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지금 파리인데 82만하고있어요

82에서82 조회수 : 4,720
작성일 : 2012-09-20 01:01:50
남편이랑 아이랑 셋이왔어요
6일일정이었고오늘이3일째인데남편과 싸우고 혼자 하루종일 숙소에있네요 지금6시이니까 하루종일이요

숙소를 여기82에서 보고 아파트단기임대를했어요

근데 하루30하는숙소가 어둡고 티비도안나오고...

방 작은거야 그런줄알았지만 위치빼고 좋은건하나도없는거예요

ㅈ ㅔ가옮기자고했어요

여행에선시간이돈이라며 절대그럴수없다고 말하는데 말하는방식이 달라진거없이 여전해요

아이앞에서 소리지르기

여행전에도 그랬고 문제가있는저희부부는 여행을하면 연애때나 신혼때처럼 아껴주고 이해하는마음이
되살아나지않을까싶었는데 제가 방문을닫고 소리를 낮추라했지만 달라지는건없었어요
전 남편이힘들게번돈으로 여행하는게미안해서 그런건데...
돈에 얽매이지말자는남편생각도 이해하지만 그게어디맘대로되나요....
영어는해도 불어가안되니 맛집찾아다니며 주문하는거도 힘들고 밥맛아게해주는 민박가자하니 자긴그거절대싫다해요
자유롭지못한여행이어서 답답하다하구요....
그냥호텔여기로하고 즐기자란쪽으로맘먹고있지만 아직파리가 좋은지모르겠어요
동양인들도별로없고 편하진않구 앞으로14일이나남았는데
짜증만나고 애한테미안하구요
여행관두고 부부상담이나 받아야하는건데 그런생각부터...
숙소옮기자는건제잘못이란거알아요
그냥저좀 위로해주세요...
파리에서 하루조일 82하기중
IP : 89.226.xxx.5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이 파리까정 가셔서
    '12.9.20 1:06 AM (118.216.xxx.116)

    이곳 82 는 잊으소서~저희 로컬부대가 관리할터이니 파리하니 신혼여행 첫날밤 생각나네요 어디 호텔이라더만 모텔만도 못한곳에가서 중동 사람이 운영하는 식당가서 피자를 먹었다지요 ㅋ 지금생각하니 정말 깨네요 우리부부 ㅎ 저희처럼 돌아와서 이럴껄 저럴껄 후회하시는 일 없게 즐겁게 화목하게 노니다 오세요

  • 2. ....
    '12.9.20 1:07 AM (175.192.xxx.228)

    남편분 행동은 자롯하셨지만
    파리 숙소 거의 대부분 비슷해요.
    좀 더 비싼곳은 시설이 더 좋을지 몰라도
    파리의 숙소들 대부분 좁고 낡았어요.
    파리는 새건물 거의 없고 옛날 건물들이라...
    파리도 집값 무지 비싸서 10평대 아파트들 많거든요.
    저는 파리 좀 외곽 호텔이었는데도 무지 좁았어요.

  • 3. jipol
    '12.9.20 1:10 AM (216.40.xxx.106)

    도심지로 휴가가면 대부분 그래요. 뉴욕은 베드버그..

  • 4. ..
    '12.9.20 1:13 AM (175.223.xxx.195)

    6일 일정에 무슨 숙소를 또 옮기고 합니까
    그리고 아파트 단기임대 제안하신것도 원글님이 제안하신거고..
    사실 동남아로 휴양형 여행가신것도 아니고
    파리에서 티브볼일이 뭐가 있고 어두우면 좀 어때요
    6일밖에 안되는데 루브르, 오르세 미술관이며 에펠탑 샹제리제거리 등등 쏘다니기에 얼마나 버쁜데요
    남편이 버럭한건 잘못이지만 6일도 못참겠다고 그사이에 숙소 옮기자고 하면 저라도 버럭하고 울화통 터지겠네요
    지금 얼마나 아까운시간인데 싸우고 시간을 낭비하시나요 어서 화해하시고 여행 즐기세요
    한국에 와서 땅을치고 후회하게되요

  • 5. ....
    '12.9.20 1:13 AM (118.219.xxx.69)

    즐거운 여행기간을 싸우면서 보내면 너무 아깝잖아요,,,
    일단 열심히 즐겁게 맛난거 사드시면서 다니시면 어떨까요?
    달콤한 과자나 케익등 먹으면 기분이 나아지실꺼예요~~
    긴 시간도 아닌데,,아이에게도 즐거운 여행으로 남도록,,,,
    그래도 일단 위치는 좋다고 하니, 아침일찍나가서 관광하시고 낮에 잠시들어와 쉬시고, 또 나가서 열심히 즐겁게 놀다오세요,,,

