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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상에 놓을 전.. 미리 부쳐놓았는데, 어떻게 보관해야하나요?

차례준비 조회수 : 3,751
작성일 : 2012-09-23 10:19:43

임신 중이고, 세 돌짜리 큰 아이 있고, 알바 일 있고..

 

혼자 손님 상 차리고, 제사 음식 준비 하기 어렵다고

 

친정어무이랑 이모랑 오셔서 부침개 등등 음식을 미리 해주시고 가셨어요.

 

제가 어떻게든 하겠다고 했는데, 해주시고 가셔서 고마울 따름이지요..

 

암튼.. 전류를 보관을 잘 해둬야 할 것 같은데,

 

현재는 김치냉장고 육/어류 보관으로 해두고 넣어두었더니 살짝 얼듯말듯..

 

이정도로 유지되고 있거든요.

 

이 상태로 일주일 정도 보관해두었다가 손님 오시고, 차례상 차릴 때 살짝 데워서 놓아도

 

상하지 않겠지요?

 

아예 얼려두어야 할까요?

 

잘 보관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IP : 118.217.xxx.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9.23 10:27 AM (211.237.xxx.204)

    얼듯말듯보다는 아예 급속냉동하는게 나중의 맛을 위해서도 나을듯합니다.
    급속냉동후 먹기 전날 자연스럽게 냉장실에서 해동시켜서 데워드세요.

  • 2. ..
    '12.9.23 10:27 AM (58.126.xxx.76)

    미리 만드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이렇게 미리 만드시면
    냉동실에 넣는 수 밖에 없겠어요.
    맛없어요.
    그리고 시댁 차례 친정어머니 불러서 하시지 마세요. 차라리 도우미를 부르세요.

  • 3. ..
    '12.9.23 10:36 AM (1.225.xxx.125)

    저희도 줗은 제수거리 있을때는 미리 구워서 냉동실에 뒀다가 전날 냉장실로 옮겨 해동해서 다시 데워요.
    그리고 시댁 차례 친정어머니 불러서 하시지 마세요. 차라리 도우미를 부르세요.2222222

  • 4. 차례준비
    '12.9.23 10:42 AM (118.217.xxx.35)

    도우미도 불렀어요.. ;;시엄니는 그냥 니 알아서 해라 이러시니 어디 물어볼 곳도 없고,

    엄마한테 음식 이것저것 어떻게 할지 물어보다가 보면 결국엔 오시게 되니,

    그냥 저 혼자 인터넷 찾아감서 이리저리 해야겠네요. 저도 잘 못하는 짓이란건 알아요..쩝.

    전은 지금이라도 급속 냉동으로 돌려놓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5. ..
    '12.9.23 12:21 PM (110.14.xxx.164)

    냉동하세요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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