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엎드려 자는 것과 허리통증..

허리 조회수 : 2,622
작성일 : 2012-09-24 11:16:22

제 아이가 허리가 좀 아프다고 해요

체육시간에 삐끗하고선지 그 이후부터 통증을 호소해서 집에서 찜질해주고 그러는데..

뼈는 이상없고..CT를 찍어볼까..그러고 있네요

잘때 팩을 허리에 깔고 자게 하는데 수시로 들여다보면 엎드려 자는거에요..

제 경험상..엎드려 있으면 허리가 아프거든요..

그러고 밤새 자고 일어나면 더 아플 것 같은데..

어떻게 고칠 방법이 없는지..묶어둘 수 도 없고ㅡㅡ;

저는 자고 일어났을 때 엎드려 있으면 거의 일어나기 힘들 정도로 허리가 뻐근하고 아픕니다..

여러분들은 안그러세요??

 

IP : 110.14.xxx.7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4 11:22 AM (211.253.xxx.18)

    척추가 조금 틀어진 것 같습니다.
    요즘은 한의원도 척추를 교정(추나라고도 하고 카이로프락틱이라고도 함)해 주고 침 놔주는 곳 많거든요.
    찾아가서 며칠 치료하면 어린 애라 금방 효과 있을 것 같은데요.

    철봉에 거꾸로 몇 분 매달려 있는 것도 괜찮은데... 어린애라 할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제 경험으로 습관적으로 엎드려 자는 것은 목에도 안 좋아요.
    목디스크 있는 사람은 정말 고쳐야 할 자세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허리에는 딱딱한 곳이 좋은데
    푹신한 침대에서 잔 사람들은 힘들어 하더군요.

  • 2. 해바라기
    '12.9.24 11:41 AM (123.109.xxx.240)

    잠잘때 무릎뒤에다 베개나 쿠션을 깔아서 무릎이 약간 올라올정도로 하구요
    일어날때도 바로 일어나지 말고 무릎을 끌여당겨서 허리 뒷쪽을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해 주고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고 일어나면 부드러워져서 통증도
    없어질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15 투표시간 연장논의..왜 조용할까? 아마미마인 2012/09/24 1,536
159014 골든타임 출연 배우들 (의사 역)봤어요. 4 골든타임 2012/09/24 3,120
159013 남편이랑 유럽 자유여행 가고 싶은데요.... 여행지 어디가 좋을.. 12 자유여행 2012/09/24 3,185
159012 김밥과 김치찌개 둘 중 평생 하나만 먹을수 있다면? 37 무엇을 2012/09/24 5,354
159011 마산이나 창원에서 통영 가려면 어디가 더 편한가요? 7 꿀단지 2012/09/24 3,463
159010 2일날 다들 쉬시나요??? 7 봄날 2012/09/24 2,568
159009 휴면계좌 글을 읽고..은행종사자분 계신가요? 3 은행 2012/09/24 2,529
159008 <급질문>포도효소 만들때 1 궁금맘 2012/09/24 1,592
159007 카드 한도상향대상자일때 상향신청문의드려요 ~ 3 cd 2012/09/24 2,645
159006 생선을 해동했다가 다시 얼리면 안되는 이유 아시는 분? 6 종달새의비상.. 2012/09/24 7,264
159005 대구에서 맛있는 장어집좀 소개해주세요 5 ... 2012/09/24 1,435
159004 한복대여 추천해주셔요 1 올리 2012/09/24 1,256
159003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7 초보자 2012/09/24 3,072
159002 부추 오래오래 두고 먹기 5 아하 2012/09/24 6,441
159001 천주교신자분들 도와주세요.. 15 .. 2012/09/24 2,219
159000 보육비 신청은 매년초에 신청하는 건가요? 2 보육비 2012/09/24 1,329
158999 영양제 추천좀 해주세요.. 5 글쎄 2012/09/24 1,567
158998 아프다고 울며 목욕하기 싫다는 3살 현아의 사연입니다 도움부탁드려.. 2012/09/24 1,626
158997 코렐 밥 공기 얼마만 해요? 5 다이어트 2012/09/24 2,025
158996 아파트 구경하는 집 다녀와서 실망했어요. 9 에혀 2012/09/24 10,460
158995 공무원 부러워 하지마세요. 37 ... 2012/09/24 21,492
158994 안철수도 이제 할머니까지 팔아먹네요.. 6 ㄴ래 2012/09/24 2,544
158993 함부로 글 올리면 안되겠어요.. 9 자유게시판엔.. 2012/09/24 3,246
158992 병원에서 2개월만 있다가 퇴원하래요. 1 도망 2012/09/24 1,774
158991 남편이 회사 여직원과 바람이 났네요. 5 ... 2012/09/24 6,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