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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우울 조회수 : 4,101
작성일 : 2012-09-20 00:06:29
전 자존감이 너무 낮아 서 ㅠ

자존감, 나자신을 사랑하는법 알려주세요
IP : 223.62.xxx.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찌질했고 또 찌질하고 있는 나를
    '12.9.20 12:29 AM (14.40.xxx.61)

    (또 계속 그러겠다는 것 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럴 수도 있다 인정하기

    그러고 보니 사랑할 수도 있...사랑하기

  • 2. 파란 달
    '12.9.20 12:52 AM (222.110.xxx.51)

    음, 이럴 때 답글이 많이 달려야 기운나죠? ㅎㅎ
    괜찮다고 자신에게 자주 말하고 관심을갖고 많이 이뻐해주세요.
    힘들죠. 그렇지만, 나랑은 헤어질 수 없으니까요. 저랑 같이 노력해요!!!

  • 3. 건강해지기위한 노력
    '12.9.20 12:55 AM (211.246.xxx.125)

    거창한거 말고요.
    규칙적인 식습관, 양질의 잠과 휴식, 적당한 운동...
    가장 기본 아닐까요?

    저것만 지키려 노력해도 매순간순간 자기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하다못해 밥한끼도 아무거나 대충 때우지 않게 되니까요.

  • 4. 가나다
    '12.9.20 1:13 AM (211.234.xxx.139)

    윗글님 동감. 음식 하나라두 이쁘고 맛난거 같은값이면. 이쁘게 담고 누구와 먹는것처럼. 약속없어두 단정하고 예쁘게 입고 웃는표정 자신감.

  • 5. 받아들임
    '12.9.20 3:43 AM (112.144.xxx.210)

    나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거에요
    못난 나, 마음에 안드는 나, 부끄러운 나,
    나의 못나고 부족한 부분까지 온전히 받아들이고 인정하면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게 되요.
    지금 그대로의 자신에게 만족하세요.

  • 6. 혹시나
    '12.9.20 8:06 AM (14.200.xxx.248)

    전에 제가 올렸던 글이에요. 많은 분들이 달아주신 소중한 댓글에 위로를 받았는데 나누고 싶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1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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