? 5 ㅇㅇㅇ 2012/09/25 1,572
159998 양치를 제가 시켜줘야 하는지.... 7 2012/09/25 1,651
159997 파파존스 뉴오리지널씬 강추해요! 3 뉴오리지널씬.. 2012/09/25 2,127
159996 번역좀해주세요;; 2 교수메일 2012/09/25 1,153
159995 안철수 "무상보육 폐지..그래서 국민이 정치·정.. 3 호박덩쿨 2012/09/25 1,944
159994 핸드믹서기 궁금한게있어요 4 베이킹초보 2012/09/25 1,711
159993 You can do it everything! 맞는 표현인가요?.. 5 하양구름 2012/09/25 2,441
159992 자동차보험 취소하면..? 3 ... 2012/09/25 1,807
159991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3 한마디 2012/09/25 1,523
159990 19개월 아기가 흘겨봐요?? 5 아기 2012/09/25 3,753
159989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27 카루소 2012/09/25 2,601
159988 요즘 여학생들 교복 보셨어요?(몸매 그대로 드러나는 치마) 16 예쁜가???.. 2012/09/25 5,945
159987 아빠가 입원하셨는데. 1 Ciracl.. 2012/09/25 1,267
159986 큰일났어요 문후보님때문에 일을 못하겠어요 3 평화가 경제.. 2012/09/25 1,740
159985 다른집은 어케들 사시나 몰라요. 90 스트레스 2012/09/25 24,427
159984 친정엄마 퇴행성 관절염... 1 마음이 아파.. 2012/09/25 2,563
159983 귀국해서 화장품 좋은거 사고싶어요!! 피부미인 2012/09/25 1,725
159982 막내가 게가 먹고싶다는데요 3 이이고 2012/09/25 1,634
159981 지금 고등학교 1,2학년 입시 특강하고 있는데.. 4 몰라 2012/09/25 1,886
159980 이런 그릇 4 그릇 알고파.. 2012/09/25 1,667
159979 아발론 샴푸요~ 5 아이허브 2012/09/25 2,872
159978 세상이 너무 복잡하고 정신이 없어요 3 bb 2012/09/25 1,801
159977 상사의 잔소리를 견딜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ㅠㅠ 막둥이 2012/09/25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