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놈의 인권타령 학교에서 해서

인권팔아 조회수 : 2,595
작성일 : 2012-09-25 11:59:38
소지품검사도못해
두발자유해
수업시간 개판쳐도 혼도못내
가해학생 생활기록부도 못남겨
애들은 더 기고만장해서 학교폭력심해져
교사는 가이드라인대로 퇴학도 못시키고
복도에 자빠져 있어
그럼 수업권이 침해되
경찰에 신고한다하면
학생미래가 어두워져서 안되
급식지도도 못해

이러니 더 개판
교사말 순종안하고 학부모가 나대는 경우치고
IP : 211.246.xxx.2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권팔이
    '12.9.25 12:00 PM (211.246.xxx.27)

    나중에 잘 풀린 케이스 보질 못하네요

  • 2. ...
    '12.9.25 12:05 PM (175.123.xxx.29)

    인권이 민주주의의 핵심입니다.
    그동안 우리나라가 인권을 외면했기 때문에
    인권 존중을 잘못 이해하고
    방종을 하는 거지요.

    제대로 된 인권교육이 이루어지면 사라질 현상입니다.

  • 3. ...
    '12.9.25 12:13 PM (123.109.xxx.102)

    너님의 키보드질도
    인권덕분임.

  • 4. ㅇㅇ
    '12.9.25 12:16 PM (211.237.xxx.204)

    저 방금 그 되에 관한 맞춤법 베스트글에 답글 달고 오니 이 글에 되가 거슬려보이네요ㅎㅎ
    저도 맨날 틀리는 '되' 안되요 안돼요 가 맞다네요..

    학생인권은 참 양날의 검 같아요..
    너무 활성화 시켜놓으면 학교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가 않고..
    너무 억업시켜 놓으면 폭력교사들이 고개를 들고...

  • 5. ,,,
    '12.9.25 12:17 PM (119.71.xxx.179)

    원글님, 학교다닐때 선생한테 많이 맞았을듯?

  • 6. ....
    '12.9.25 12:18 PM (218.37.xxx.47)

    80~90년대 초 중고등학교를 나왔는데요...

    그 당시엔 정말 학교내 선생님 들의 폭력이 상상을 초월 했었죠...

    근데 왜 그땐 경찰에 신고해야지 하는 생각을 못했을까?...ㅠㅜ

  • 7. ...
    '12.9.25 12:21 PM (23.17.xxx.50)

    맞고 체벌로 키운 아이들 그거 커서 그대로 합니다. 사람을 사람 같이 키워야죠.

  • 8. 원글 본인도
    '12.9.25 12:24 PM (14.37.xxx.134)

    인권이 없었다면.. 이렇게 키보드질 할수도 없을텐데..
    자유가 무서워서... 편안한 ? 독재를 택할 사람이구먼..

  • 9. 망탱이쥔장
    '12.9.25 12:47 PM (183.104.xxx.199)

    궁금한게 있어요. 교실에서 개판쳐도 혼도 못내나요???
    그럼 진짜 공부하러 온 아이들의 인권? (권리?)은 어찌되는건가요?
    에고....
    정말 양날의 검이군요 ㅠㅠㅠㅠ
    그럼 부모가 제대로 애를 키워서 학교를 보내야하는건데 지금 어디 그런가요?
    유해매체들은 너무나 가까이들 있고...

    폭력으로가 아닌 선생님들의 권위를 세워줘야하는데..... 정말 어렵군요....

  • 10. ...
    '12.9.25 1:01 PM (119.17.xxx.37)

    원글님 오늘 뒤에 급식 이야기서 부터 열 올리시더니 학교관계자신가봐요. 사회 곳곳이 다 변화 발전하는데 유독 수십년동안 똑 같은 곳이 학교, 교사 아닌가요. 수시 원서 쓰러 학교 갔다가 제가 다니던 때랑 교사들 마인드는 하나도 안 변해서 허걱 했습니다.

  • 11. 마인드
    '12.9.25 3:37 PM (175.127.xxx.12)

    말끝마디 마인드마인드하니
    이게 제대로 된 교사의 마인드인지 부터 생각해보시지..
    주제도 파악못하는 주제하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14 피땅콩이 많이 생겼는데.... 3 로즈마리 2012/09/25 2,134
159913 문후보님 지금 확실히 정책 행보를 잘 하고 계신 것 같아요.. 5 평화가 경제.. 2012/09/25 2,179
159912 아들 컴터 화면에 3 질문 2012/09/25 1,695
159911 아이가 묻는데 뭐라고 대답할지 순간 당황했네요 성교육 2012/09/25 1,754
159910 친구 관계 힘들어하는 딸에게 뭐라고 조언해야할까요? 6 중1 2012/09/25 3,414
159909 캡슐커피 돌체구스토? 이거 어떤가요? 잘 쓸까요? 9 ㅎㅎ 2012/09/25 3,026
159908 우울증이 심할경우 5 우울증 2012/09/25 2,722
159907 어린이집 보내놓으면 ..청소하고 뭐하고 해야 하는데 14 ㅎㅎ 2012/09/25 3,430
159906 그럼 2010년생 아이는 내년부터 보육료지원 못받는건가요? 보육료 2012/09/25 2,566
159905 취중 막말파문 김재원, 대변인직 자진사퇴 5 세우실 2012/09/25 2,391
159904 꿈을이룬 우리남편 8 ㅇㅔ고 2012/09/25 5,178
159903 오디 걸렀는데요 3 오디오디 2012/09/25 1,935
159902 대화시 어휘활용 잘하는 요령있을까요! 4 평소 2012/09/25 2,257
159901 오늘 아침 대박은 아니고 작은 실수....ㅠㅠㅠㅠㅠ 2 어쩌나요 2012/09/25 2,325
159900 광명에 괜찮은 산부인과좀 알려주세요 4 예비맘 2012/09/25 1,875
159899 똥별집단들일 미쳐가는군요.. 7 .. 2012/09/25 2,264
159898 양가 도움없이 아이 키우신 직장맘님들~ 6 예비맘 2012/09/25 2,283
159897 9월 2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9/25 1,776
159896 싸이가 진정 애국자에요.. 47 언니마음 2012/09/25 14,167
159895 잘 모르는 사람집 첫 방문시 일 돕기 어떻게 하세요? 12 궁금해요 2012/09/25 1,855
159894 휴가관련 이런 부탁이 많이 민폐일까요 (무플절망 ㅠㅠ) 3 조심스럽게 2012/09/25 1,963
159893 3학년 5학년 여자조카들의 '읽기'때문에 언니가 많이 힘들어해요.. 4 중국국제학교.. 2012/09/25 1,654
159892 모싯잎송편 주문하려는데 생송편과 찐송편중 어느것이 더 낫던가요.. 1 몽이 2012/09/25 2,716
159891 제철잡이 꽃게, 들어보셨나요?~^^ 2 쿠쿠 2012/09/25 3,813
159890 4~5살 아이 책선물 추천좀 해주세요.. 3 2012/09/25 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