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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다들 어디에서 82하세요??

궁금 조회수 : 2,080
작성일 : 2012-09-20 14:23:14

저는 집이랍니다.

백수되고 구직하고 있는 중인데

앞전까지 늘 비슷한 시간에 출근하고 살았던 사람이

백수되고 집에 있으니까

웬만해서는 밖에 나가는 일이 없어요.

 

좀 게을러 지기도 했고요.

날씨 좋을때도 집안에만 있다보니 밖에 날씨는

그냥 창문으로만 느끼고요.

 

오늘 날씨 좋다고 일기예보에서 나왔는데

정말 날씨 좋은지 모르겠네요.

IP : 124.63.xxx.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2.9.20 2:23 PM (202.76.xxx.5)

    사무실임돠 ㅋ

  • 2. ...
    '12.9.20 2:25 PM (124.248.xxx.165)

    전 동남아 열대지방에서 82중..

    물말아서 오이지랑 밥한그릇 먹었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요..

  • 3. ^^
    '12.9.20 2:26 PM (115.126.xxx.16)

    집 아파트 5층 거실~
    베란다 활짝 열어놔서 하늘이 다 보여요. 구름이 뭉게뭉게
    구름 있는 곳은 좀 회색빛이고 구름없는 하늘은 연한 파란색입니다~
    동네 꼬맹이들 노는 소리 가끔 들리고 새소리 들리고
    멀리 차 지나다니는 소리 들리고 조용하네요.

    하교하고 올 아이 기다리고 있어요^^

    아이오면 간식챙겨먹이고 컴퓨터 좀 시켜주고 학원보내야죠~

  • 4. 애애
    '12.9.20 2:28 PM (209.134.xxx.245)

    여기느미쿡 밤 열시 반 애들도 남편도 다 자고 혼자 책상에서... 넘 좋아요^^

  • 5. ..
    '12.9.20 2:28 PM (203.226.xxx.51)

    지하철7호선이여

  • 6. 아줌마
    '12.9.20 2:30 PM (118.216.xxx.135)

    저도 집 아파트 5층 거실...ㅋㅋ

    재택 근무중이라 일해야 하는데 졸립고 해서 커피 한잔 하며 82 농땡이중...ㅋㅋ

  • 7. ...
    '12.9.20 2:31 PM (211.179.xxx.245)

    저도 삼실...
    비상용으로 엑셀창 하나 열어놓고 합니당...ㅋ

  • 8.
    '12.9.20 2:32 PM (115.89.xxx.226)

    사무실요.
    일하다 틈틈이 82라고 하고 싶지만....
    사실은 82하다 틈틈이 일...ㅠ.ㅠ

  • 9. ...
    '12.9.20 2:38 PM (59.15.xxx.61)

    저는 점심 먹고 설거지 한 후에
    주방 식탁 위에서
    노트북으로 합니다.

  • 10. 우주정복
    '12.9.20 2:40 PM (14.45.xxx.165)

    오늘 날씨 지깁니다 애재우고 옆에서 스맛폰으로..애가 자다가 실눈뜨고 엄마있나없나 확인해요 있으면 조용히 다시자고 없으면 하이톤으로 노래불러요 82는 내칭구^^

  • 11. 원글
    '12.9.20 2:43 PM (124.63.xxx.9)

    이상해요.
    날씨 좋을거라더니
    여긴 오전에 잠깐 해가 있더니 오후내내 흐리고
    구름만 잔뜩 끼었어요.
    꼭 비올 것 처럼요.
    용인인데.

  • 12. ^^
    '12.9.20 2:43 PM (121.157.xxx.2)

    저도 사무실에서...

  • 13. 사무실이요..
    '12.9.20 2:46 PM (163.239.xxx.50)

    출근한지 얼마 안돼서 워밍업 중이에요..^^;;

  • 14. ..
    '12.9.20 2:50 PM (203.247.xxx.126)

    저도 사무실에서 82질중..ㅋㅋ

  • 15. 그립다
    '12.9.20 3:00 PM (182.219.xxx.45)

    ㅋㅋ 저도 사무실이요. 오늘은 대략 바쁜거 끝나서 82쿡님들 글 읽고 있어요. 넘 좋아요.

  • 16. 저도
    '12.9.20 3:02 PM (122.40.xxx.41)

    용인. 아파트 거실요.
    하늘이 잔뜩 흐린게 비올것 같네요.

  • 17. 에휴
    '12.9.20 3:03 PM (124.63.xxx.9)

    저도 사무실에서 달달한 믹스 커피 마시면서
    여유 부리면서 82하던게 그리워요.

    집안에서..ㅠ.ㅠ

  • 18. 집~~
    '12.9.20 3:13 PM (211.63.xxx.199)

    사실 전업이라도 이시간은 아이들 뒷치닥 거리하느라 접속만 해 놓지 눈팅도 자주 못하는데 오늘은 아이가 친구와 노느중이라 제가 한가하네요

  • 19. ..
    '12.9.20 3:15 PM (118.33.xxx.104)

    사무실입니다.
    전 82빼고 아무거나 띄워도 커버되게 여러개 띄웠저 있네요. (업무에 다 필요한거긴 하지만 ㅋ)

  • 20. 마니또
    '12.9.20 6:54 PM (122.37.xxx.51)

    가게 한쪽에서..요
    집에 컴이 없어 할려면 가게로 달려옵니다
    계속 컴에 매달리지않아 좋아요

    밥할 시간이네요
    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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