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랑 쿠첸 중에 뭐가 좋아요?
그리고 요즘 현미밥하는데 뒤에 검은게 어찌나끼는지 청소하기도 번거롭구요 이참에 바꿀까하는데 쿠쿠냐 쿠첸이냐 또 고민이에요
전 쿠첸 디자인이 맘에 들거든요 그때도 디쟌때며 쿠천산건데 요즘광고하는것두 이쁘고
쿠쿠가 훨씬 많이 쓰는거같아 고민이에요
추천좀해주세요 소리는 원래 다크나요? 뒤에 찌꺼기 생기는거랑요
둘다 써보신이면 더좋겠네요
1. ..
'12.9.24 7:38 AM (121.136.xxx.28)쿠첸은 모르겠고 쿠쿠의 황금솥 어쩌구 모델은 절대 비춥니다..
저희가족 이거 사고 한동안 밥이 맛이 너무 없어서 고생 심했고
지금도 너무 불편하고싫어요.
전에 쓰던 밥솥은 2년묵은 싸구려쌀 그냥 씻어 앉혀도 너무너무 맛있게 되어서 비싼 쌀 필요없겠다~하고
싼쌀만 먹었는데..
진짜 이거..쌀을 제대로 불려야 밥다운밥좀 먹는구나싶게 밥이 나오고..
정말 불편해요..진짜싫어요.ㅠㅠ2. doldol
'12.9.24 8:02 AM (203.226.xxx.38)저희 집이 둘 다 써봤는데 쿠첸보다 쿠쿠요(엄마말씀 ㅎㅎ)
3. 쿠첸
'12.9.24 8:09 AM (203.247.xxx.20)모델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어요. 당근 비싼 모델이 좋았던 거 같아요.
그러니까, 쿠쿠냐 쿠첸이냐보다 동급으로 비교를 해야 할 것 같구요.
40만원 호가하는 모델로 두 개의 밥솥에 밥을 해 봤을 때
제 입맛에는 쿠첸이 더 좋았어요.4. ..
'12.9.24 8:18 AM (211.246.xxx.20)쿠쿠 쓰다가 얼마 전에 쿠첸 6인용 비싼 거 샀는데요. 소리가 커서 놀랐어요. 후기를 보니 제가 산 모델만 그런 건지는 몰라도 시끄럽다는 의견이 꽤 있더라고요.
5. 나름
'12.9.24 9:02 AM (1.245.xxx.42)기사가 회사 이미지에 중요하긴 하나봐요. 제가 본 쿠쿠 기사는 참 친절 했거든요;;
저두 쿠쿠랑 쿠첸이란 다 사용해봤는데 결론은 쿠쿠입니다.
물론 제 결론 이구요^^6. 전~~~
'12.9.24 9:03 AM (112.186.xxx.201)지금껏 쿠쿠사용하다 네달전에 쿠첸(효리밥솥)으로 바꿨는데 만족해요.
특히나 전 현미밥만 먹기에 더더욱 만족합니다.
결론은 백미는 아무거나 무난, 현미나 잡곡은 쿠첸요!7. 복불복?
'12.9.24 9:07 AM (112.121.xxx.214)쿠쿠 10년 넘게 쓰다가 이번에 쿠첸 명품철정으로 바꿨는데요. 보온하면 밥이 맛이 없어요..
쿠쿠는 비싼 모델도 아니었어요...그때도 20만원 넘는게 많을때인데 13만원인가에 산 거 였어요..
그런데 외관이 너무 낡고, 내솥 뚜껑도 스크래치가 장난 아니고...내 솥은 한번 바꿔서 그나마 상태가 낫지만요..
그런데 당장 밥맛은 괜찮아서...고민하다 그냥 작은걸로 바꾸자고 쿠첸한번 써보자고 바꿨는데
외관도 이쁘고 여러가지 기능도 있고..그렇긴 한데...갓 지은 밥맛도 약간 떨어지는거 같고, 보온하면 확실히 떨어지네요...ㅠㅠ...8. 음
'12.9.24 9:12 AM (125.186.xxx.131)저도 이게 항상 궁금했었네요^^;; 저희 집이나 친정이나 다들 쿠쿠를 사용해서요...그리고 저희집도 현미밥 해 먹는데 쿠쿠 정말 잘 되요. 윗분이 안 된다고 하셔서요...그런데 쿠첸도 좋다고 하니 끌리고^^;; 어렵네요^^
9. 음
'12.9.24 9:13 AM (125.186.xxx.131)참, 저희집 쿠쿠는 7년전 쯤에 20만원 정도 주고 산 제품이에요. 비싼건지 안 비싼건지 잘 모르겠네요.
10. 아줌마
'12.9.24 9:23 AM (118.216.xxx.135)저도 쿠쿠 쓰다 쿠첸 쓰는데 쿠쿠는 내내 밥에서 이상한 냄새도 나고 했는데
쿠첸은 그런거 없네요.
전 쿠첸 강추~11. min
'12.9.30 8:48 PM (14.32.xxx.161)저도 쿠쿠 쓰다가 무쇠가마솥때문에 쿠첸밥솥으로 바꿨는데 현미밥이랑 잡곡밥 맛있네요
특히 요즘 햅쌀로 밥 해 놓으면 윤기 좌르르한게 밥맛도 꿀맛이네요 스마트보온인가 그 기능있는
모델이라서 보온으로 두고 먹어도 촉촉하고 보온밥맛두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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