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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이 판단해주세요

.. 조회수 : 1,160
작성일 : 2012-09-23 12:02:02
애들아빠
평상시 자타공인짠돌이 시댁사람들도인정
남앞에서 기죽는게 싫은지 잘난척대마왕
과도한 행동
동네 이웃들과 술마시는 자리에서 와이프가 말안들으면골프채로 때려야한다고 스스럼 없이 말함.
골프채라는말도 잘난척이라 사용.
결혼후 몇번의 폭력행사.

애들엄마.
경제적능력없으나 나름살림잘함.
결혼시 작은집이지만 32보탬
남편이 결혼시 하나도 해온게 없음.
정말 그것만 달고옴.
얼마전 취미로 운동시작하면서 밖에서 일주일에2번점심먹음.
그걸 알고 오늘점심뭐먹었냐며 은근히 떠봄.
말은 아니라지만 내가 돈쓰고 다니는걸 싫어하는거 같음.


주말경기있어 나가려는데 지랄지랄

전 지금 조용히 이혼 준비중입니다.
평상시 처럼 살아보려 노력하지만 맘이 뜨고나니 정말 이사람 싫어집니다.

앞으로 몆년은 참아야할텐데요.
IP : 112.149.xxx.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9.23 12:03 PM (180.228.xxx.32)

    일단 경제적 자립 부터요... 헤어지시는 건 그담에 해도 늦지 않아요

  • 2.
    '12.9.23 12:04 PM (112.149.xxx.20)

    3분의2네요

  • 3. ...
    '12.9.23 12:13 PM (27.35.xxx.125)

    이혼후 돈 없이 혼자 궁핍하게 살다 보면 차라리 그때가 나았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 4.
    '12.9.23 12:19 PM (112.149.xxx.20)

    경제적자립과 아이들이 어린이유로 늦추고 있네요.
    배운게 없고나이가 많아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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