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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탈리아에서도 싸이~

싸이짱! 조회수 : 3,767
작성일 : 2012-09-20 22:01:59
지난 주에 제가 운전 중에 라디오에서 싸이 노래들었는데
또 얼마 전에 이탈리아 국영방송 뉴스에서도 소개되었어요!!!!

오늘 저의 아이 학교에서도 완전 난리났데요
가사는 잘 못 알아듣지만 엄청 재밌는 노래같다고..^^
저의 아이가 한국말로 노래 살짝 불러 주니깐
애들 완전 신나하고~~
뮤직 비디오 중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역시......
노홍철 씬.....ㅋㅋㅋ

정말 대단한 싸이네요 ^^
IP : 94.162.xxx.1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꼬마
    '12.9.20 10:03 PM (211.247.xxx.184)

    혹시... 지방*님이세요?

  • 2. ..
    '12.9.20 10:04 PM (1.225.xxx.65)

    홍처리가 국제적 즈질땐스남이 되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지방씨
    '12.9.20 10:07 PM (94.162.xxx.137)

    넵~~^^

  • 4. yaani
    '12.9.20 10:08 PM (175.125.xxx.245)

    홍철이도 딸려 보내자... ㅋㅋ

  • 5. 꼬마 다람쥐
    '12.9.20 10:08 PM (211.247.xxx.184)

    헤헤~~ ^^'
    잘지내시죠? 저 꼬마 다람쥐예요.
    글에서 왠지 지방씨님 향기가 나서 반가운 마음에 급하게 여쭤본거랍니다.

  • 6. ...
    '12.9.20 10:09 PM (2.230.xxx.138)

    저도 이태리인데, 왤케 제 주변은 조용한지..;;; 같이 사는 사람이 20대라 친구들 이거 모르냐? 요새 미국서 난리인데 막 물어봐도 전혀 모른다하고 뮤비 보여줘도 저게 왜 웃기냐고 반응 완전 시큰둥(사실 저도 싸이 뮤비 웃긴거 모르겠는데 미국 애들 반응 보면 엄청 웃길래 외국인들 눈에는 웃긴가 하고 물어봤더니)..;;;

  • 7. 꼬마 다람쥐
    '12.9.20 10:10 PM (211.247.xxx.184)

    개구쟁이 훈남 요@이 많이 컸죠?
    보고싶네요~

  • 8. 지방씨
    '12.9.20 10:43 PM (94.161.xxx.201)

    꼬마 다람쥐님!!
    반가워요~~~^^
    그 꼬마가 고새 또 컸네요!
    이제 저랑 10cm 차이나요 ㅠㅠ
    언제 다시 밀라노 오셔야 하는데~~
    꼭 다시 오세요!!

  • 9. 꼬마 다람쥐
    '12.9.20 11:29 PM (211.247.xxx.184)

    요즘 아이들 참 빨리도 크죠?
    듬직한 훈남총각(ㅋㅋ) 이 옆에 있어서 든든하시겠어요.
    추석 잘 보내시고, 다시뵐때까지 건강하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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