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남편은 첫사랑에 대한 환상이 없어요

첫사랑 조회수 : 2,186
작성일 : 2012-09-23 23:03:59
우리 남편 첫사랑은 초등학교 5학년때
좋아했던 지금의 형수님이라네요.
맨날 보다보니 환상 다 깨지고
뭣보다 종교적으로 너무 열성적이어서
그냥 짝사랑으로 끝나서 넘 다행이라고 그래요.ㅋㅋ
첫사랑이 형님이라 좀 충격이었는데
둘이 코드가 너무 달라서 뭐 별다른 생각은 안드네요 ㅎ~.

IP : 211.246.xxx.19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착한이들
    '12.9.23 11:05 PM (210.205.xxx.25)

    으악 너무 무섭습니다. 환상일때가 좋았네요.

  • 2. ..
    '12.9.23 11:18 PM (182.212.xxx.131)

    저희 남편은 첫사랑이 저랍니다.
    환상 애저녁에 다 깨지고 첫사랑 첫연애어 결혼한게 좀 억울한 눈치네요 ㅋ
    물론 말로는 정말 좋다고 하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41 일기를 쓰라네요..자기발전을 위해서.. 1 일기쓰기 2012/09/24 1,676
159040 영재교육기관 선발하는 추천서에 지원하신분 계신가요? 2 초등학교에서.. 2012/09/24 1,626
159039 저 아직 응답하라에서 못빠져 나오고 있어요 5 푸른하늘 2012/09/24 1,686
159038 집에 트램폴린..어떤가요? 29 5.7살 2012/09/24 12,328
159037 풀무원 꽃게짬뽕 맛있다고 하시길래... 14 ... 2012/09/24 3,914
159036 박그네 뒤에 머리 가발 같지 않나요? 11 .. 2012/09/24 3,959
159035 37세.. 관절을 걱정해야 하는 나이인가요.? ㅠ.ㅠ 1 ........ 2012/09/24 1,388
159034 택배 원래 고객이 부재중이면 바로 반송 조치하나요? 3 .... 2012/09/24 4,382
159033 남편과의 성격, 가치관 차이... 1 딸둘맘 2012/09/24 1,827
159032 박근혜 오늘 ‘과거사 사과’ 발표 후 온나라가 야단법석이네요 12 호박덩쿨 2012/09/24 3,927
159031 말린오징어 즐겨 드시는 분이요~ 6 가을 2012/09/24 2,631
159030 시어머니께 석달만에 전화드렸더니 12 며늘 2012/09/24 5,890
159029 옷걸이에 걸려있는 먼지많은 옷.....먼지제거를 어떻게 쌓인먼지 2012/09/24 2,018
159028 비유의 대가, 은유 노회찬 선생의 트윗 4 세우실 2012/09/24 2,729
159027 타행 수표 입금하면 그 다음날 현금화 할수 있나요? 5 은행 2012/09/24 2,102
159026 아이 어리신분들 캠핑가는거 추천해요^^ 7 캠핑 2012/09/24 2,493
159025 문재인 후보가 강력하게 떠오르는 모양이네요 17 ... 2012/09/24 3,477
159024 이재오가 ㅂㄱㅎ에게 염장질하네요..ㅋ 5 .. 2012/09/24 3,063
159023 버리기, 가볍게 살기.. 2 이사준비 2012/09/24 4,221
159022 돈없으면 할부로라도 옷사면 안되는거져..흑.. 9 답정너 2012/09/24 3,307
159021 박여사님 07년에 이명박 디스할때 위장전업이라고 ㅎㅎㅎ 1 ㅋㅋㅋ 2012/09/24 2,087
159020 (급질)찜용 갈비로 탕을 끓여도 될까요? 4 급궁금 2012/09/24 2,135
159019 시동생한테 돈을빌려줬어요 12 ........ 2012/09/24 3,682
159018 컴퓨터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2 ks 2012/09/24 1,485
159017 며느리는 살이 올라보이나봐요 6 결국 남 2012/09/24 3,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