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없는 결혼식 시누이 의상 도움요

결혼식 조회수 : 1,816
작성일 : 2012-09-23 23:23:41

저희 친정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살아계시구요.

 

남동생이 결혼하는 데 제가 거의 시어머니 역할을 하고 있긴 해요.

막상 결혼식에 옷을 어떻게 입어야할지 고민이네요.

한복을 입어야할 것 같은데 결혼식때 입던 한복을 입어도 되는건지..애고..

그리고 입구에서 아버지랑 같이 인사를 해야하는건지도요..

 

도움좀 부탁드릴께요.

IP : 175.117.xxx.20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3 11:27 PM (211.234.xxx.195)

    한복입으시고 남편이랑 같이 아버님 모시고 손님맞으셔요. 입으셨던 한복이 어떤건지
    너무 새색시용이면 하루 대여해입으시고요

  • 2. ,,
    '12.9.23 11:29 PM (121.140.xxx.135)

    결혼식때 입은 설마 연두저고리 다홍치마를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입구에서 절하는건 직계 식구들은 거의 다들 합니다.

  • 3. 대여
    '12.9.23 11:34 PM (1.236.xxx.61)

    대여하세요 이쁜 한복 입고 머리도 하고요 ㅎ

  • 4. 원글
    '12.9.23 11:38 PM (175.117.xxx.206)

    연두저고리 다홍치마 입으면 안되는거네요.
    그럼 어떤 색깔을 입어야 하는지요.

  • 5. 원글
    '12.9.23 11:38 PM (175.117.xxx.206)

    그리고 대여는 어디서 하면 될지요.

  • 6. ...
    '12.9.23 11:42 PM (14.63.xxx.136)

    푸른색 계열로 젊은 사람 스타일로 대여하세요.
    검색해보면 대여점 많은데
    요즘은 부자집들도 맞춤 대여 하더라구요
    한복 보관해봤자 짐이죠

  • 7. 한복집에 가서
    '12.9.23 11:43 PM (121.140.xxx.135)

    물어보세요. 신랑 누나가 입을 만한 한복을요. 전 그냥 저랑 어울리는 것으로 맞췄는데
    대여도 좋을 것 같아요.

  • 8. 신랑이면
    '12.9.24 12:02 AM (14.52.xxx.59)

    푸른색 계통입으셔야지요
    님이 아들 낳았으면 자주고름 아니면 무슨 고름 뭐 까다로운데 신랑 누나인데 엄마노릇한다,,그럼 알아서 줄겁니다
    머리 올리고 화장하시고 앞에서 손님 맞으시고 폐백도 받으세요
    엄마 대신이에요

  • 9. ..
    '12.9.24 8:34 AM (110.14.xxx.164)

    어머니 대신이면 푸른색이나 보라색 정도 입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97 저 아직 응답하라에서 못빠져 나오고 있어요 5 푸른하늘 2012/09/24 1,685
158996 집에 트램폴린..어떤가요? 29 5.7살 2012/09/24 12,319
158995 풀무원 꽃게짬뽕 맛있다고 하시길래... 14 ... 2012/09/24 3,912
158994 박그네 뒤에 머리 가발 같지 않나요? 11 .. 2012/09/24 3,958
158993 37세.. 관절을 걱정해야 하는 나이인가요.? ㅠ.ㅠ 1 ........ 2012/09/24 1,387
158992 택배 원래 고객이 부재중이면 바로 반송 조치하나요? 3 .... 2012/09/24 4,382
158991 남편과의 성격, 가치관 차이... 1 딸둘맘 2012/09/24 1,827
158990 박근혜 오늘 ‘과거사 사과’ 발표 후 온나라가 야단법석이네요 12 호박덩쿨 2012/09/24 3,926
158989 말린오징어 즐겨 드시는 분이요~ 6 가을 2012/09/24 2,631
158988 시어머니께 석달만에 전화드렸더니 12 며늘 2012/09/24 5,888
158987 옷걸이에 걸려있는 먼지많은 옷.....먼지제거를 어떻게 쌓인먼지 2012/09/24 2,016
158986 비유의 대가, 은유 노회찬 선생의 트윗 4 세우실 2012/09/24 2,729
158985 타행 수표 입금하면 그 다음날 현금화 할수 있나요? 5 은행 2012/09/24 2,102
158984 아이 어리신분들 캠핑가는거 추천해요^^ 7 캠핑 2012/09/24 2,490
158983 문재인 후보가 강력하게 떠오르는 모양이네요 17 ... 2012/09/24 3,477
158982 이재오가 ㅂㄱㅎ에게 염장질하네요..ㅋ 5 .. 2012/09/24 3,062
158981 버리기, 가볍게 살기.. 2 이사준비 2012/09/24 4,221
158980 돈없으면 할부로라도 옷사면 안되는거져..흑.. 9 답정너 2012/09/24 3,306
158979 박여사님 07년에 이명박 디스할때 위장전업이라고 ㅎㅎㅎ 1 ㅋㅋㅋ 2012/09/24 2,086
158978 (급질)찜용 갈비로 탕을 끓여도 될까요? 4 급궁금 2012/09/24 2,133
158977 시동생한테 돈을빌려줬어요 12 ........ 2012/09/24 3,682
158976 컴퓨터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2 ks 2012/09/24 1,484
158975 며느리는 살이 올라보이나봐요 6 결국 남 2012/09/24 3,295
158974 한땐 강남스타일 : 죽전 엄마들이 만들었대용~ 애기엄마들 보.. 14 여가활용 2012/09/24 4,029
158973 종교활동중 구역모임 참석 하시는 분 계세요? 2 반모임 2012/09/24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