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정숙님 사진중 제일 좋은거!!!

엠팍링크해요 조회수 : 4,036
작성일 : 2012-09-21 09:45:39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321358

 

여기보면서 댓글에 올라온 사진중

 

문재인님이 환희 웃으면서 김정숙님 쳐다보고 있잖아요...

 

저때 김정숙님 웃는 모습 너무 우아하고 아름답지 않나요????

 

중년여성이...저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울수 있다는것이 넘 놀랍고 저도 저런모습으로 늙고싶다는 생각을 해요.

 

남편한테도 더 애교피고 잘하고 싶은데,,,,,

 

어휴....지금 일주일째 냉전이네요..ㅠㅠ

 

저때가 결혼 몇주년 기념일이라 선거운동중에 사람들이 불러다가 막 축하해주고 그런때였던거 같아요.

(영상으로 볾)

 

 

IP : 114.201.xxx.7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1 9:54 AM (223.62.xxx.224)

    귀여워요 ㅋㅋㅋ
    아름다운 커플이네요.

  • 2. 진짜
    '12.9.21 9:56 AM (219.251.xxx.5)

    귀엽네요~~
    닮고 싶은 부부상~~저리 늙고 싶네요~

  • 3.
    '12.9.21 10:08 AM (121.139.xxx.33)

    저도 김정숙님은 그냥 귀여운분...
    이승연쇼에서 푼수끼있어봬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요리나 내조 내공은 또 대단한분같고...
    매력있어요. 그런데 우아한쪽은 아닌듯

  • 4. 윗님
    '12.9.21 10:08 AM (68.36.xxx.177)

    저 눈빛과 표정에 담긴 게 안 보이신다니 안타깝네요.
    고상함과 우아함이 미스코리아 외모에 명품 걸치고 다이아껴야 나오는게 아니잖아요.

    부부간에 사랑한다는 것, 가족이 사랑으로 뭉쳐있는 것, 얼마나 좋은가요?
    세상의 많은 부부들이 사랑해서 결혼해도 그 사랑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주변을 둘러봐도 잘 알 수 있지요.

    고상과 우아함은 외모나 겉치례로 얻어지는 게 아니라 살아온 세월, 그간의 행적에서 묻어나오죠.
    평범한듯 하나 갖기 어려운 것을 가진 분들이라 칭찬하고 부러워하는 건데 그게 무슨 신격화입니까.
    그건 북한이나 박정희 지지자들에게서나 볼 수 있는 것이죠.

  • 5. ㅇㅇ
    '12.9.21 10:28 AM (122.153.xxx.203) - 삭제된댓글

    예나 지금이나 서로를 저렇게 쳐다보네요.. 보면서 미소 안지을수가 없네요 넘 훈훈해~

  • 6. 어쩜
    '12.9.21 10:43 AM (14.52.xxx.140)

    남편분을 저렇게 사랑스러운 눈으로 쳐다보시나요.
    저 사진 한장에 다 담긴 것 같아요.
    아오..부러운 부부

  • 7. 사진만으로도
    '12.9.21 10:43 AM (1.217.xxx.251)

    다른사람 기분 좋게 만드는 재주가 있네요
    이런 스타일 후보 부인 첨 봐요
    부부가 인상이 넘 좋아서
    어른들도 좋아할듯

  • 8. 댓글 사진
    '12.9.21 11:01 AM (211.253.xxx.67)

    댓글에 나온 사진중에 문후보님이 김여사님을 바라보는 사진이 더 좋은데요.
    그 프로 보았는데... 정말 샘났습니다. 내 부인이 정말 사랑스럽다는 눈빛....
    아~~~ 부러버라....

