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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선선해지는데 뜨개질 같이 하고 싶어요.

뜨개질 조회수 : 1,859
작성일 : 2012-09-20 09:48:48

올해 여름이 유난히 더워서 뜨개질은 접었는데 이젠 선선해지니까

다시 바늘을 잡게 되네요.

저도 그렇게 잘 하지는 못하고 그냥 만나서 같이 뜨개질도 하고

이런저런 얘기도 나눌 수 있는 친구를 만들고 싶어서 글을 올려요.

 

전에도 이런 글 올렸던 적이 있긴 했는데 다들 이런저런 사정들이

계셔서 지속되긴 힘들었어요.

저는 사는 곳이 일산이고 잘 하지는 못해서 가르쳐 드릴만한 실력은 못되지만

그래도 혼자 하는 것보다 잠깐이나마 같이 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서요..

 

가끔 동대문에 실사러 같이 가도 되고...

혹시 조심스럽게 여쭤보네요..

같이 뜨개질 하자고....

IP : 125.177.xxx.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웅
    '12.9.20 9:50 AM (115.126.xxx.16)

    같이 하고 싶은데 너무 머네요~~~
    저는 뜨개질은 아니고 바느질인데..ㅎㅎ

  • 2. 바이올렛
    '12.9.20 9:50 AM (110.14.xxx.164)

    저는 일산 주엽역 근처 사는 40 중반입니다 ㅎㅎ
    뜨게질은 영 재주가 없어서 망설여져요
    나이드니 잘 하던것도 안되네요

  • 3. 수수꽃다리
    '12.9.20 10:12 AM (118.223.xxx.115)

    저 화정사는데 진짜 손재주 없는데 가능할까요?
    뜨개질 하고싶은데 곰손이라 ..ㅠㅠ

  • 4. ㅁㅁ
    '12.9.20 10:24 AM (121.163.xxx.29)

    저도 전에 하고 싶었는데 뜨개질은 전혀 못해서 ..
    더군다나 지금은 다리를 다쳐 꼼짝 못하네요... 아쉽아쉽

  • 5. 원글
    '12.9.20 10:40 AM (125.177.xxx.35)

    저 가르쳐 드릴만한 실력은 못되지만 그래도 같이 하게 된다면 저는 좋아요.

  • 6. 오린지얍
    '12.9.20 11:13 AM (124.56.xxx.148)

    고무뜨기밖에 못하는데 항상 뭐가 만들고 싶긴해요~~

  • 7. 모자뜨기
    '12.9.20 1:10 PM (119.207.xxx.53)

    저는 세이브더 칠드런
    신생아모자뜨기 시작했어요
    이번시즌에는 100개가 목표입니다
    시도때도 없이 바늘붙잡고 뜨고 있어요
    어깨가 아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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