  • 6. ...
    '12.9.20 1:17 AM (121.162.xxx.31)

    위치만 좋으면 다른 건 포기하셔도 됩니다. 지금 상황에서는요.
    위치까지 나쁘면 옮기세요 하겠지만 말입니다.
    저 지난달에 파리에 다녀왔는데, 위치가 안좋아서 야경 구경 못했어요. 빨리 호텔 들어가기 바빠서요.ㅠ.ㅠ
    글고 돈들이고 시간 들이고 아이도 옆에 있는데 싸우지 마세요. 잼있게 보내고 오세요.
    저흰 5일 있으면서 아침 일찍부터 나가서 열심히 돌아다녔는데도 못가본데 많아서 많이 아쉬웠어요. 거기서 여기 들어올 시간 있음 밖에 나가 하나라도 눈에 담아오세요. 시간이 아깝네요.

  • 7. 아휴...
    '12.9.20 1:27 AM (118.219.xxx.69)

    영어도 잘 못하는 저도 여기저기 찾아가 사먹고 그랬는데 님은 영어도 하시니 충분하실듯한데요,,,
    파리 숙박비가 비싸서 외곽에서 매일 다녔어요,,, 윗님처럼 밤엔 신데렐라^^된듯 총총 거리며 숙소로 너무 늦지않게 들어가야 했구요,, 그 외곽숙소도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았구요,,,시설 크기도 그냥그랬구요,,,
    민박집 밥이야 한국서 먹는 집밥만 못할꺼 같은데, 열심히 현지 음식 즐기다가 오세요,,,
    유명한 빵집 과자집 하루에 한번 들러서 드셔보시고,,,아이스크림도 너무 맛있던데...
    아우 부러워요,,,파리여행,,,언제 다시가볼까요? T.T

  • 8. 쭈까
    '12.9.20 1:29 AM (89.226.xxx.52)

    감사해요.... 많이위로되었어요

  • 9. ㅇㅇ
    '12.9.20 1:37 AM (93.197.xxx.8)

    유럽에 가신 분들 실망하는 것이 잠자리와 주거 환경에 대한 것이 많더라고요.
    저도 파리에 한동안 살았고 지금은 다른 도시에 사는데 제 친구들이 아이들과
    유럽 여행을 오면 낡고 오래된 숙박 시설이나 침구들에 놀라고 적응을 못해요.
    살림을 하던 사람들이라 더 예민한가 보더라고요.
    30유로가 아니라 그 세 배를 지불해도 파리에서 지금 옮길만한 곳을 찾기는
    번거롭기 그지 없습니다. 위생문제만 잘 해결하실 수 있다면 파리의 보잘 것 없음도
    나름 즐길만 한 것으로 만들어 보세요.
    본문을 다시 읽어 보니 유스호스텔 비슷한 곳인가요? 그냥 숙소는 포기하세요.
    불어도 영어도 쉽지 않고 하루 종일 혼자 책임지고 가족과 관광을 다니셔야 하니 힘이
    드시나봐요. 무엇을 기대하고 오셨는지 무엇을 하고 싶으신지 말씀하시면 댓글 달아
    드릴께요. 운동 나가려고 다 챙겨 입었는데 이러고 있네요.

  • 10. 음.
    '12.9.20 1:44 AM (188.22.xxx.95)

    하루에 30유로는 파리에서 거의 공짜예요....유스 호스텔을 가셔도 3명 인원이면 더 내셔야 할 걸요.
    지금이라도 화 푸시고 먼저 화해해서 좋은 추억 만드세요. 아이가 불쌍해요.

  • 11. 비루한 댓글에도 감사하다하시니,,,
    '12.9.20 1:45 AM (118.219.xxx.69)

    저 마카롱 하나만 사다주세요,,,^^ 너무 먹고파요,,,피에르...쟈스민맛!!!

  • 12. 쭈까
    '12.9.20 1:51 AM (89.226.xxx.52)

    그렇군요...
    ㅇㅇ님 숙소가 루브르앞인데 맛집이어딜까요

  • 13. 시도니
    '12.9.20 1:53 AM (123.214.xxx.48)

    아침에 베르사이유 궁 가서 2인용 자전거 빌려 타고 -앞뒤 나란히 젓는거-
    소리 맘껏 지르라 하세요.
    추억도 되고 스트레스도 풀려요.
    약간 언덕이라 함께가 아님 힘든 코스거든요.

