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데요 ,여자들 대부분 남자들이 번돈으로 신혼집구하면 남편번돈으로 얻었지, 시댁서 보태준거 없다고 하잖아요.
받은거 없어요.....하고 강조
그래서 시댁 미워하기도 하고...근데 여자들입장에사는 대게 여자번돈+친정해준돈 합쳐서, 아님 여자가 번돈을 친정서 얼마 해주었다고 말하더라구요.
셈법이 왜 그런지 궁금해요궁금한데요 ,여자들 대부분 남자들이 번돈으로 신혼집구하면 남편번돈으로 얻었지, 시댁서 보태준거 없다고 하잖아요.
받은거 없어요.....하고 강조
그래서 시댁 미워하기도 하고...근데 여자들입장에사는 대게 여자번돈+친정해준돈 합쳐서, 아님 여자가 번돈을 친정서 얼마 해주었다고 말하더라구요.
셈법이 왜 그런지 궁금해요그런생각하시는 분들 왜그런지 꼭좀 댓글 달아주세요
브라우니 물라고 안할께요
남자가 결혼하기전 돈을 모을수 있었던건 시댁에서 지원해줘서 가능한거 아닌가요?
그냥 여자는 이기적이니까요
부끄러운 줄도 모르거나 인 거죠 뭐.
좋은 소리 안 나올 불편한 진실을
뭘 캐고 드세요? ^^;;
저도 그리생각하는데 대부분 여자들 말할때 남편돈벌어서 집값했지. 시댁서 목돈보태준거는 없다고 항상 단서를 달기에 궁금해서 물어보아요.
팔은 안으로 굽어서?
이기적인건 아니고, 지나치게 효녀 같아요 ㅎㅎㅎ.
그냥 여자는 이기적이니까요 2222222
난 효녀여도 괜찮아~~~ 하지만 남자 너는 안됏!!!!!!
웃긴거죠
남자가 혼자서 그돈을 모을수 있나요
집에서 모을수있게 지원을 해준거죠
제발이지 극악스럽지않고 상식적인 며느리를 맞아야할텐데..
걱정입니다
그냥 여자는 이기적이니까요 33333333
심지어 여자는 결혼하면 돈 못쓴다 미혼때 돈 모을 필요없다 실컷 쓰라고도 하는걸요.
요즘 주변에 젊은 사람들 대부분 시댁서 목돈 따로 주지 않으면 다들 도움 안받았다 생각하더라구요...
하나도 보태준거 없다고 말해요.한번 물어보세요.
남편이 번것으로 집 얻은거는 계산에 포함 안하더라구요.
친정어머니한테 세뇌받아서라고 생각해요.
젊은 여자가 뭘 알겠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엄마한테 간접적으로 들은거지.
효녀는 좋은거,효자는 기피대상
그래서 요새 딸 좋다고 난리인가봐요 ㅎ
왼쪽 글을 봐도..결혼할때 부모 지원의 차이가 있더라도, 부모부양을 똑같이 해야한다..라고 생각하잖아요.
경제적인 원조는 시부모가 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봤던지라, 좀 의아했어요.
처가에서 받은건 없이, 들어가는 돈만 있는경우... 남자들은 여자들과 생각이 좀 다른가요?
여자들 셈 법이 좀 웃기죠^^(저도 여자지만..)
윗님 말씀대로,
결혼할 때 시부모,친정부모 지원의 차이가 있더라도,부모 부양을 똑같이 해야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자기 부모 부양하는 글에서는,
딸보다 아들을 지원 좀 더 해줬으니,아들,딸이 반반씩 부모 생활비 대는 건 억울하다고 하잖아요?
여기 82에서는,
뭐든지,
여자에게 유리한 잣대를 대는 것 같아요,,
특이한 셈법이죠..이기적인..셈법..
같은 여자라도 여자들의 그런 셈법은 싫으네요.