  • 9. 유키지
    '12.9.21 11:04 AM (211.246.xxx.61)

    너무 아름답네요
    저렇게 늙어가고 싶어요

  • 10. Miss Ma
    '12.9.21 11:23 AM (210.118.xxx.131)

    걍걍..귀요미~~

  • 11. ㅇㅇ
    '12.9.21 11:25 AM (112.170.xxx.184)

    이분이 진짜 우아하고 아름다운 거 맞아요.
    연예인처럼 이목구비 비율 딱 맞고 피부 몸매 인형처럼 가꿔야만 아름다운 건 아니죠.
    중년의 나이에 삶아온 삶과 내면이 드러나 이렇게 우아하고 아름다운 분 흔하지 않아요.
    방송 나온 거 여기 게시판에 어느 분이 링크해 주셔서 봤거든요. 정말 가식 없고 친근하고 멋지게 나이든 분이시라 닮고 싶었어요.
    평범한 듯 해도 막상 주위를 둘러보면 이런 분 흔치 않아요. 그 연배에 이렇게 구김살 없기가 쉽지 않죠. 어떤 인생인들 쉽겠어요. 삶에 닳다 보면 조금씩 비뚤어지거나 그늘지는 면이 있게 마련이잖아요. 그런 면에서 이분이 특별하고 아름다우신 것 같아요. 내면이 강한 분 같아요. 인격이 훌륭한 배우자를 만나서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 받으며 성장한 덕도 크겠구요.

  • 12. ...
    '12.9.21 11:30 AM (123.109.xxx.102)

    참 이쁜 사진이네요
    ㄱ철퍼덕 앉은사진도, 서로 주고받는 눈빛도

    이 사진보니 박근혜후보가 유일하게 부러워할 부분일것 같은데요 평생 이용만 하는 사람들틈에서 사랑이든 우정이든 저렇게 나눠본적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42 한영애 서문탁 코디 없나요? 3 나가수 2012/09/23 1,875
158741 시댁에 추석선물 보냈는데 싫으시다고 화내시더니 24 이런경우 2012/09/23 13,571
158740 30개월 아기 곽 음료수 마실때.. 5 .. 2012/09/23 1,547
158739 남편이 열이 38도 입니다.. 12 몰라요. 2012/09/23 37,748
158738 후기> LA 갈비 그냥 굽기 + 추가 질문 3 steal 2012/09/23 5,446
158737 명세빈이 어제 아들 녀석들에서 입고 나온 옷이요?? 2 율리 2012/09/23 3,000
158736 에라이~~ 공약 수준이 거의 허경영 수준이네~ 둘이 의논한건가?.. 5 오메 2012/09/23 2,496
158735 나가수-시나위-김바다 멋있네요!!!! 11 나 어떡해 2012/09/23 2,938
158734 기차길옆 오막살이 2 공주할매 2012/09/23 2,035
158733 외동딸아인데여 여중,여고 보내는게 더 나을까여? 7 택이처 2012/09/23 2,806
158732 왜 시어머니들은 밥 푸는데 연연 하실까요^^ 37 아리송~ 2012/09/23 10,857
158731 잠실 엘스 하고 역삼 이편한세상 (한티역) 매매 어디가 나을까요.. 7 디어보니 2012/09/23 7,886
158730 여기서 추천해주셨던 추리소설 사려고 하는데 좀 봐주세요~^^ 8 추리소설매니.. 2012/09/23 2,070
158729 박근혜식 렌트푸어 생생동영상 3 .. 2012/09/23 2,090
158728 추석차례..지혜를 주세요^^ 2 맏며느리 2012/09/23 1,359
158727 강좌듣기 어때요? 수박씨닷컴 2012/09/23 1,103
158726 **배 담당자 4 열불 2012/09/23 1,556
158725 임산부 생유산균 또는 건자두 복용해도되나요 4 지현맘 2012/09/23 3,418
158724 아버지랑 보려는데 광해 어떤가요?? 야한장면 나오나요? 4 아지아지 2012/09/23 3,037
158723 미국 백화점은 원래 그래요? 11 궁금 2012/09/23 4,376
158722 피부 변색인데... ... 2012/09/23 2,176
158721 문재인 나오면 쉬워요 14 ㅎㅎ 2012/09/23 2,648
158720 제가 이번 대선을 보는 기준 3 대선 2012/09/23 1,284
158719 경험담.. 새누리당식 전세제도. 6 .. 2012/09/23 1,412
158718 고1 아들이 학교 적응을 힘들어 해서 고민입니다. 17 조언 부탁... 2012/09/23 5,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