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와이프 사랑하지도 않고 개무시하고
나는 상처받고 분개하고 혈압 오르는데
남편은 멀쩡히 잘살고
와이프한테 애정 없으니 뭔 악담을 해도
상처받지도 않고 쿨하게 무시해버리고
어떻게 해야될까요
별거하자고 나가라고 해도 무시하고
그렇다고 내가 나가자니 애까지 델꼬나가면
시터까지 데리고 나가야해서 방 두개 필요하니 비용이 만만치 않고 맞벌이거든요
나 혼자 상처받고 분개하기 싫은데 남편은 제게 애정이 없으니 상처받을일도 없어요
이번 추석때 시댁 안간다고 통보한 상태고요
별거같은 고비용방법말고 다른 대안이 모가 있을까요?
남편 마음 망가지게 하는 확실한 앙값음이요
남편한테 상처주고 싶은데
... 조회수 : 1,667
작성일 : 2012-09-24 08:40:50
IP : 121.131.xxx.24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쾌걸쑤야
'12.9.24 8:45 AM (211.229.xxx.47)남편을 같이 무시하시면 되죠
무관심, 무반응
똑같이 하세요 남편 하는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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