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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주위에 사주나 궁합 공부하시거나 보시는분 계세요??

막막함... 조회수 : 2,389
작성일 : 2012-09-25 12:56:42

정말  요즘은  한숨만 나오네요..

결혼전 어머님이  우리  궁합이  안좋댔는데

그것땜에  그런가....별별  생각이  다 드네요ㅠ

남편은  음력 71. 5. 26.  오전 8~9시사이생

저는  음력 74. 7. 16  미시생

너무 답답해서  어디  보러라도 가고픈데

생전에 한번도  보지않아

어디를 어떻게 가야되는지도 몰라요ㅠ

IP : 39.116.xxx.10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12.9.25 1:19 PM (211.51.xxx.98)

    지역이 어디세요? 서울인가요?
    서울 종로구에서 가깝다면 추천해드릴만한 푸근한 곳이 있는데요.

  • 2. 지나가다
    '12.9.25 1:44 PM (211.51.xxx.98)

    사실 추천해드릴만한 곳이 있다고는 했는데요.
    보고 와도 현실이 달라지지는 않으니까 답답한 상황이
    한순간에 해결되거나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그런데 그 답답하고 절망적인 마음을 상담한다 싶으니까
    조금 후련하기도 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도 있고 해서 보게 되네요.

    정히 답답하시면 766-7320으로 전화해보셔서
    위치 확인해보시고 가보세요. 연세드신 여자분이고
    상업적으로 닳고닳은 분위기가 아니고 전체적인 운을 잘 보십니다.
    찻집을 겸하고 계신 아주 조그만 공간이고 찾기 쉬울거예요.
    되도록 가실 때 질문하고 싶은 걸 다 적어서 여러가지 물어보고 싶은 걸
    준비해가셔야 많은 이야기를 끌어낼 수 있을거예요.
    처음 가시는 분들에게 아주 편안한 분이시니 그 점은 걱정할 것 없구요.

  • 3. 여자분
    '12.9.26 2:37 PM (175.215.xxx.68)

    입장에서는 최고의 인연을 만났습니다.
    더 이상 좋은 인연이 존재치 않는다.... 정도로 평을 할수 있구요.

    남자분 입장에서도 괜찮은 좋은 인연입니다.
    충분 알콩 달콩 백년해로 할수 있는 천생 연분이라 할수 있습니다.

    누가 안 좋은 인연이라 했는지.... 한심스럽네요.

  • 4. 위에
    '12.9.26 8:57 PM (118.34.xxx.115)

    여자분 님!

    사주 보실 줄 아시면 왜 최고의 인연인지 풀이를 해주셔야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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