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새벽4시까지 탐나는도다 다 봤습니다!!

박규나으리 조회수 : 2,114
작성일 : 2012-09-22 12:32:26

으허헝.. 박규나으리 너무멋지세요.

 

제가 옥탑방왕세자를 우연히 보기시작해서 박유천에 꽂힌후,

뿌리깊은나무를 보며 감동받고 (여기서는 멋진분은 없어서 아직까지 박유천)

세번째로 탐나는 도다를 보았어요.

이제 제 이상형은 박규 나으리가 되었네요.

 

저의아들 커서 성시경같은 사람되었으면 했는데

박유천으로 바뀌었고

이젠 박규나으리로 다시 바뀌었어요.

정말 도포자락의 지존은 박규 나으리였네요.

 

오늘 아침 설거지하면서 저도 모르게 "이어도 싸나 이어도 싸아나 어기여차~" 하는 콧노래가

막 나오더라구요.

그리고는 음하하 웃음도 터져나오고.

설거지하는 잠시동안 박규나으리 덕택에 또 행복했습니다.

IP : 121.190.xxx.7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9.22 12:33 PM (121.190.xxx.78)

    아차.. 옥탑방왕세자 다음으로 성균관스캔들을 봤어요. 그래서 박유천에 더 열중했었더랬죠..

  • 2. 그래서..
    '12.9.22 12:38 PM (118.37.xxx.34)

    제가 탐나는 도다를 안보고 있어요.
    우리 선준이 버리게 될까봐..

  • 3. 미챠
    '12.9.22 12:40 PM (125.135.xxx.131)

    저도 궁 보고 주지훈이 너무 좋아서..뒤늦게..
    마침 다섯 손가락 너무 좋네요.
    물론 역할이 매력을 만드는 거 같습니다만 지훈이 따라다녀요.
    그전 더블의 현중이, 영생이는 아들로..흠..

  • 4. 단풍
    '12.9.22 1:07 PM (125.176.xxx.152)

    탐나는도다 맛깔나는 퓨전사극이었죵~ 잼났어용!! ^^

  • 5. 아웅
    '12.9.22 1:10 PM (124.53.xxx.156)

    이때까진 서우가 정말 예뻤었는데 ㅠㅠ

  • 6.
    '12.9.22 1:21 PM (112.149.xxx.61)

    도포의 지존은 박규 ..동감해요ㅋ
    아랑사또에서 이준기가 갓과 한복이 잘어울리긴하지만
    임주환은 모델이라 가늘고 길어서 태가 남달랐죠 ㅎ
    근데 현대물에선 너무 눈에 안띄더라구요..ㅠㅠ
    음악도 정말 좋고 영상이 넘 훌륭했어요 티비 드라마치고

  • 7. 원글
    '12.9.22 1:22 PM (121.190.xxx.78)

    아들이 주중의 일정에 피곤했던지 낮잠을 잡니다.. 이때다 싶어서 지금 컴터키고 유튜브로 들어가고 있어요. 다시보려구요.. 어쩜좋죠... 남편얼굴보면서도 막 미소가 띄어집니다..머릿속의 박규나으리때문에..저절로 미소가..!!

  • 8. Spielt
    '12.9.22 1:58 PM (220.119.xxx.40)

    저도 저때 서우 얼굴이 그리워요~;; 얼마전에 미스홍당무에서도 참 귀엽게 연기 잘하던데..ㅠㅠ

  • 9. 꺅 탐나도!!!
    '12.9.22 3:06 PM (218.238.xxx.224)

    탐나는도다의 마력에 푹 빠져버리셨군요~!
    저도 당시에 박규한테 뿅~ 가버렸어요.
    버진이도 느무 좋아했고 >.

  • 10. ..
    '12.9.23 10:55 AM (124.5.xxx.236)

    맞아요 도포 자락의 지존은 역시 박규 나리지요 정말 넘넘 멋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61 동방신기에서 나온3명이요..TV 예능같은데 못나오는 건가요? 38 애엄마 2012/10/15 3,896
164560 맹인 안내견의 최후..... 12 흑흑 2012/10/15 3,947
164559 회사사람들하고 밥 같이먹기 힘드네요 dodi 2012/10/15 964
164558 여행사 가이드로 취직하는데 카메라 사야 한다는 거 사기 맞죠??.. 6 급한 질문 2012/10/15 1,500
164557 연차문의 드려요 2 부당 2012/10/15 524
164556 베란다 세탁실 가리개 커튼 찾아주세요 5 가리개 커튼.. 2012/10/15 1,782
164555 장군 5-6명 징계..'노크귀순' 오늘 대국민 사과(종합2보) 2 세우실 2012/10/15 741
164554 ‘터널 디도스’ 의혹은 왜 언론에 안나오나 2 샬랄라 2012/10/15 458
164553 집을 짓고 살고 싶은데.. 어디부터 알아봐야 할지...? 10 내집 2012/10/15 1,358
164552 동방신기가 서로 싫어하나요? 14 2012/10/15 2,979
164551 길냥이 보미 새끼들 2 gevali.. 2012/10/15 848
164550 스마트폰을 처음 샀는데..구글계정가입???ㅠㅠㅠㅠ 4 qq 2012/10/15 866
164549 어깨탈골후 조치알려주제요 탈골고민 2012/10/15 1,065
164548 서천석샘 ebs부모에 안나오나요? 3 다시보기 2012/10/15 1,218
164547 자기글 이해 못 했다고 짜증내며 톡톡 쏘아대는 원글 보면 무슨 .. 11 ....... 2012/10/15 1,814
164546 피아노 전공하는 건 언제쯤부터 정하고 준비하게 되는 건가요? 1 자유시간 2012/10/15 1,026
164545 오미자액기스가...넘칠라그래요 5 아.까.워ㅜ.. 2012/10/15 1,342
164544 추재엽 고발 재일동포 “고춧가루 고문 장면 아직도 생생” 2 샬랄라 2012/10/15 722
164543 가위 눌리는게 어떤걸 말하는 건가요?ㅠㅠ 8 왜 나는 몰.. 2012/10/15 1,418
164542 [국감]2조 투입 아라뱃길, 고작 10회 운항 '개점휴업' 3 ㅇㅇㅇㅇㅇㅇ.. 2012/10/15 519
164541 정수장학회 비밀회동 대화 취재 ‘도청’ 아니다 1 .. 2012/10/15 678
164540 방금 게장국을 끓였는데 이상한 맛이나요.ㅠㅠ 2 킁킁 2012/10/15 937
164539 4학년부터는 남아들이 공부를 잘해지나요? 21 ㅇㅇ 2012/10/15 2,984
164538 시어머니의 마음을 조금 이해하게 되었어요. 7 이해. 2012/10/15 2,358
164537 아기 키우는것은 언제부터 편해지나요 4 ㅋㅎ 2012/10/15 1,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