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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짝 ,남자연예인들 의외더군요

조회수 : 5,313
작성일 : 2012-09-20 14:20:01
어제 짝 남자연예인들편

빽가.. 되게 꼼꼼할듯
여자출연자가 김치 자를때 그렇게 자르지 마라
크게 먹는 사람도 있고 작게 먹는 사람도 있으니 작게도 자르고 뭉텅뭉텅으로도 잘라라
은근 잔소리 심한 시어머니삘이 좀...
여자 출연자 혀를 내두르던데...

배기성.. 방송에서는 친근하고 성격 털털한 삼촌 같은 이미지였는데
실제 여친에게는  나는 되고 너는 안돼라는 식이라고...
의외로 되게 무뚝뚝할것 같고 자기위주로 여자가 맞춰줘야 관계유지될듯한...

방송에서 보는것과 많이 달라보였어요

어제 짝 보신분들 어땠나요?

IP : 121.146.xxx.16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0 2:23 PM (59.15.xxx.61)

    남자들 다 별로였어요.
    김진이 인물이 반반하긴한데
    개인적으로 좀 싫어하는 얼굴.

    반면에 여자들은 얼굴들도 다 괜찮네요.
    의사도 있고...

  • 2. ...
    '12.9.20 2:23 PM (1.212.xxx.227)

    남자연예인들이 나이도 나이지만 현재 잘나가는 연예인이 아니라서 그런지
    여자들보다 의기소침하고 자격지심이 있어 보이더라구요.
    솔직히 여자분들 불쌍해보였어요.

  • 3. 빽가
    '12.9.20 2:29 PM (175.213.xxx.186)

    장볼 때 꼼꼼하다 싶었는데 예산초과되는 걸 보고
    실속없는 꼼꼼함이구나 싶었죠.
    그리고 자기주장도 너무 강해서 남편감으론 좀 힘들겠다 싶더라구요.
    그간 좀 호감이었는데 차라리 신비감 유지하게 나오지 말지...

  • 4. 김진
    '12.9.20 2:31 PM (61.102.xxx.19)

    완전 얼굴 확 갔던데요?
    젊을땐 곱상한 얼굴이 장점 이었는데 하얗고 약한 피부탓인지 주름도 많이 보이고
    어제 남편이랑 보면서 세월무상 외쳤습니다.
    나이드니까 안이쁜 얼굴이고 성격도 있어 보이더군요.
    어제 여자랑 둘이 점심 먹을때 저는 좀 무례하게 보였어요.
    눈을 맞춰 준다거나 하는 부분이 없고 마치 마음 없는 사람처럼 딴곳만 쳐다보면서 이야기 하고
    표정도 지루해 하는 느낌이라 실망 했습니다.

  • 5. 아줌마
    '12.9.20 2:41 PM (118.216.xxx.135)

    그러게요 김진 너무 망가졌더라구요
    머리라도 어떻게 좀 하고 오지! 성의 문제 아닌가요?
    양말도 웃기자고 그런건 아닌거 같고...

    그렇게나 궁한가?
    아휴... 암튼 나이 먹을수록 좀 단정해야겠다 싶어요. 아주 추접단 생각...

    글구 빽가는... 꼼꼼해서 의외다 했더니만...예산 초과하는거 보니 완전 지생각만 하는 스타일 같아요.
    건 고집도 아니고 뭣도 아니야...

    전에 그 엄마랑 함께 나왔었는데 엄마가 완전 여자 깡패스타일...엄청 맞고 자랐더라구요.
    결혼하면 순조로울까 싶은 생각이 드는...;;;

  • 6. .....
    '12.9.20 2:44 PM (121.146.xxx.169)

    남자연예인들 다들 알아서 여자들이 대시해주고 하는것에 길들여져서인지
    먼저 배려해주고 그런건 잘 안보이더군요

  • 7. 우주정복
    '12.9.20 2:44 PM (14.45.xxx.165)

    봤어요 건질남자 하나도없음

  • 8. 근데
    '12.9.20 2:48 PM (175.213.xxx.186)

    남자연예인들 엄마랑 통화할 때
    엄마들이 아들들이 짝 촬영하러 간 것도 모르고 있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혼자 방 얻어나와 살면서 대충대충 사는가? 이런 느낌이 들었네요.

  • 9. 김진이
    '12.9.20 2:53 PM (175.213.xxx.186)

    전에 활동 많이 할 때도
    좀 사차원적이랄까, 안 좋게 말하면 센스가 없달까
    좀 그랬어요.

  • 10. ...
    '12.9.20 2:59 PM (211.36.xxx.151)

    그동안 짝에나왔던 남자들이낫긴하죠 이번회에 나오신여성분들 안타깝긴한데 뭐 짝은항상 뒷이야기가 있으니 밑지는 장사는 아닌듯

  • 11.
    '12.9.20 3:03 PM (222.105.xxx.77)

    빽가,,, 완전 비호감이던데요..
    아마 그 중에선 내가 젤 괜찮다고 생각하는거처럼 보이더라구요
    아 배기성씨 노래 참 잘하죠,,

  • 12. 연예인이라
    '12.9.20 3:15 PM (14.43.xxx.161)

    그런가 확실히 도도한 면이 좀 있는거 같더라구요.
    전혀 떨림이나 배려심 같은게 안 보이는 듯..
    그러나 안 떨고 솔직하고 재미있기는 했어요.
    2호 뚱뚱한 그분은 너무 심한 거 같구요.
    의자왕 안 나오고 1대1로 되는 건 첨 본거 같아요.
    김진씨랑 배기성씨 잘 되면 좋겠구요 탈렌트 그 분은 인기 많을 거 같아요.

  • 13. ㅇㅇㅇ
    '12.9.20 3:49 PM (211.36.xxx.57)

    정말 누구하나 괜찮은 사람이없었어요
    특히 김진 빅죠 빽가 싫었어오

  • 14. 호호포
    '12.9.20 5:10 PM (211.234.xxx.227)

    빽가 피곤한타입 김진양말은 당최 이해가. 이건 돈없다기보다 자기관리..

  • 15. ㅎㅎ
    '12.9.20 6:12 PM (219.250.xxx.206)

    빽가도 빽가지만, 빽가 엄마의 환장하네~~~ 이 한마디가 집안 분위기 제대로 전달하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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