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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거티브공세를 펴는 후보에게 표를 찍지맙시다

바른 정치란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12-09-22 14:40:04

후보자끼리나 진영끼리 할퀴고 물고 뜯는 행태는

동물성의 발로이므로

국가 최고 지도자를 뽑는 자리에서 있을 수 없는 관행이고 행태입니다.

 

있지도 않는 일을 만들어

상대를 폄하하고 공격하는 것은

거짓과 허위의 상징인

귀신성의 발로입니다.

 

사람다운 사람이 사는 세상을 만들려면

검증이라는 명목으로 동물성과 귀신성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네거티브를

전면 중단하여야 합니다.

 

이 한가지만이라도 18대 대선에서 지켜지면

사람다운 사람이 사는 세상에 한걸음 다가간 것일 것입니다.

 

미국에서 한다고 비판없이 우리도 따라가서는 안됩니다.

 

어느 후보든지 자기 캠프에 네거티브공세를 하지 못하도록 함과 동시에

전 국민들 앞에 그와 같은 내용을 공표하고 실행하여야 합니다.

 

그리하여 그렇게 하는 후보를 국민이 선택하여

사람다운 사람이 사는 세상을 건설합시다.

 

동물처럼 할키고 물어뜯는 동물성과

허위와 거짓으로 국민을 속이는 귀신성을 척결하는

그 한가지 일만 성취한다면

반드시 사람다운 사람이 사는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네거티브공세를 펴는 후보에게 표를 찍지맙시다.

 

우리의 아이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IP : 211.51.xxx.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웃긴게요
    '12.9.22 2:46 PM (39.112.xxx.208)

    티비 토론 나오면 새누리당 사람들은 한결 같이 자기들이 네거티브의 피해자라는 듯
    눈하나 꿈쩍 안하고 유체이탈 화밥을 써요.
    어찌나 뻔뻔한지.........!! 보는 제가 다 주먹이 쥐어지더군요.

    모르는 사람들은 그걸 보면 그러겠죠. 새누리는 당하고 네거티브는 민주당만 했구나...하고.

    ㅉㅉㅉ

  • 2. ..
    '12.9.22 2:47 PM (211.51.xxx.96)

    정치권에 대한 공격도
    나 자신에 대한 공격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을 욕하는 것도
    내가 먼저 다치고 세상을 욕합니다.

    나부터 인격이 바로 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나부터 사람다운 품위를 세웁시다.

  • 3. ,,,,
    '12.9.22 2:54 PM (175.125.xxx.63)

    품위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이런 사람 제일 싫어..

  • 4. 원글님...
    '12.9.22 2:54 PM (39.112.xxx.208)

    틀린 말씀은 아니나...여긴 어른들의 공간이예요,
    다들 원글님만큼 지적이지 않고 상식이 없고 사회적 관념이 없어서 격없는 글 쓴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글에도 티.오. 피가 있다고 생각해요.

    원글님의 이 글은 마치 야유회에서 웃고 떠들며 즐기는 사람들에게
    도서관 매너를 강요하는 듯하네요,

    또한

    남을 가르치시려면 자신도 되돌아 보시길 바래요.
    나의 이러한 글은 다른 사람에게 불쾌한 글이 될수 있지 않을까....하고요.

  • 5. ,,,
    '12.9.22 2:55 PM (119.71.xxx.179)

    인격 생각하면 박여사님은 힘들겠네요 ㅠㅠ

  • 6. 네거티브는
    '12.9.22 3:05 PM (121.132.xxx.103)

    없는 사실을 부풀려서 공격하는 것이고....

    중요한 과거의 행적이나 과실을 따지는 것은 네거티브가 아니라 검증이죠.

  • 7. 원글님께 질문
    '12.9.22 3:44 PM (175.120.xxx.108)

    원글님이 생각하는 네거티브의 예를 10가지만 객관적인 기사로 알려주세요..

  • 8. 잔머리의 귀재
    '12.9.23 1:47 AM (125.187.xxx.198)

    단일화 조건으로
    만주당 쇄신을 내걸고
    신패권주의 운운하는 것보다
    더 한 네거티브가 있을까요

    정치 10단의 멘토가 없다면
    도저히 나오지 못하는 잔머리 네거티브

    순진한 얼굴을 한
    또 한 명의 정치꾼의 탄생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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