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에서 김진 나오던데

넘웃껴요 조회수 : 4,704
작성일 : 2012-09-20 01:35:57

이번엔 남자 연예인들이 나오네요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이구나 싶게 

너무 재밌네요 

특히 김진 코고는거 잡아뗄까봐 코고는 소리 녹음한 탤런트와 

거기에 김진의 반응도 넘 웃끼고 

여자3호와 데이트 하면서 신발벗게 됐는데

5년된 양말이라서 발목에서 돌아다닌다고 

양말을 벗어서 한손으로 양말을 들어올리고

다른한손으로는 양말을 받쳐가며 양말모양을 섬세하게

설명하는데  뒤집어 졌네요 

여자가 "저쪽 다른쪽 양말도 그상태냐 "물으니

"5년된 짝꿍인데  다르겠냐 "하는데 

무안한것도 없고 재치있게 넘기는데  너무 웃꼈네요 

양말이 어느정도 인지 몰랐는데 

카메라로 크게 신고있는 양말을 클로즈업하니, 신다가 벗겨지기 일보네요

연예인이 연예인 답지 않구나 싶더군요  

 짝 보면서 이렇게 웃어보긴 첨이네요

IP : 175.212.xxx.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원한 눈에
    '12.9.20 2:08 AM (182.209.xxx.132)

    선한 마스크가 깨끗해 보여 잘 나갈것 같았던 사람중 한명이었는데 이상하게 티비에서 잘 안보이더군요,
    어쨌거나 참 착해 보였어요.

  • 2. ...
    '12.9.20 2:58 AM (180.224.xxx.55)

    맞벌이 하며 한숨쉴때 더 웃겼다능 ㅋㅋ ㅎㅎ

  • 3. 어제출연자꽝임
    '12.9.20 7:25 AM (211.36.xxx.57)

    좀 별로.김진

  • 4. 근데..
    '12.9.20 9:11 AM (1.212.xxx.227)

    제가 보기엔 인생을 자포자기한 사람같아 보였어요.
    예전엔 눈빛도 초롱초롱하더니만 온갖 시름 걱정거리를 얼굴에 다 달고
    사는 사람처럼 인상이 변했더라구요.
    우울증도 심해보이고..좀 걱정되던데요?

  • 5. 제가보기에도
    '12.9.20 9:23 AM (220.93.xxx.191)

    눈빛이 좀 그래보였어요.
    의욕도 없이보이고....

  • 6. 햇볕쬐자.
    '12.9.20 10:18 AM (121.155.xxx.194)

    많이 놀았다는건 왜 이리 강조하는지...청순해뵈던 외모도 이젠 나이가 들었는지...막 피곤해 보이더라고요.
    남편감으론 좀 아니다 싶더라구요.

  • 7. ..
    '12.9.20 1:44 PM (1.241.xxx.43)

    머리며 옷이며 어찌 좀 하지..
    할아버지 같아요...

  • 8. 연예인
    '12.9.20 2:43 PM (175.116.xxx.206)

    말이 좋아 연예인이지
    고정수입 없으면 백수나 다름 없죠,
    한창 잘나갈때 빼고 얼굴보기 힘들었다는건
    그만큼 놀았다는 거죠,
    집이 넉넉하지 않으면,,뭘로 버티겠어요,
    얼굴은 알려져 있으니 돈이 없어도 막일은 못하잖아요,
    돈없이 백수생활 오래하면,
    의욕도 없고,삶의 생기를 잃게되죠,
    안됐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98 닭가슴살류만 먹던 강아지 오리연골 줄때 주의할점요 2 간식으로 2012/10/12 1,160
163397 요즘 언론에서 문제가 되고있는사건 3 82cook.. 2012/10/12 981
163396 육개장할건데 잘게 썬 고기를 사왔는데요. 2 ... 2012/10/12 771
163395 아기가 유모차에 오래 안 앉아있으려는건 왜 그럴까요? 7 15개월 2012/10/12 1,908
163394 변액유니버셜이요. 중간에 금액 줄여서 넣을수도있나요? 4 보험 2012/10/12 1,100
163393 해외에서 생일파티 준비 중인 엄마 입니다. 도와주세요. 5 영어 울렁증.. 2012/10/12 1,190
163392 너무 귀여운 네 살 둘째 9 네 살이 좋.. 2012/10/12 1,908
163391 머릿결 좋아지는 비법 혹시 있을까요?? 1 gemini.. 2012/10/12 1,199
163390 뒤의 '아랑 사또전' 스토리 전개 댓글을 보면서... 2 지나다가 2012/10/12 1,607
163389 착한남자 보시는 분...ㅋㅋ 강마루 이름 어때요?? 16 꿈꾸는고양이.. 2012/10/12 3,128
163388 10월 28일 [나는 꼼수다 더 파이널] 공연 예매들 하셨나요?.. 2 삐끗 2012/10/12 1,170
163387 軍 뭘 숨기나? ‘노크 귀순’보다 무서운 건… 세우실 2012/10/12 1,231
163386 애교. 지나치면 안하는지 서울여자 2012/10/12 735
163385 가정용 진공포장기쓰시는분 질문요 2 차니맘 2012/10/12 2,340
163384 이번주 인간극장 보셨나요 ? 11 불효녀 2012/10/12 4,266
163383 세타필 크림도 많이 사용하시나요? 7 로션재구매 2012/10/12 2,417
163382 영화 제목 재문의 1 쌀강아지 2012/10/12 535
163381 박원순이 무려 350명이나 동원해 34 ... 2012/10/12 3,149
163380 분노조절장애로 상담치료받고자합니다. 서울에 좋은 정신과나 상담소.. 1 저기 2012/10/12 3,425
163379 김재철, "나는 낙하산 아니다, 노조에 밀리지 않고 회.. 9 베리떼 2012/10/12 1,088
163378 베이크아웃 할때요... 1 방법질문좀드.. 2012/10/12 2,536
163377 친정아빠를 내려드리는데 옆에서 차가 박았어요.. 7 초5엄마 2012/10/12 2,477
163376 상한 음식 먹고 탈나서 배아파 죽겠다는 시어머니 4 2012/10/12 2,245
163375 알레르기체질 비염 아이 겨울에도 수영 계속 할까요? 2 겨울수영 2012/10/12 1,746
163374 사혈침은 어디서 파는지요? 11 2012/10/12 4,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