    아이는 유로 디즈니 하루 놀아주고요.
    뭐든 체력적으로 힘들어야 마음도 풀어지고 추억도 쌓여요

  • 14. 윗님 넘 재미있으세요.ㅎㅎㅎ
    '12.9.20 1:53 AM (110.13.xxx.246)

    마카롱이 얼마나 드시고 싶었으면 ㅎㅎㅎ
    그곳아니면맛볼수없는 추억의 맛들ㅇ이 있죠.

    원글님 유럽 특히 파리나 런던 이탈리아쪽은 숙박시설ㄹ에 대한 기댈 접으시는게 맘편해요.
    그대신 맛있는곳을 찾아 보시는게 훨 위로가 되거 같네요.
    거금들여간 여행 싸우지 마시고 남편에게 먼저 미안하다 손내미세요.
    그리고 아이앞에서 버럭하는거 아이가 상처받을까 마음이 아팠다고 돌려서 잘 이야기하고 화해하세요.
    그걸로 또 싸우진 마시구요. ^^
    어쨋든 부럽사와요.

  • 15. 저라면
    '12.9.20 2:10 AM (118.216.xxx.116)

    영어하신다니 이곳 보시고 저라면 오번 레스토랑을 시도해볼듯 싶네요 http://www.nileguide.com/destination/paris/best/restaurants-near/musee-du-lou...

  • 16. 빠리 맛집
    '12.9.20 2:25 AM (147.210.xxx.158)

    빠리에는 맛집은 곳곳에 숨어있고, 또 막상 가도 불어만 하는데도 있고 해서 그런데 찾아다니시기 보다는
    그냥 관광객들에게 유명하고 분위기 좋은데 가세요 그런데도 맛있어요.
    루브르 근처시라니 저는 루브르 박물관 회랑에 있는 카페에서 식사하시면 어떨까 싶어요 분위기도 좋고..
    그리고 생제르망에 있는 빠리 최초카페 프로콥도 괜찮구요.
    그리고 레알 지역이 가까우시니 aux pieds de cochon.. (여기는 양파스푸랑 굴요리, 각종 돼지고기 요리를 해요 여기는 24시간 여는 레스토랑이에요) 저 세곳은 분위기 좋고 맛도 괜찮은 곳이에요.
    그냥 밤에 산책겸 나가서 드시고 야경보기 좋은데 숙소를 정하셨군요
    빠리가 눈에 선하군요

  • 17. 달이
    '12.9.20 3:02 AM (188.221.xxx.86)

    파리에서 위치 좋은 곳이라니 너무 부러워요. 이럴땐 힘들어도 마구 싸질러 돌아다녀야 해요.
    아직은 해가 기니 얼른 나가서 동네라도 걷다 오세요.
    내일은 열시까지 자다가 나가셔서 카페의 테라스쪽 자리 앉아서 커피랑 빵한쪽 드시고 지나다니는 사람 구경하고 그러세요. 아침,점심을 사먹으면 저녁은 슈퍼에서 레디밀이랑 과일 사셔서 아파트 들어와 드시구요.
    돈에 맞춰 충분히 즐겁게 지낼 수 있어요. 돈돈돈...............하시면 같이 지내는 남편분 아이 다 스트레스 받습니다. 나가있는 일주일만이라도 잊으시고 즐기세요.
    한국돌아와서 또 열심히 알뜰살뜰 살면 되잖아요.

  • 18. ...
    '12.9.20 4:05 AM (31.32.xxx.140)

    일단 파리 에서 위치 좋은 곳 스튜디오라면 시설 자체는 그 가격이라면 좋지는 않을 것 같네요. 그럼에도 스튜디오니 음식을 해먹을 수 있을텐데, 저녁은 프랑스 마트 가서 재료 사서 맛있는 와인(10~15유로 정도면 좋은 와인 삽니다) 사서 신혼 기분 내시면 안되나요? 가족이고 친구고 여행와서 투덜거리고, 계획 바꿔 (특히 숙소 바꾸자 하면) 이동하자고 하면 천불이 납니다. 숙소 바꾼다 한들 집주인이 돈 돌려줄리는 만무하고, 현재 상황에서 즐기는 법을 배우시는게 어떨까요? 파리가면 늘 가는 곳이 똘비악 에 있는 중국식당에 쌀국수 먹으러 가는건데, 한국에서 오신 분이니 딱히 땡기실 것 같지는 않고, 동네에 있는 레스토랑 도전해 보세요. 보통 이태리 레스토랑은 실패 확율 적어요. (이태리보다 프랑스에서 좋은 이태리식당 찾기가 더 수월해요^^;;) 그리고 레스토랑은 점심때 가시면 PLAT DU JOUR라고 오늘의 요리가 있어요. 가격도 싸고, 실패 확율도 적습니다. 파리 다음 일정이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한국과 비교하지 마시고, 그곳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을 찾아 즐기세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 19. ...
    '12.9.20 4:13 AM (31.32.xxx.140)

