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저녁에 무슨 이불 덮고 주무세요?

날씨 조회수 : 1,735
작성일 : 2012-09-20 10:15:25

날씨가 예년과 드르게 9월인데도 저녁에는 엄청 쌀쌀하네요.

이제까지는 얇은 차렵을 덮었는데, 아무래도 이보다 더 두꺼운 이불을

덮어야 하나 싶어요.  온도가 작년과는 정말 사뭇 달라서

도대체 종잡을 수가 없네요.

 

다른 분들은 솜이불 덮고 계시나요?  난방은 중앙난방이라 안되서

싸늘한테, 지금 9월 이 계절에 벌써 솜이불을 덮어야하나 망서리고 있네요.

다들 어떠신가요?

IP : 211.51.xxx.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0 10:16 AM (115.126.xxx.16)

    지난 주에 극세사 이불로 교체해서 밤이 행복해요^^

  • 2. 도루아미타불
    '12.9.20 10:18 AM (203.152.xxx.228)

    저는 극세사
    남편이랑 아이는 차렵이불

  • 3. ..
    '12.9.20 10:21 AM (121.157.xxx.2)

    두툼한 차렵이불에 전기매트 틀고 잡니다..

  • 4. ...........
    '12.9.20 10:43 AM (119.197.xxx.212)

    전기요에 거위털이불이요~

  • 5.
    '12.9.20 10:54 AM (211.51.xxx.98)

    저만 이상한게 아니었군요.
    차렵이불을 덮고 자는데 춥지는 않지만 뭐랄까
    아침에 일어날 때 아주 따뜻하고 안온한 느낌이 없어서
    이불을 바꿔야하나 했거든요. 근데 계절은 도저히
    아직 이불을 바꿀 때가 아닌 것 같고 해서
    다른 분들은 어쩌나 싶어서 올렸답니다.
    별 시답잖은 질문이긴 했지만 다들 정성스레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6. ㅇㅇ
    '12.9.20 12:42 PM (211.237.xxx.204)

    저 얇은 극세사 덮어요~ 아이도 남편도 다 극세사로 바꿔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693 백인애들 피부가 희긴하네요 5 ㄴㅁ 2012/10/08 2,238
161692 아파트인데 욕실 천정에서 물이 새서 윗층에서 고쳐주었는데 비용이.. 4 ... 2012/10/08 2,158
161691 피곤할때 운동을 하는게 파로 푸는데 좋을까요 아닐까요 3 ... 2012/10/08 2,007
161690 직장 다니는 여성분들, 미혼, 기혼 구분없이 나이 리플 달아보아.. 15 // 2012/10/08 2,697
161689 이런 빗물받이 보신적 있으세요??? 3 나나루코 2012/10/08 2,244
161688 초2딸 학교수학숙제 울며풀어요 10 학교숙제 2012/10/08 2,188
161687 무도 지드래곤 그대리영상 2 우잉 2012/10/08 1,802
161686 리듬체조는 신체적 특성이 많이 좌우하는 운동 같아요 ㅇㅇ 2012/10/08 1,038
161685 만약 구미시장이 박원순이었다면 5 어쩔 2012/10/08 1,267
161684 욕실공사 삼백만원 16 적당한가요?.. 2012/10/08 4,336
161683 일본은 건방지다. 9 hooi 2012/10/08 1,489
161682 폐암치료 중 폐렴 후 원기회복 5 음식 2012/10/08 4,144
161681 뭐야~~서래마을.... 46 우유캡틴 2012/10/08 20,882
161680 런던에 사시는 분중 낼 하루 가이드 해주실분. 1 영국 2012/10/08 1,502
161679 김장훈 스태프 다른 증언이 있네요. 52 공항에 2012/10/08 14,666
161678 참 아쉽다 박근혜가 이걸 봤어야 하는데.. 호박덩쿨 2012/10/08 994
161677 개국 7개월 만에 JTBC 825억, TV조선 506억 ‘적자’.. 13 샬랄라 2012/10/08 3,181
161676 포도잼 만들려다 포도쥬스 만들었는데 너무 달아요.. 4 날개 2012/10/08 1,246
161675 시어머니 시아버지 오시면 안방 내드리나요? 21 2012/10/08 5,888
161674 남동생에게 한 없이 퍼 부어 주시는 친정 엄마 14 고민 2012/10/08 3,757
161673 섬진강 강가에서면 으로 시작되는 시 제목이 궁금해요~ 5 섬진강~ 2012/10/08 944
161672 걸어서 퇴근하면 1시간인데 이걸로 운동이 될까요? 12 운동 2012/10/08 3,852
161671 IMF, 2018년까지 세계 경기 회복 없다 ㅉㅇ 2012/10/08 1,154
161670 김재철 이어 배석규 YTN사장도 국감 직전 해외출장 4 샬랄라 2012/10/08 902
161669 초5아들 키가 작아 걱정이에요 8 에궁 2012/10/08 2,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