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잘 판걸까요
두달전 28500에 팔린게 있구요.
내년 말까지 못팔면 취득세 감면분 1500물어내야하고
지금 판 집은 전세는 1억5천 정도에요.
새로 이사간 집 근저당 포함 부채는 3.7억에서 2.2억 정도로 줄고요
부부 소득은 세전 1.5어 정도에요.
싸게 판다고 하니 매수자가 자꾸 싸게 판다고 그런다고 하고 중도금 받고 근저
당 말소할때 부동산 나오라고 하고 50만원을 더 깎아서 빈정이 상하더라구요.
바빠서 못나간다고는 했지만.
이거 너무 손해보고
1. ..
'12.9.22 10:25 AM (211.234.xxx.126)판걸까요?
2. 인생관
'12.9.22 10:28 AM (116.37.xxx.204)지난일은 다 잘했다.
앞으로는 더 잘하자.
돌이킬수 없는 일은 돌아보지 마세요.3. 북아메리카
'12.9.22 10:31 AM (119.71.xxx.136)작년하고는 또다르더군요 이미 파신거 잊으세요 그리고 파시고 다른거 사실텐데 그때 또 급매잡으세요
4. ...
'12.9.22 10:47 AM (175.253.xxx.152)부동산이 더 오를것 같아요?
아니면 더 내릴것 같습니까? 부동산은 지금 최고점에서 정말 살짝만 하락을 한 상태입니다.
지역에 따라 다른경우가 있겠지만 부동산 하락은 아직 시작도 안했다고 봅니다.
앞으로 4~5년 맘 편히 지내시면서 돈 많이 모아두세요
그동안 집은 은행에 월세 사신거잖아요5. ..
'12.9.22 10:53 AM (211.234.xxx.126)네. 급매 아니면 누가 집 사겠어요.
집값 오를 일은 없겠죠.
너무 소형도 거래가 안되더라구요.
한지적으로 취득세 감면 연말에 끝나면 더 거래가 안될거 같아요.
이자 나가는것도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벌어서 모이는 재미가 있어야하는건데.6. ...
'12.9.22 11:03 AM (175.253.xxx.152)췯즉세 감면, 종토세부과 이런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마구 세금을 부과하고, 각종규제가 난무해야 집값오릅니다
지금 다 풀었죠? 앞으로 더 풀게 뭐가 있을것 같아요
부동산 차트보면 2001년 부터 10년 올랐으면, 앞으로 10년 하락 합니다.
그러니 맘 아파 하지 마시고 넉넉잡고 5년만 기다리세요7. ,,,,,,,,
'12.9.22 11:04 AM (118.219.xxx.194)잘 파셨어요
8. 음
'12.9.22 11:08 AM (211.60.xxx.107)부부소득 세후 1억 정도네요
부채 3.7억은 너무 많죠
저라도 당연히 팔았을것 같아요
거의 십년가까이 값아야 할돈인데요9. ...
'12.9.22 11:08 AM (175.253.xxx.152)그리고 지금 전세값은 천정부지로 상승하죠? 그런현상이 나오는 이유중 하나가 ....
집은 장기추세로 보면 지금 하락곡선기에 접어들어 하락을 예상한 대부분 사람들이 집을 안사고 있지만 일단 어디던 가서 살기는 살아야 하는게 집이잖아요. 전세는2년만 투자하는 거니까 ...채권과 같은겁니다. 하락시는 장단기 채권가격이 서로 역전이 나타나는 현상과 같다고 보는거죠10. ..
'12.9.22 11:33 AM (115.136.xxx.26)잘하신거 맞아요.
11. 음..
'12.9.22 12:06 PM (218.234.xxx.76)전세보다는 매매가 낫다는 말도 많이 하시던데 저는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안맞는 거 같아요.
전세는 일단 원금은 확보되지만 매매는 그야말로 수익을 30% 이상 볼 수 있기도 하고(월급쟁이가 3년 만에 1억을 모으는 셈), 반대로 빚이 2배로 늘어나기도 하지요.. 저는 새가슴이라 그냥 원금보전되는 전세로 쭉 있으려고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59271 | 여론조사 결과 말인데.. 3 | ㅇㅀㅎㅇㅎ | 2012/09/23 | 1,423 |
| 159270 | 밥 많이 퍼주는 시어머님 땜에 스트레스 받는 분은 안 계신가요?.. 27 | 나는 | 2012/09/23 | 4,111 |
| 159269 | 아이 하나인 엄마분들께 여쭙니다. 11 | 애엄마 | 2012/09/23 | 2,252 |
| 159268 | 때문에 주택으로 이사 가신분 계신가요? 2 | 아랫층담배연.. | 2012/09/23 | 1,452 |
| 159267 | 사이코 직장동료입니다. 3 | 하소연 | 2012/09/23 | 5,846 |
| 159266 | 영어문법 좀 봐 주세요. 플리...즈... 6 | 영어문법 | 2012/09/23 | 1,215 |
| 159265 | 밥푸는 시엄니의 심리분석 1 | 음 | 2012/09/23 | 2,040 |
| 159264 | 신랑이 술을 넘좋아해요. 근데 술이너무 약해요.. 3 | dd | 2012/09/23 | 1,410 |
| 159263 | 제주도에서 먹은 순대가 너무 먹고싶어요... 4 | 냠냠 | 2012/09/23 | 2,413 |
| 159262 | 서울시가 코스트코에 또 과태료 부과했는데요.. 20 | !!! | 2012/09/23 | 3,449 |
| 159261 | 매실건졌는데요 3 | .. | 2012/09/23 | 1,621 |
| 159260 | 대통령 때문에 삶이 별로 변하는건 없다. 12 | ㅇㄹㅇㄹㅇ | 2012/09/23 | 1,421 |
| 159259 | 아버님 식사하세요 48 | 어머님.. | 2012/09/23 | 11,761 |
| 159258 | "피자헛" 상품권을 받으시면 기분 어떠실것같.. 9 | 좋아할까? | 2012/09/23 | 1,923 |
| 159257 | 모시송편 맛있는 떡집 추천해주세요~ 5 | 아이린 | 2012/09/23 | 3,272 |
| 159256 | 밥 퍼주는 이야기는 신선하네요 28 | Common.. | 2012/09/23 | 4,210 |
| 159255 | 남편이 양배추 참치볶음 싫데요 ㅠ 9 | 남편아 | 2012/09/23 | 3,411 |
| 159254 | 양념육 택배 어떻게 보내요? 4 | LA | 2012/09/23 | 1,190 |
| 159253 | 어느새 말놓고 애엄마라 부르는데요... 27 | 입주도우미 | 2012/09/23 | 5,116 |
| 159252 | 여러분은 몇살부터 제대로 공부하셨었어요? 8 | 공부 | 2012/09/23 | 2,274 |
| 159251 | 대전 도룡동.... 2 | 나루 | 2012/09/23 | 2,943 |
| 159250 | 휴.....너무 너무 답답합니다ㅠ 2 | .... | 2012/09/23 | 1,819 |
| 159249 | 밥 퍼주는 시어머니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9 | ?? | 2012/09/23 | 3,254 |
| 159248 | 두살 딸내미가 자장가불러줘요. ㅎ 2 | 자장자장 | 2012/09/23 | 1,798 |
| 159247 | 자녀의 키는 얼마나 클까요? 5 | 내아이 | 2012/09/23 | 2,5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