    댓글 달고 보니 루브르 앞이라면 정말 좋은 곳에 숙소 잡으셨네요^^;; http://restaurant.michelin.fr/restaurant/france/75004-paris-04/le-colimacon/a...
    조금 찾아보니 계신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좋은 평가 받는 레스토랑이 있네요. 링크한 페이지 가셔서 영어로 바꾸실 수 있다면 한번 천천히 보세요. ^^

  • 20. 파리에서 아파트가
    '12.9.20 5:08 AM (89.74.xxx.66)

    그정도면 그냥 그런정도 입니다. 위치가 좋은 것만도 정말 다행이예요. 6개월전에는 예약해야 가격대비 좋은 곳을 갈 수 있으려나......
    그리고 아파트는 넓기라도 하죠. 민박집이나 호텔은 방도 좁구요. 민박집은 화장실도 같이 써야하거나 하구요. 한식밥 먹는 거 빼고는 좋을 것 없습니다. 옮기는 것도 비용, 시간 따지면 그닥 돈 버는 것도 아니구요. 위치가 좋으면 힘들면 잠깐 쉬어갈 수도 있고 짐이 무거우면 내려놓고 가도되고 얼마나 좋은데요. 돈 아끼느라고 외곽서 자면 아침에 나오면 밤에 들어갈 때까지 숙소 간다는 건 불가능하거든요. 거기다 파리는 한식당, 중식당, 일식당 다 많구요. 한인 슈퍼도 엄청 많아서 민박집에서 아니더라도 충분히 해결 가능하구요.
    하루가 소중한 여행에서 하루를 그렇게 보내심 넘넘 아깝죠. 여행에서는 서로 참고 좋게 좋게 생각하고 양보해야 즐겁게 지낼 수 있어요. 서로 고집부리고 하면 내내 안좋죠.
    지금쯤 화해하시고 재미있는 시간 보내고 있으셨음 좋겠네요.

  • 21. 오옷
    '12.9.20 5:15 AM (218.234.xxx.35)

    저도 임대하고 싶네요. 어디서 보고 하셨죠? @.@

  • 22. 쭈까
    '12.9.20 5:40 AM (89.226.xxx.52)

    정성스런댓글들 감사해요....
    진심으로요
    하루 30만원맞아요
    파리별장이란곳에서 했어요...
    화해했어요

  • 23. 토닥토닥
    '12.9.20 6:01 AM (80.187.xxx.29)

    남편분과 관계가 그러시면 아무리 멋진 곳에 가계신들 그게 눈에 들어오시겠어요? 부부간의 관계가 위태로우면 다른 게 아무리 좋아도 마음이 지옥이죠. 그래서 현실을 보기 싫고 인터넷 커뮤니티 속으로 끝없이 도피하고 싶고...어떤 상태신지 이해해요.
    원글님처럼 부부 사이가 나쁠 때 여행이나 해외 이주가 관계회복의 기회가 될 거라 기대하는 분들을 봤어요. 그런데 실제로는 바뀐 환경에 적응하는 스트레스 때문에 사이가 더 안 좋아지는 경우들이 많아요. 무거운 마음으로 단지본전 생각나서 꾸역꾸역 관광하시기보다는 우선 남편분께 어떤 식으로든 마음을 털어놔보세요. 아마 따로 방이 없는 숙소인 듯한데 아이 잠든 후 조근조근 말씀하시든가, 아님 쪽지로라도요.

  • 24. 토닥토닥
    '12.9.20 6:13 AM (80.187.xxx.29)

    절대 새로 싸우진 마시고 최대한 나를 주어로 해서 원글님 상태를 알리세요. 반응이 없더라도 일단 원글님 마음은 조금이나마 가벼워지시고 아이 대하기도 훨씬 부드러워지실 거에요.
    여행에서 시간이 돈이란 건 남편분 말씀이 옳아요. 젊을 땐 몰라도 아이 데리고 하는 여행에선 숙소만큼은 좋은 데 고르세요. 유럽에선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숙소들이 기본 수준이 있어서 별 한두개짜리 호텔이나 펜션도 좋아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라틴 유럽권은 별점에서 한 개씩 마이너스해야 실제와 맞는 듯. 그래도 그런 나라들은 독일어권에 없는 매력이있어서 나중에 더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지요. 여행 즐겁게 하세요

