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림미술관에 핀율전 보고 오신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2,064
작성일 : 2012-09-24 22:43:05


이거 초대장을 5월에 받았는데 아직까지 못가봤네요. 이번주 주말까지 30일까지 하던데...

사실 가실 분 있으시면, 장터에 이것저것 팔면서 사은품으로 끼워 드릴려고 했거든요

근데 요즘 워낙 정신도 없고 일이 많아서 장터에 물건 내놓는 것도 못하고 있네요

그래서 결국 표를 썩히느니, 제가 다녀와야 겠다 싶긴 한데요

제가 인테리어는 관심이 많아서, 그래서 초대권도 받은거거든요

보시고 오신분 계시면, 볼만한지 궁금합니다.

2인 입장표인데, 혼자 다녀올꺼라 한명꺼 좀 아깝긴 하지만...

혼자서라도 평일 낮에 잠깐 보러 갔다올만한지 어떤지 궁금해요. 
IP : 182.213.xxx.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2.9.24 10:53 PM (1.232.xxx.12)

    티켓 가지고 있으면 재입장도 된다 그래서 전 동네주민이라 세 번 갔어요 ㅎㅎㅎ
    어디서 오시는 지 모르지만 아주 멀리서 오시는 거 아니라면 날 좋을 때 산책 삼아 다녀오세요.
    전시는 아담한 편이지만 전 재미있었답니다^^

  • 2. ...
    '12.9.24 11:10 PM (116.32.xxx.136)

    가려고 벼르다가 계속 못가서 마지막주인 이번주에 꼭 가려하는 사람입니다 ㅎㅎ가보세요~

  • 3. 의자 라네!!!
    '12.9.24 11:44 PM (222.110.xxx.51)

    23일까지 아니었나요? 저 3번 다녀오고도 분이 않풀려 ㅋㅋ 또 가려는데요.
    전 대림 미술관 건물도 좋아하고 전시회마다 실망한 적이 없어요!!!
    꼭 다녀 오세요!!!

  • 4. ..
    '12.9.24 11:51 PM (211.246.xxx.198)

    저는 그냥 그랬어요
    별로..
    다른 큰 미술관에서 하는 유명화가 전시회만큼의 감동 같은건 없더군요
    참고로 저는 건축과 나와서 인테리어 가구에 관심 많은데도 별로였어요

  • 5. 22일날 다녀왔어요
    '12.9.24 11:57 PM (116.40.xxx.171)

    대림 회원이에요
    워낙 핀율 좋아해서 그리고 대림 미술관 좋아해서 다녀왔습니다
    저도 인터넷상에는 28일까지라고 해서 이번 주에 다녀오려고 했었는데
    실제로 가니 23일까지라고 적혀 있더라구요
    확인해보세요

    전 아담한 미술관 분위기를 좋아해서 나쁘지는 않았어요
    원래 건축, 가구 이런 거 좋아해서요.

  • 6. 네~
    '12.9.25 12:38 AM (182.213.xxx.41)

    버스로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주중에 시간내서 한번 다녀와야 겠네요

    28일까지 연장되었다고 하더라구요..

    한명 더 갈 수 있는 티켓인데 혼자갈려니 좀 아깝긴 해요. 누구 같이 들어가실 분 계시면 5천원 아끼고 좋을텐데..

  • 7.
    '12.9.25 5:21 PM (219.250.xxx.206)

    기대많이하고 가서 그런지
    별로였어요

    너무 조촐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56 핏물 빠지는 빨래법 좀 알려주세요 19 아정말 2012/09/25 34,894
159755 내게 주는 상이라고 마사지 한 번 받았다가 1 속상하네유 2012/09/25 3,250
159754 대문에 걸린 글 읽다 빵터진 댓글 즐겁구나 2012/09/25 2,126
159753 갑상선 검사 해보신분 계세요?? 8 조언좀 2012/09/25 2,988
159752 피땅콩이 많이 생겼는데.... 3 로즈마리 2012/09/25 2,087
159751 문후보님 지금 확실히 정책 행보를 잘 하고 계신 것 같아요.. 5 평화가 경제.. 2012/09/25 2,143
159750 아들 컴터 화면에 3 질문 2012/09/25 1,652
159749 아이가 묻는데 뭐라고 대답할지 순간 당황했네요 성교육 2012/09/25 1,717
159748 친구 관계 힘들어하는 딸에게 뭐라고 조언해야할까요? 6 중1 2012/09/25 3,179
159747 캡슐커피 돌체구스토? 이거 어떤가요? 잘 쓸까요? 9 ㅎㅎ 2012/09/25 2,990
159746 우울증이 심할경우 5 우울증 2012/09/25 2,681
159745 어린이집 보내놓으면 ..청소하고 뭐하고 해야 하는데 14 ㅎㅎ 2012/09/25 3,394
159744 그럼 2010년생 아이는 내년부터 보육료지원 못받는건가요? 보육료 2012/09/25 2,528
159743 취중 막말파문 김재원, 대변인직 자진사퇴 5 세우실 2012/09/25 2,341
159742 꿈을이룬 우리남편 8 ㅇㅔ고 2012/09/25 5,134
159741 오디 걸렀는데요 3 오디오디 2012/09/25 1,912
159740 대화시 어휘활용 잘하는 요령있을까요! 4 평소 2012/09/25 2,190
159739 오늘 아침 대박은 아니고 작은 실수....ㅠㅠㅠㅠㅠ 2 어쩌나요 2012/09/25 2,285
159738 광명에 괜찮은 산부인과좀 알려주세요 4 예비맘 2012/09/25 1,837
159737 똥별집단들일 미쳐가는군요.. 7 .. 2012/09/25 2,223
159736 양가 도움없이 아이 키우신 직장맘님들~ 6 예비맘 2012/09/25 2,252
159735 9월 2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9/25 1,740
159734 싸이가 진정 애국자에요.. 47 언니마음 2012/09/25 14,126
159733 잘 모르는 사람집 첫 방문시 일 돕기 어떻게 하세요? 12 궁금해요 2012/09/25 1,827
159732 휴가관련 이런 부탁이 많이 민폐일까요 (무플절망 ㅠㅠ) 3 조심스럽게 2012/09/25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