마찬가지로.. 내 주위 미혼녀들은 데이트 비용도 무조건 남자가 많이 내야한다는 의견을 내던데
사람 대 사람이 좋아서 만나는데 왜 데이트 비용을 반반이 아니고 7:3, 6:4로 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한번 어느 인터넷 카페에서 의견이 분분했던 적 있는데, 여자만 그런게 아니고 팔불출 같은 남자도 있긴 있더군요. 그 남자 왈, 데이트비용은 남자가 100프로 부담해야 한다고.. 그게 노예지.
결혼비용도 그렇구요. 남자는 몇 억짜리 자가나 전세, 여자는 끽해봤자 남자가 해온 돈의 반 정도 보태거나 몇 천 예단에, 몇 천 혼수.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리 한다니 그렇구나~~ 하긴 하는데 좀 이상한 셈법은 맞아요.
아들 하나, 딸 하나 키우는데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상식적인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총 결혼비용이 남자는 여자의 무려 10배인데
시집에서 돈 보태주지 않았다고
둘이서 마련한거라고 공동명의 드립치는 경우..
주제 파악못하는 여자들이 많아서 그렇죠. 주변에 정말 괜찮은 여자들은 오히려 남자한테 기대지 않고 본인이 스스로 할려고 하던데 저학력에 가진 게 없는 여자일수록 남자 뜯어먹을려고 하는 거 같아요. 그건 남자도 똑같아요. 못날수록 여자 등에 빨대 꽂죠.
네가 번돈은 친정돈,
남자가 번돈은 남자돈.
세상에나 이런 계산법은 어디서 배웠나.. 교과서에 있나?
그럼,
결혼시 남자가 집은 해야한다,
여자는 가재도구 준비한다,
집이 한두푼도 아니고.
양가 부양의무는 똑같이 해야한다 왜? 남녀는 평등해야하니까,맛벌이하니까.
주제에서 어긋난 얘기긴 한데, 82만큼 남자 생각해주는 여초사이트도 없지 않나요?
저도 그나마 여기가 중립적인 사고방식의 분들이 많아서 들르는 건데,
왜 82가 여자에게 유리한 잣대를 들이댄다는 얘기를 들어야하는 건지..-_-...
요즘 들어서 하도 여자들 이중잣대 쩌니까
하나둘씩 댓글에 자기 생각을 올리니까 남자 입장 대변해주는 거 같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기 완전히 여성 위주의 의견만 올라오던 곳이었어요
하다못해 시누이 글만 해도 완전 성토 분위기이에요, 아직도요
그건 애교라고 보구요... 미혼일 때 벌던 돈 친정 다 주고 온 거.. 그럼 남자도 미혼일 때 번돈은 시댁 다 주고 가는 게 맞지 않나요?
개인적으로는 두 가지 얘기를 하고 싶은데요.
그런 글 올라왔잖아요. 효도할 거면 시모가 강짜 부리면 그냥 부모랑 살지 왜 결혼하냐고. 그거 여자한테도 똑같은 잣대 들이대야 한다고 봐요. 친정부모 줄거면 왜 결혼하냐고, 그냥 부모랑 살지. 물론 재테크 엄청 잘하거나 알뜰해서 가정 경제를 잘 꾸려 나간다면 시댁, 친정 둘 다 반반 드려야 한다고 보고요.
그리고 남자가 집값 더 많이 하는 이유는 일정 부분 생물학적인 것도 감안해야 한다고 봐요.
남녀 세포 중 정자가 가장 작고 난자가 가장 크다고 그런 거 같네요. 그러니까 여자가 더 많은 걸 제공하기 때문에 남자가 그에 대해 보상해야 하는 거죠. 남자야 건강한 정자만 제공하면 끝인데 여자는 그걸 뱃속에서 키우고 또 건강하게 내보내야 하니까 치르는 값이 크죠. 여자의 피와 살로 키워야 하고 낳을 때 죽는 여자도 없지 않고요, 낳은 후에도 산후통이니 몸이 쑤시기도 하니, 또 기억력도 감퇴된다고 하던데 남자들은 그런 수고가 없는 거죠. 그러니 부부와 자식을 더 안락한 곳에 키울 좋은 장소에 힘써야 한다고 봅니다. 좋은 집이라는 거 아내에게만 좋은 게 아니라 남편 본인에게도 좋고 앞으로 생길 자식을 위해서도 필요한 거죠.
