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느타리버섯 물 안나게 요리하고파요

맛있는데 조회수 : 1,954
작성일 : 2012-09-23 11:23:14

반찬가게에 파는 것은 물이 하나도 안 생기던데

제가 하는건 물이 나올까요?

씻어서 꼭 짜야 하나요?세게요?

 

그리고 간은 소금으로만 하는지요?

그렇게 하니 맛이 없었어요

반찬가게는 조미료 좀 넣었나요?

 

성공하고파요.도와주세요.....

IP : 121.183.xxx.1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9.23 11:24 AM (180.228.xxx.32)

    살짝 데친 후에 꼭 짜서 쓰세요...

  • 2. 원글
    '12.9.23 11:26 AM (121.183.xxx.144)

    네.데쳐서 짜는군요^^

  • 3. 쵸코비
    '12.9.23 11:36 AM (123.111.xxx.78)

    끓는물에 2초, 찬물에 헹군후 꼭꼭 짜서 파 잘게. 구운소금, 참기름 오물조물 무친후
    기름 아주 살짝 두른 팬에 볶으면 물 안나오고 고들하게 볶아져요.
    두 팩사서 볶아도 양 정말 적다는...........

  • 4. 스뎅
    '12.9.23 11:38 AM (180.228.xxx.32)

    피망이랑 같이 볶아 보세요 느타리 볶다가 피망 채 썰어서 볶고 대충 익으면 다진 마늘 약간 넣고 소금 간, 참기름 한 방울 마무리... 둘이 먹다 셋이 죽어도 모릅니다...ㅎㅎ

  • 5. 원글
    '12.9.23 11:39 AM (121.183.xxx.144)

    2초 꼭 기억할게요^^
    제가 이때까지 한 방법이랑 완전 다르네요
    실패의 원인을 알았네요,감사해요

  • 6. 원글
    '12.9.23 11:41 AM (121.183.xxx.144)

    앗!피망도요?색깔이 예쁘겠어요.^^
    이젠 잘할수 있을것 같아요

  • 7. ...
    '12.9.23 12:26 PM (210.206.xxx.208)

    버섯에서 나오는 물은 고기의 육즙처럼 맛있는 물인데, 그걸 왜 데쳐서 짜내나요?
    저는 흐르는 물에 먼지 정도만 살짝 씻겨나가게 한 후
    르크루제에(스뎅 냄비도 괜찮아요) 올리브유 조금 두르고 버섯, 다진마늘 넣고 조금 볶아주다가
    어간장 조금 둘러서 섞어 뚜껑 덮어 아주 약불에 놔둬요..
    5분후쯤 뚜껑열어 다진파 넣고 물기 졸아들때까지 볶아주면.끝.
    느타리향이 끝내주는 버섯볶음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891 내 생애 최고의 음식.. 94 ++ 2012/10/16 16,168
164890 40대아줌마인데도 안경안쓰고 렌즈 14 안경시러~ 2012/10/16 3,782
164889 10월 1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10/16 404
164888 어젯밤에 세수하다가 2 .. 2012/10/16 867
164887 내신절대평가제가 어떻게 가능하지요? 1 2012/10/16 733
164886 제가 어린이집 선생님한테 말실수 한건가요? 39 신경쓰이넹... 2012/10/16 6,011
164885 내가 무슨일을 하던 말던 신경꺼..상관하지마라는 말을 자주하는 .. 5 ... 2012/10/16 1,226
164884 어제 장터에서 버버리푸퍼 파신분께 여쭤요. 6 서프라이즈... 2012/10/16 1,808
164883 ipl해도 기미는 안없어지나봐요. 7 기미 2012/10/16 2,924
164882 필리핀 마닐라 뎅기열 괜찮을까요? 1 허니문 2012/10/16 641
164881 68평 빌라 안나가네요... 13 대전 유성 2012/10/16 5,005
164880 박근혜 말실수 퍼레이드 ㅋㅋㅋ(뒷북죄송) 1 베티링크 2012/10/16 1,613
164879 10월 1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10/16 323
164878 롱디라는 말 , 오늘 처음 들어보네요 14 또 배웠네요.. 2012/10/16 3,498
164877 락앤락에서 새로 나온 안마기 써보신 분 계신가요? 1 궁금^^ 2012/10/16 1,251
164876 쌍둥이 아기들 어디서 키우면 좋을까요? 8 쌩초보엄마 2012/10/16 1,991
164875 뱀에 물리는 꿈 좀 해몽해주세요 9 2012/10/16 2,640
164874 자존감 글을 읽고... 15 손님 2012/10/16 3,334
164873 10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10/16 430
164872 청바지핏!!!!핏!!!!이 이쁜 청바지 좀 풀어놔주세요^^ 26 공격형엉덩이.. 2012/10/16 5,815
164871 신랑초등동창회 1박한다는데 보내주시나요?? 11 ㅇㅇ 2012/10/16 2,373
164870 제가 현재 상태에서 돈을 벌수 있는 방법은?? 뭘하면 좋을.. 2012/10/16 892
164869 남편이 최근의 일을 기억을 잘 못해요. 10 치매 2012/10/16 3,528
164868 스탬프 구입 2 스탬프 2012/10/16 561
164867 여자는 35세 지나면 확 늙는다는데,.,,젊은얼굴과 핏 유지할수.. 38 아줌마 2012/10/16 19,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