  • 25. 제가
    '12.9.20 8:59 AM (1.235.xxx.148)

    아침 부터82에서 노는데
    갑자기 파리에 있는 듯한 느낌
    저도 여행 가서 남편이랑 마니 싸웠는데
    다시 가면 즐겁게 지내야지 결심 ㅎ 봅니다
    근데 다시 갈 날이 오겠죠
    여행 재밌게 하시고
    다녀 오심 즐거운 이야기도 들려 주세요

  • 26. 지금부터
    '12.9.20 9:19 AM (211.234.xxx.42)

    남편님과 두배로 재밌게 보네세요~

  • 27. 아..
    '12.9.20 9:35 AM (125.149.xxx.108)

    빠리별장...저도 염두해 둔곳인데...
    사진상으로는 다 좋아보이던데 그것도 아닌가 봅니다.
    화해 하셨다니 재미있게 노세요
    부러워요

  • 28. ..
    '12.9.20 10:08 AM (203.247.xxx.126)

    헉...이런...아깝게 뭐하시는거에요..ㅋㅋㅋ
    이미 화해하셨다니 정말 다행이고, 사랑의 도시 파리에서 82라니...하루 일정 날아간게 너무너무 아까워요..
    ㅋㅋ 전 출장차 파리에 한달 있었는데, 그 기억만으로도 너무너무 행복해요. 그냥 길거리 막 돌아다녀도 좋고, 박물관, 세느강 유람선 등등 너무너무 행복했는데..

    이제부터라도 알차게 재미나게, 아쉬울거 없이 즐기세요~

  • 29. .....
    '12.9.20 11:57 AM (115.22.xxx.177)

    이번여행 즐겁게 잘마무리하시고 다음 여행때는 꼭 가이드북 몇권보시고 맛집이랑 관광지 빠삭하게 공부하고 가세요. 요새 인터넷이나 블로그로 대강 알고 가시는 것보다 많이 공부하고 알고가면 더 알차게 보내실수있어요. 여행가서는 시간이 곧 돈 맞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27 낮에 판도라tv 19금을 봤어요. 어떻게 해야할지요? 2 초6인데 2012/09/27 14,187
158026 먹는 밤에 대해.. 1 자유.. 2012/09/27 1,006
158025 축의금 3만원 9 .. 2012/09/27 7,407
158024 새집에 바퀴가...ㅜㅡ완전멘붕 퇴치법좀요 4 뜨아 2012/09/27 2,011
158023 수영복 얼마만에 바꾸세요? 7 궁금 2012/09/27 1,893
158022 65살 아줌니를 사랑한다~ 8 가을하늘 2012/09/27 2,777
158021 싸이 어제 서원대학교 축제 공연 (서원대첩 떼창) 15 왕밤빵 2012/09/27 4,306
158020 [관람후기] 테이큰2 - 스포없음 2 별3 2012/09/27 1,444
158019 웅진 외 다른 대기업 2곳도 이상징후 13 남자 2012/09/27 4,553
158018 돌잔치 해서 한몫 챙길려고 하면 안하는게.. 2 ㅇㅇㅇㅇ 2012/09/27 1,570
158017 해외 화장품 정품 여부 5 ... 2012/09/27 1,359
158016 갑자기 호흡 가빠지면서 머리띵하고 5 이건무슨증상.. 2012/09/27 1,658
158015 티비 집에 기사가 와서 설치해주면 돈 더주나요? 10 ... 2012/09/27 1,593
158014 아이가 스탠퍼드 입학 못할거 같아서 속상해요. 15 ㅇㅇㅇㅇ 2012/09/27 5,084
158013 아이들 양복, 원단 괜찮은거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양복 2012/09/27 1,453
158012 착한남자 한재희도 뭔 병에 걸린거아닐까요? 2 ... 2012/09/27 2,036
158011 이회창 지지자분들꼐 묻습니다 또또 2012/09/27 1,048
158010 봉주21 몇분이에요?? 4 ... 2012/09/27 1,031
158009 입 천정에서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부분이 저 멀리 어딘가에 2 올라붙이있는.. 2012/09/27 1,329
158008 부동산 취득세 인하보다 더 시급한 건 ㅠㅠ 2012/09/27 1,223
158007 짜증..... 1 부자인나 2012/09/27 895
158006 이준기는 왜 저케 잘났대요? 19 오메~ 2012/09/27 4,963
158005 목이 부었는지 열이 나요 3 얼른낫기 2012/09/27 1,155
158004 정준길이.... 2 어디갔어? 2012/09/27 1,438
158003 사또 사부 정체가 뭐예요 13 아랑사또 2012/09/27 3,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