간혹 여자가 집을 마련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면 심리적 안정감이라도 크니까(시댁 눈치도 안 보거나 덜 보거나 불평이라도 해도 되고요) 하는 거겠죠. 다른 상쇄할 만한 남자의 조건이 있는 걸겁니다.
82가 가장 중립적인 사이트인게 여기 댓글 보면 알죠......
다른 여자 사이트갔으면 개욕먹었을 질문인데..... ㅎㅎㅎㅎㅎ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070 | 이사 2주남았는데요...정리정돈 어떻게 해야할까요?? 14 | cass | 2012/09/24 | 3,489 |
159069 | 법무부에서 편지가 와서 깜놀했어요 1 | 오 | 2012/09/24 | 2,138 |
159068 | 연주회 때 신을 초4 여아 구두?는 어디서 구입하나요? 1 | 신발 | 2012/09/24 | 1,330 |
159067 | 추석선물 추천도서 부탁드립니다! (중학생부터 대학생) | 추천도서 | 2012/09/24 | 1,370 |
159066 | 러쉬 비누 가격대비 쓸만할까요? 14 | 애엄마 | 2012/09/24 | 9,098 |
159065 | 레디시는 어떻게 먹어야 할지요? 1 | 레디 | 2012/09/24 | 1,720 |
159064 | 뭐가뭔지 혼란스럽네요. 1 | 휴 | 2012/09/24 | 1,433 |
159063 | 82에 효녀분들 되게 많네요 17 | 82엔 | 2012/09/24 | 3,502 |
159062 | 대딩자녀 미국으로 인턴쉽 보내신 분 조언 부탁요** 1 | 대딩맘 | 2012/09/24 | 1,515 |
159061 | 혹시 분당 사시는 분들 1 | 중3 | 2012/09/24 | 1,950 |
159060 | 췌장암 징후? 9 | 친정엄마(도.. | 2012/09/24 | 6,506 |
159059 | 쿨매트청소 어떻게하나요? | 로즈마미 | 2012/09/24 | 1,960 |
159058 | 꽃다발 사본지 백만년 3 | .. | 2012/09/24 | 1,524 |
159057 | 아이들..이제 아파트 놀이터도 혼자는 못 보내겠어요. 7 | ........ | 2012/09/24 | 3,787 |
159056 | 민주 "박근혜, 유신헌법 무효화 협력해야" 3 | 세우실 | 2012/09/24 | 1,775 |
159055 | 옥수수 사고 싶어요 | 옥수수 | 2012/09/24 | 1,585 |
159054 | 허리 잘록해지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오오.ㅠ 13 | 김 | 2012/09/24 | 5,504 |
159053 | 올만에 이희호여사 웃은 모습 밝고 좋네요. 2 | .. | 2012/09/24 | 2,997 |
159052 | 쪽지로 광고글 받았는데요. 1 | ^^ | 2012/09/24 | 1,614 |
159051 | 양문형냉장고 5 | 오래된아파트.. | 2012/09/24 | 2,030 |
159050 | 진로고민중입니다. 선배님들 답변 부탁드려요.. 3 | 진로고민 | 2012/09/24 | 1,432 |
159049 | 이런게 속상하고 야속한 마음이 들면 제가 이상한 걸까요? 22 | 제가 이상한.. | 2012/09/24 | 5,027 |
159048 | 친구들 모임갔다 기분이 안좋네요 3 | 후리지아향기.. | 2012/09/24 | 3,054 |
159047 | 만일 시어머니가 박근혜 스타일이라면...;;; 23 | 봄날 | 2012/09/24 | 3,204 |
159046 | 5세 남아 트랜스포머 가지고 놀수 있을까요? 13 | 바느질하는 .. | 2012/09/24 | 1,6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