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숙 꿀넣나요?

배숙 조회수 : 2,064
작성일 : 2012-09-24 21:05:13
아이가 기침이 심해서 배를 푹 끊이고 있는데

단맛 냄새가 많이 나서요
굳이 꿀 안넣어도 달것 같은데

꿀이 다른 효능이 있어 넣는건지요?

IP : 211.60.xxx.1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2.9.24 9:06 PM (58.235.xxx.38)

    배만 푹 끓여도 되고 기침을 한다면 파 흰뿌리와 도라지를 같이 넣고 달이시면 더 좋아요.
    기침감기할 때 저는 배가 없으면 대추, 파뿌리, 도라지, 꿀 넣고 푹~ 달여서 먹이거든요.
    몇 번만 먹이면 많이 좋아지더라구요.

  • 2. 아~
    '12.9.24 9:09 PM (211.60.xxx.107)

    감사해요

    도리지와 파가 없으니 배만 짜줘야 겠네요
    감사^^

  • 3. 꿀은 단맛내기 위해
    '12.9.24 9:17 PM (112.153.xxx.36)

    넣으라는 개념이 아니예요.
    그 자체가 몸을 덥히고 열을 내는 기능을 하는 것이라...

  • 4. ..
    '12.9.24 9:19 PM (119.194.xxx.126)

    윗님 말씀이 맞아요.
    꿀이 단맛 내라고 들어가는게 아니랍니다.

    꿀이 들어간 음식에만 옛날부터"약"자를 넣었답니다.
    약이 되는 음식이라서요

  • 5. 그냥
    '12.9.24 9:28 PM (58.235.xxx.38)

    아.. 제가 위에 파뿌리 도라지, 꿀넣고 달인다고 잘못썼는데.. 꿀은 다 달인 물이 어느정도 식고 나서 타서 먹이면 됩니다.
    꿀은 온도가 60도가 넘어가면 꿀의 좋은 성분들이 다 파괴되어서 아무 효과가 없거든요.
    댓글 수정기능이 없어서 토답니다.. ^^;

  • 6. 무기질이니 비타민이니 좋은 성분이고 뭐고
    '12.9.24 9:38 PM (112.153.xxx.36)

    파괴되어도 꿀은 열을 내는 기능을 하는거라고요.
    그 기능엔 변함이 없어요 그냥님

  • 7.
    '12.9.24 10:00 PM (211.60.xxx.107)

    애들 다 먹이고 들어와 봤더니 ㅠㅠ
    내일은 먹기전에 꿀을넣어야 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41 친구 관계 힘들어하는 딸에게 뭐라고 조언해야할까요? 6 중1 2012/09/25 3,020
159240 캡슐커피 돌체구스토? 이거 어떤가요? 잘 쓸까요? 9 ㅎㅎ 2012/09/25 2,897
159239 우울증이 심할경우 5 우울증 2012/09/25 2,590
159238 어린이집 보내놓으면 ..청소하고 뭐하고 해야 하는데 14 ㅎㅎ 2012/09/25 3,299
159237 그럼 2010년생 아이는 내년부터 보육료지원 못받는건가요? 보육료 2012/09/25 2,440
159236 취중 막말파문 김재원, 대변인직 자진사퇴 5 세우실 2012/09/25 2,247
159235 꿈을이룬 우리남편 8 ㅇㅔ고 2012/09/25 5,050
159234 오디 걸렀는데요 3 오디오디 2012/09/25 1,821
159233 대화시 어휘활용 잘하는 요령있을까요! 4 평소 2012/09/25 2,077
159232 오늘 아침 대박은 아니고 작은 실수....ㅠㅠㅠㅠㅠ 2 어쩌나요 2012/09/25 2,178
159231 광명에 괜찮은 산부인과좀 알려주세요 4 예비맘 2012/09/25 1,735
159230 똥별집단들일 미쳐가는군요.. 7 .. 2012/09/25 2,125
159229 양가 도움없이 아이 키우신 직장맘님들~ 6 예비맘 2012/09/25 2,159
159228 9월 2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9/25 1,653
159227 싸이가 진정 애국자에요.. 47 언니마음 2012/09/25 14,042
159226 잘 모르는 사람집 첫 방문시 일 돕기 어떻게 하세요? 12 궁금해요 2012/09/25 1,723
159225 휴가관련 이런 부탁이 많이 민폐일까요 (무플절망 ㅠㅠ) 3 조심스럽게 2012/09/25 1,844
159224 3학년 5학년 여자조카들의 '읽기'때문에 언니가 많이 힘들어해요.. 4 중국국제학교.. 2012/09/25 1,542
159223 모싯잎송편 주문하려는데 생송편과 찐송편중 어느것이 더 낫던가요.. 1 몽이 2012/09/25 2,597
159222 제철잡이 꽃게, 들어보셨나요?~^^ 2 쿠쿠 2012/09/25 3,587
159221 4~5살 아이 책선물 추천좀 해주세요.. 3 2012/09/25 1,861
159220 안철수, 어느 할머니에게 받은 편지 공개 ‘화제’ 3 희망 2012/09/25 2,621
159219 어떤 마음이라 이렇게 행동하는걸까요? 7 고민 2012/09/25 1,457
159218 이별이 이렇게 죽고 싶은만큼 힘든건가요 7 딸기800 2012/09/25 4,279
159217 입시 갖고 엉터리로 이야기좀 안했으면 합니다. 스카이 정원 변화.. 45 가짜 수학강.. 2012/09/25 8,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