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집안일과 육아를 병행하려니
점점 체력이 딸리나봅니다.
몸도 힘들고, 요즘들어 신경써야 할 일도 많고...
스트레스도 쌓이고...
남편은 모임이라 한잔 하고 온대고
애들은 둘 다 잠들었고...
씻고나와서 맥주 한 캔 해야겠어요.
지치고, 우울하고, 힘들지만...
시원~~하게 한 잔 하면서 꿀꺽 다 삼키고
주말....애들과 신나게 보내야지요.
같이 드실 분!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한 잔 하렵니다.
.... 조회수 : 1,346
작성일 : 2012-09-21 21:23:33
IP : 211.234.xxx.2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wjeh
'12.9.21 9:30 PM (121.174.xxx.229)저도 컴 하면서 양파링에다 두캔째에요. 알딸딸 행복해요.ㅋㅋ
2. yaani
'12.9.21 9:34 PM (175.125.xxx.233)저도 한 잔 생각나요
오늘 낮에도 일병햇는데3. 롤리
'12.9.21 10:48 PM (121.154.xxx.124)저도 쉴틈없는 일주일을 보내고 남편은 동네 아저씨들 술자리모임에 나가고..
지친 몸에 맥주 2병 혼자 마셨어요..
알딸딸~~ ㅎㅎ4. 원글.
'12.9.21 11:48 PM (211.234.xxx.218)첫댓글님 건배 감사해요.
댓글 주신 분들 모두...알딸딸한 기운으로 편안한 밤 보내세요.^^
저도 알딸딸....이네요...히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