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주 쉬운 멸치볶음 방법.

맛맛 조회수 : 3,448
작성일 : 2012-09-20 17:48:59

저 최근에 멸치볶음 처음 해봤는데 실패를 안해서 계속 해봤어요.

잔멸치로만 했는데요. 의외로 쉽더라고요. 

방법 적어볼게요. ㅎ

 

-------------------------------------------------------------

달군 후라이펜에  아주 악한 불로 다진 마늘이랑 멸치 계속 뒤적이면서 볶아요. ( 전 기름 안넣었어요)

멸치가 좀 건조해질정도로 볶아졌으면 ( 간장 2스푼 미림 2스푼 올리고당 2스푼 한번에 다 섞은거 )  이거 그냥 넣어주니깐

정말 맛있게 되더라고요.

저 간장양념 넣고 그냥 볶으면 촉촉해지고요.

간장양념 멸치랑 섞고 뒤적이면서 식용류 좀 넣으면 과자처럼 바삭해져요.

 

----------------------------------------------------------------------

밥이랑 먹음 넘 맛있는데..그냥 먹으면 너무 짠 멸치볶음 ㅜ

멸치볶음은 원래 짜지요?

암튼 실패하지 않아서 써봅니다. (미림 이라고 쓴건 다른거 뭘도 대체할지 몰라서 그냥 썼어요 ㅋ)

양은 좀 조금씩 해요. ㅋㅋ 멸치 양을 제대로 모르겠네요.

IP : 218.234.xxx.1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멸치
    '12.9.20 5:55 PM (182.210.xxx.44)

    반갑습니다. ^^
    저두 어렵게만 생각하다가 최근에 도전해보고 성공해서 넘넘 기뻤어요 ^^

  • 2. 멸치
    '12.9.20 6:09 PM (121.170.xxx.74) - 삭제된댓글

    고마와요...

  • 3. 마늘, 생각 넣어주면
    '12.9.20 6:18 PM (39.112.xxx.208)

    훨씬 좋아요.
    견과류와 고추도 넣어주면 훨씬 맛있죠.

  • 4. ...........
    '12.9.20 6:35 PM (118.219.xxx.194)

    전 고추가루도 넣어야 맛있더라구요 안넣으면 비린내가 심하게 나서요

  • 5. 해봐야겠어요
    '12.9.20 11:10 PM (116.34.xxx.67)

    감사합니다

  • 6. ..........
    '12.9.21 7:30 AM (183.109.xxx.52)

    기름을 넉넉히 넣고 해야 맛있고 비린내 안나고 ..촉촉하니 윤기 자르르하니 이쁘더라구요..
    저도 님처럼 하는 멸치볶음해서 먹었는데... 어느날 엄마가 집에와서 멸치볶음 하는걸 보니 생각보다 기름을 넉넉히 넣되 바짝 볶지는 말고..암튼 윤기가 좔좔 촉촉엄청 맛나더라구요..

  • 7. ...
    '12.9.21 9:26 AM (121.139.xxx.230)

    저는 멸치를 두어번 씻어서 볶으니 아무리 해도 바삭하지가 않아요.
    다른 분들은 멸치를 씻어서 하시나요? 아님 그냥 하시나요?
    전 먼지가 많을 것 같아서 꼭 씻어서 하거든요.
    시간이 지났지만 답변 부탁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74 후쿠시마 담배서 기준이상의 세슘 검출 2 참맛 2012/10/12 692
163573 부탁 좀 드려도 될까요? 1 부탁 2012/10/12 573
163572 지갑을 잃어버려 속상하네요 ..ㅠㅠ 7 ** 2012/10/12 2,102
163571 4살아이...날 좀 죽여줄래? 뭐 이런 말을 ㅠ 14 미치겠네요 2012/10/12 3,346
163570 급질) 영문폰트 아시는 분? 단어 앞부분이 대문자로 나오는? 1 아으 2012/10/12 449
163569 디즈니 공주옷 사줘야 하나 말아야하나.. 15 .. 2012/10/12 1,895
163568 이젠 좀 안나왔으면 하는데.. MB... 또 들이대시네; 1 아마미마인 2012/10/12 720
163567 초등결석 3 처방전 2012/10/12 1,054
163566 저처럼 집안이 텅텅 빈걸 좋아하시는분 계신가요? 57 2012/10/12 13,458
163565 어릴때 부모님이 많이 안아주셨나요? 22 ㅇㅇ 2012/10/12 3,589
163564 신랑..미안해 9 ㅠㅠ 2012/10/12 2,454
163563 성수동에서 1시간 거리 전세 저렴한 곳 어디 없을까요? 10 이사가고싶습.. 2012/10/12 1,857
163562 와이파이 어떻게 연결하나요? 3 긍정이조아 2012/10/12 1,206
163561 분당서울대병원..가려는데요.. 주차요.. 4 희망을.. 2012/10/12 1,208
163560 학원 상담교사 인데요...부모님들 상담 어찌 해야하는지요? 3 취업했어요 2012/10/12 2,916
163559 돈까스용고기에 돼지갈비양념해도 괜찮을까요? 5 히트레시피 2012/10/12 1,304
163558 애엄마 여러분, 술 마시고 싶고 여행가고 싶은건 어캐 해결하세요.. 8 이구 2012/10/12 1,611
163557 아이들 내복 중 하의만 구입할 수 있나요? 5 엄마 2012/10/12 920
163556 감기 걸렸을때 독감 예방접종 맞는거 아니죠? 3 2012/10/12 5,956
163555 식빵만들때 이스트대신 식소다 넣어도 될까여? 1 식빵 2012/10/12 3,219
163554 집보러 오는데 집주인이 연락이 안되요(전세금 못받고 나온 경우).. 1 세입자설움 2012/10/12 1,173
163553 천안 북일고 어떠한지요??? 1 청하 2012/10/12 2,163
16355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도망갈데가없네. 3 .. 2012/10/12 1,326
163551 햇볕이 너무 강한 베란다 창 한쪽만 바를만한게 있나요 7 효과는있는지.. 2012/10/12 1,156
163550 노무현-김정일 녹취록 있다더니... 말 바꾼 정문헌 7 세우실 2012/10/12 2,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